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만 듣고 누를 뻔했던 유희열 아쉬움 가득한 유튜브 댓글집 싱어게인 215호 가수 모노 김보희 김이나의 반응 넌 항상

어게인 215호 가수로 출연한 그룹 모노의 보컬 김보희. 사실 이분 덕분에 처음 본 싱어게임이었는데, 3주 동안 언제 나올까 기다리며, 8살 난 딸이 엄마 좋아하는 아저씨를 보게 해주니까 혼자 자겠다고 큰소리치면서 3주나 기다렸는데ㅠㅠ 아쉽게도 나오질 않았는데. 얼마 전에 미공개 맛집 영상으로 공개가 됐었거든요 아쉽게도 3어게인으로 탈락했네요 ( ´ ; ω ; ` )

김이나 반응 슈우

가먼이 나올 당시 김이나 씨가 인생 BGM이라며 눈물까지 글썽였을 정도로 팬임을 자부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계속 어떡하지?라며 팬심을 보였습니다. 저도 그래요ㅠㅠ 제 마음을 대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는지!

싱어게인 15호 가수 나는 항상 가수다

희열이도 얼굴만 보면 딱 알 수 있죠. “내가 너무 좋아했나?” 슈가맨 당시에 김나뿐만 아니라 같이 출연했던 장미여관 드럼 임경섭 씨도 김보희 선배님 팬이라고 해주셨어요 팬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비가’를 꼽는 분이 많은데 그분도 가장 좋아하신다고

도현 씨는 얼굴은 봤지만 노래를 잘 모른다고 했는데 김나가 윤도현을 보지도 않고 노래를 들으면 알잖아요. 모를 수가 없어요. 저기 주니어라인까지” ㅋㅋㅋ “

래가 처음에 “넌 항상~” 그러니까 후후 그 부분이 나오자마자 윤도현은 알아채고 놀라는 표정을 짓는데 그 뒤로 김이 나는 얼굴을 끌어안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제 마음이 그 마음ㅠㅠ

최종 3 어게인논

항상 전주 나오면 유희열 씨는 노래 시작도 안 했는데 전주만 듣고 누를 뻔했네요 사실 처음에 “넌 항상~ (제나~ 제나~)” 부분이 청량감 최고예요 누를 만한 부분 인정… ㅠㄴ

이나, 윤도현, 유희열 씨가 어게인 누르고 3어게인으로 탈락했습니다 아쉽다ㅠㅠ 인이어 모니터링이 잘 안됐는지 귀를 막고 노래를 불렀는데 그래서인지 앞부분에 박자가 조금 밀려서 주니어들한테 집중이 안 되진 않았는지 너무 아쉽다ㅠㅠ

슈우

참기조여서 이 노래를 부를 수밖에 없는 게 아쉽네요 미성이라 가수 활동에서 발라드를 많이 하셨는데 전락가 부르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계속 고음이 들려오는데 그 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1라운드에서 끝난게 너무 아쉬워요.

그건 그렇고

가시는 분들도 노래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당시 젊었던 추억 속에 퐁당 빠져들지 않았을까요? 타임머신을 타듯이 추억에 젖게 하는 노래입니다.

15호 가수 김보희 심사평가 아쉽게도 이선희 님과 주니어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3어게인으로 탈락했습니다 김이나 양은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진 적이 없고 일주일에 몇 번씩 듣고 있다며 오늘 무대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예전과 다름없이 너무 좋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금 현재 부르는 이 노래의 감동은 전혀 빛이 바래지 않아요. 저는요. 계속 저는 정말 계속 싱어게인 했으면 좋겠어요.

보희 양도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라며 기뻐해 탈락했지만 넌 어느새 원곡자가 누구인지는 이제 알았을 거야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 아쉬워요!! ( ´ ; ω ; ` )

저는 가수 김보희입니다.

퇴장 후 심사위원들의 말, “이 노래에 파블로프의 개처럼 반응하게 된 것 같아요”라는 김. 등장하자마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서 “나 어떡해”를 연발하던 모습에서 진정한 팬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선희는 힘이 빠진 노래를 빼고는 나머지가 아직 순수하다. 저런 것도 쉽지 않거든이라고 평했다. 그래서 어게인을 안 눌렀나 봐요. 김나는 “그래서 다행이야”라고 대답했어요.

사실 94년에 나온 노래인데 무려 30년 가까이 된 노래인데도 정주는 항상 듣자마자 추억 속으로 빠져드는 노래여서 들을 때마다 설레이는 곡이라는 게 너무 신기해요.

