넷플에서 제공하는 줄거리는 매우 짧으니 아래에서 더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해요~!
사실 나는 무척 기다렸는데 우연히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할인받을 때 유료로 내려받아 감상했다는 사실 – 그래서 줄거리와 리뷰, 비하인드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그전에 저번달! 워너브 래더스에서 인기작품을 할인했는데 그중에 영화인턴이 있었다는것!! 그동안 가격도 내려가지 않아서 보기 힘들었는데 코로나19의 정말 유일한 혜택이랄까…
코로나의 영향으로 짚 콜렉터를 위해 할인되는 다양한 작품들이 있었는데 1,000 캐시(네이버 페이 포인트로도 결제가능 / aka 1,000원라는 뜻)로 이렇게 좋다고 소문난 영화들을 볼 수 있어서… 그리고 바로 결제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이러한 이벤트 영화는 대여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스트리밍을 하든 다운받든 간에 대여기간 내에 볼 수 있다. 그리고 내려받을 수 있는 PC와 모바일 기기의 대수가 정해져 있으므로, 이것도 확인하고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사실 5월에도 워너브러더스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네이버 시리즈온에 들어가 보세요! 그리고 현재는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으므로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볼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정보는 영화소개와 감상후기 아래에서 소개한다.)
영화 인턴 (The Intern, 2015)
배급사가 제공한 영화 <인턴>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바로 아래에 더 자세한 줄거리를 밝힌다.)
체력관리 없이 야근하는 직원을 돌보고 고객을 위해 박스 포장까지 해주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반면 수십 년의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인 벤(로버트 드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네이버 영화 페이지 발췌영화 소개에 나왔듯이 위 사진은 영화의 주인공 중 한 명인 벤. 아내의 죽음을 겪고 직장에서 은퇴한 뒤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 그는 동네 게시판에서 의류회사의 시니어 인턴 구인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된다.
지금 시대에 맞게 자기소개 영상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 벤은 우여곡절 끝에 아주 멋진 영상을 찍고 인터뷰에 합격한다.
인턴에 합격한 그의 직속 상사는 바로 이 의류회사의 CEO인 줄스다. 줄스는 급성장한 회사의 대표로서 너무나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기 자식도 돌볼 수 없을 정도로 바쁜 그에게 70세의 벤은 그저 불편한 부하에 불과하다. 일시키기도 어렵고 힘들기만 하다.
그런 그들은 일련의 재난을 겪었고 줄스는 벤과 함께 가는 날이 갈수록 그를 더 믿게 된다.
전혀 안 맞을 것 같은 두 사람이(특히 의류계에는 전혀 문외한인 벤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모습은 정말 자신도 모르는 웃음을 짓게 한다.
특히 일보다 줄스가 일과 가정 사이에서, 회사 창립자와 대표 사이에서 흔들리고 어려울 때 벤이 하는 인생에 관한 조언은 누가 들어도 위안이 된다. 아무도 이 영화를 비난하거나 비난하지 못할 것이라는 확신이 큰 작품은 정말 오래간만이었다.
두 사람의 따뜻한 시선과 대화, 정말 이런 사람이 내 상사였다면 하는 벤을 보면서 정말 많은 어른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작품 속 워라밸의 균형을 지키지 못하고, 또 가정 상황이 갑자기 가라앉는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며, 요즘 시대에는 이렇게 그려지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5년 사이에 세상이 많이 변했으니까. (스포일러가 될까봐 여기까지!)
영화 인턴의 볼거리/참 포인트는 벤이라는 주인공이다.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그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누가 봐도 줄스는 너무나 완벽한 사업가로 그려지는데 황혼의 해를 지나가는 할아버지라니. 누가 그에게 업무 역량을 따라오기를 기대하는가. 그러나 영화는 이런 점들을 전복해 버린다. 꽤 세게 맞은 것처럼 줄스를 떠받쳐 주는 벤의 묵직한 말투가 내 가슴에도 와 닿았다.
넷플릭스 추천 꼭 하고 싶었던 영화 인턴 비하인드 알아볼까?
- 영화는 『사랑은 너무 복잡하다』 『왓 위민 원트』와 같은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연출한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영화이다. 6년 만에 개봉한 그의 작품이어서 많은 사람이 기대했고 실제 극장에서 상당한 히트를 기록했다. 블록버스터도 아니고 일반 드라마 장르의 해외 영화가 360만 관객을 동원했다는 것은 상당히 놀라운 수치다.
- 2. 당시 이 영화를 찍을 당시 주인공 앤 해서웨이는 38세, 로버트 드 니로의 영화는 77세였다. 각각 30세/70세를 연기한다.
- 3. 앤 해서웨이는 젊은 여성 창업자 줄스를 연기하기 위해 여성 온라인 쇼핑몰 나스티걸의 회장인 소피아 아모르소를 자주 만나 조언을 얻었다고 한다.
- 4. 송강호 배우는 해당 작품 한국판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 5. 앤 해서웨이는 로버트 드 니로의 광팬으로 이 영화를 찍는 데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 6. 이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 뒤 한화생명 같은 대기업이 시니어 인턴을 양성하는 과정도 운영했다.
넷플릭스의 추천 영화로 만나기 전에 미리 이 영화를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현재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렌탈 1,300원/구매 5,000원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대여는 일반 스트리밍이 가능해서 굳이 다운받지 않아도 될 것 같아!
현재 5월 이벤트로 워너브러더스에서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등 시리즈물을 각 1,000캐쉬에 할인된 가격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이벤트 링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 (아직 트렌트를 이용하실 분은 없으시죠?(!) 유료 다운로더로 우리 모두 굿다운로더가 됩시다 <)아이워너 전캐시_이번에는 WB판타지영화를 전캐시로!serieson.naver.com
소개한 이 영화를 기다리시고 넷프로를 보시는 분들은 오늘 아래 예고편으로 만족하시고 보름만 더 기다려주세요! (넷플에 등록하고 알림받는거 아시죠?)
@ https://sszeemedia.com /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스틸컷 하나 더 추가하여 넷플릭스의 추천 포스팅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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