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시대! 대보 정보통신이 함께 하다

첫 단계는 무언가를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그러면 다음 가능성이 보입니다.

이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한 말입니다.테슬라는 처음 나왔을 때 ‘전기차’와 ‘자율주행’이라는 키워드로 혁신을 일으켰습니다.

현재 자동차 업계는 새로운 첨단 기술을 자동차에 적극 접목하고 있습니다.그중 대표적인 것이 자율주행인데 오늘은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대보정보통신이 하고 있는 일을 소개합니다~! 다보인사이드

자율주행차는 모두 아시겠지만 운전자가 차를 운전하지 않아도 첨단 기술 등을 활용해 스스로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차량입니다.자율주행 자동차 산업, 한국의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정부가 2027년까지 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합니다.

자율주행 산업이 발전하려면 관련 산업 전체가 균형 있게 발전해야 합니다.자율주행이라고 하면 반도체만 생각나지만 사실 위의 그림처럼 엄청나게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얽히게 됩니다.이중 5G 통신기술 부분을 이번에 대보정보통신이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출처:삼성뉴스그룹,한국교통안전공단대보정보통신이담당하는부분을설명하기전에자율주행에대해서먼저설명하는것이순서인가봐요.자율주행은 레벨 0부터 레벨 5까지의 6단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현재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신차는 통상 레벨2~레벨3 정도에 그치고 있지만 국내 한 자동차 업체가 얼마 전 게시한 레벨4 자율주행 예시 광고 영상입니다.공상과학영화 같아서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해요.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자율주행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283억원을 추가해 2027년까지 총 2000억원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범부처 자율주행 사업을 본격 시작하고 2027년까지 레벨4 이상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170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율주행 레벨4 이상은 차량 스스로 위 www.korea.kr 정부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자율주행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까지 총 20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대보정보통신은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5G-NR-V2X 통신기술개발 국책과제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여기서

‘5G-NR-V2X’란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 지원과

자율주행 안전도 향상을 위한

5G 기반의 통신 기술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현재 통신기술인 LTE 기반 기술을 뛰어넘는 초고속, 초저지연, 고신뢰 5G 통신기술이 필요해 이를 연구하는 역할을 맡게 된 겁니다!

총 6개사 1개 연구원, 한양대학교, 인하대학교가 이번 연구에 참여하게 되는데, 대보정보통신은 총 연구기관의 주관기관 역할을 맡게 됩니다.그만큼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뜻이죠?연구의 정량적인 목표는 전송속도 150Mbps, 전송지연 3ms, 신뢰성 99.99%라고 합니다.(에디터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멋집니다) 마지막으로 YTN에서 자율주행자동차에 관해 취재하던 뉴스 영상을 함께 소개합니다.영상 보시면 되게 신기한 게 있죠?세상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과연 2027년에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레벨4 자율주행차를 타고 떠날 수 있을까요?학수고대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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