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투자자 Side 썰 #1

주식시장에서 지지 않는 투자가 가능할까요?20대 첫 직장에서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시작된 많은 강사들의 열띤 강의가 결론적으로 Side Effect를 만들어 회사가 아닌 마켓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었습니다(1편 참조). 회사를 퇴사하고 열심히 전업 투자 생활을 하고 있을 때 동종 업계의 한 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 회사에서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당시 전업투자로 수익은 개선…하루에도 몇 번씩 손해를 보기 위해 한 달 월급만큼 수수료와 세금을 열심히 납부하던 시절이었는데 도대체 그 근거 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한마디로 거절했어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차라리 그때 거기 가서 돈이 생기는 주식을 샀더라면 어땠을지 후회가 됩니다.그 회사 주가 차트 월급입니다.2500원대에서 3~4년간 오르락내리락하다 지루한 시간이 이어외국인 매수가 유입될 비롯한 상승을 시작합니다. 최고 가격의 다음에 35,000원을 넘는 장대 양봉이 하나 더 나옵니다(종목 노출을 자제하려고 고의로 뺐습니다)전업 투자하면서 꼭 찾아야 할 종목이 바로 그런 형태의 금일봉 차트입니다.(30분 막대기로는 모양이 조금 다르겠지만) 그렇게 상향의 종목을 30분 대구상에서 거래한다면 그냥 정말 대박이에요. 그런데 그런 종목을 금일봉, 30분봉으로 거래하기에는 너무 피곤합니다. 전력을 기울여야죠. 만약 비중 조절을 하거나 수익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두개의 계좌를 쓰고 하나는 금일봉 기준으로 거래하면서 홀딩고, 다른 계좌는 30분봉 기준으로 거래하고 이론적으로 금일봉에 안 나온다 남은 파동을 다 먹으려고 하면…바나카 모든 엔돌핀과 아드레날린으로 초흥분 상태가 되지만…장 후는 긴장을 풀고 거의 실신 직전의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리스크가 큽니다. 돈이 커지면 수익률이 중요하게 되나요? 리스크 헤지가 중요한가요? 어느 쪽도 중요하므로 어느 쪽도 놓칠 수 없어요. 그래서 펀드 매니저는 항상 그 둘 사이에 균형을 취해야 하는 것이고 공격적 투자 성향의 투자가가 들으면”에 간신히?”라고 할 정도의 수익률이 나옵니다. 그러나 그 같은 전업 투자자가 보면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지속성·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막대한 액수의 자금을 연평균 수익률 약 22%로 40여년 돌리고 현재의 부를 이루었습니다. 실패하지 않고 실현 가능한 최고치의 복리 효과를 설계한 OUT PUT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그 세월 본 차트에 돌아가고… 그렇긴.그런 성장성을 가진 회사에 다니면서 몇년간 돈이 생기점점 주식을 끌고 가면..게다가 전업 투자자 금일봉, 30분봉을 보면서 받아야 한다 스트레스 하나도 없었고 그냥 꾸준히 모으고. 어느새 큰 상승을 시작한다면 그도 또한 매우 훌륭한 투자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동생이 중국에서 주재원 생활을 빨리 시작했는데 거래처에 “와이 지 원”가 있었대요. 그런데, 그 회사가 매일 밤 늦게까지 야근하고 있었단 말이에요. 갑자기”아~이 회사 뭔가 있구나”라는 생각에서. 그 때부터 돈이 생길 때마다 이 회사의 주식을 삽니다. 3, 4천원대로 가격에 상관 없이 적립식 투자에서 샀습니다. 그 뒤 1년 반 만에 이 회사 주식이 18,000원까지 상승합니다. 주식에서 크게 성공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이런 방식이 위험이 아니라 아주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주의해서 들어 보면 우리 주변에 이런 소스가 너무 많습니다. 저는 나중에 TWICE츠우이을 좋아하고 주식을 4~5천원대로 나누어 샀습니다.(나중에 친구가 돈이 좀 서두르고 있다고 해서 팔고 꾸어 주었는데.. 돈을 잃고 친구를 잃고..1달 정도 지나면 다시는 안 오는 값이 되었습니다. 다만 지금은 전체적으로 지수가 매우 상승한 상태(유동성의 정점이 될지, 혹은 코로나 백신에 의한 1차 파동으로 될지는 모르지만)이므로, 신규 매수는 베리 신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서두르면 지는 곳이 주식 시장이어서 신중하게 또한 신중하게..(핸드폰으로 쓰고 있다고… 오자가 너무 많군요. 마무리가 필요한 시점인데..)투 비콘 티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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