유튜브 댓글집 앞으로 싱어게인이 쇼미처럼 시즌이 지나면서 잊혀졌던 가수들과 알려지지 않은 베테랑들을 계속 발굴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TV는 거의 보지 않지만 싱어게인은 보고 있어요. 출연하는 가수들은 정말 무한하거든요. ‘후후후’

세계의 기준은 유명세와 무명을 가르는 것이지만 이렇게 정말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데 큰 위안을 느낍니다. 일부러 댓글 안 보고 노래 듣기 시작했는데 첫 소절에 감탄했어요! 이나 심사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항상 싱어게인” 부탁드립니다.”

처음 참가 명단에 올라 손꼽아 기다리다가 그대로 2라운드로 넘어가니 통컷이구나 싶어 좌절했는데 전체 공개를 통해 보니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추억여행을 해주신 무대였어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참여했다고 하는데 방송에 없어서 아쉬웠지만 이렇게 보게 돼서 좋았어요. 노래를 들으면서 오랜만에 옛날 추억으로 돌아간것 같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 노래가 주는 특유의 추억으로 돌아가는 분위기가 있어요.

이렇게 예쁜 노래를 들어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어요. 요즘 노래도 좋은 곡들이 많은데 뭔가 공격적인 정서가 느껴져서 듣기 싫을 때도 있었는데. 고마웠습니다”

“와, 김보희 씨 너무 좋아요. ㅜㅜ 정말 탈락한건 정말 아쉽지만 다시 한번 노래를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원곡자가 처음 불러봤는데 들을수록 마음이 편안해지고 귀가 편안해졌어요.순수하다는 게 어떤 건지 알았어요! 너무 잘 들었어요! 제 플레이리스트에도 넣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싱어게인은 왜 이렇게 뜨거워요ㅠㅠ 김보희 오빠 너무 응원해요 2022년 첫날에 듣는 너는 항상… 너무 좋았어요 제 올해 첫 곡입니다.

이 노래는 정말 오랫동안 듣게 됐어요. ㅎㅅㅎ 20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좋네요

피치가 하나도 안 떨어져요. 본인의 전성기를 다시 이룬 게 대단해!”

‘소리가 맑고 순수한 느낌인데 너무 듣기 좋아’ ‘눈물’

“어렸을 때 좋아했는지 자기도 모르게 한번 흥얼거리곤 했던 곡. 리즈 때 정말 잘생기고 놀라셨던 분~ 지금도 멋있고 꽃중년입니다~ 목소리도 여전히 좋고~”

‘처음 ‘너는 항상~’만 나와도 90년대 풍경, 분위기, 공기가 느껴지는…’ 모노= 멋쟁이 음악을 하는 그룹으로 30년째 인식되고 있어요. 원곡만이 주는 감성 너무 좋아요 “

‘김보희 넌 언제나’라는 노래가 본 실력을 숨기는 가수다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

‘타임머신은 존재하는 것 같은… 그것은 음악^^ 한때 정말 좋아했던 노래~~~’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설레임. 왜 이렇게 질리지 않는 노래 만드는 것도 대단해! 목소리도 한몫 했나 봐!

‘이 노래 나올 때는 몰랐는데 슈가만 때 보고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김이나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평소에 자주 흥얼거립니다.흐흐흐”

“목소리 여전히 너무 좋아ㅜㅜ”

“넌 항상. 너무 좋은 곡이야. 노래도 좋은데 가수 목소리가 예술. 목소리가 너무 예쁜 가수였어.”

예전 노래는 가사가 한 편의 시 같아요. 그래서 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시 들어도 사람의 마음에 와닿아요

’90년대 감성 그대로 불러줘서 너무 좋다.카세트테이프 같은 느낌.

“김이나 작사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꼭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대신 감동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싱어게인의 심사위원 배분이 매우 좋습니다.”

인트로에서 전율을.그때 그 시절의 감성으로 떠나는 것 같아.15호 가수님! 저에게 추억의 한 귀퉁이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응원합니다 김보희 님 ♡”

보희 언니가 나왔네요.ㅜㅜ나의 최애곡.이 노래만 들으면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목소리는 25년 전으로 살아가네요 아주 잘 들었습니다^^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물건으로 기억하려고 해요 보희 언니 잘 지내세요?^^”

40대인 지금도 자주 듣는 노래예요. 이 노래를 들으면 다시 여고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이 지금도 생생한데 이렇게 싱어게인을 나와줘서 부른 지금도 여전히 감동이네요!”

93년부터 알고 있었는데.들어도 질리지 않는 생수 같은 목소리가 이분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이 정도로 부르기 힘드네요 일반인 입장에서 20대 때 불렀던 노래는 40대에 어렵지그때쯤 안 불러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와슬의 인생 재밌었던 사람으로서도 소름이 돋았어요”

와, 정말 반가워요. 가요 톱텐에서 정말 왕자님 같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CD도 보물처럼 소장하고 있습니다. 진짜 좋아, 너무 좋아요!”

“보통 올 어게인 스테이지보다 울림이 있는 공연이었다!!”

드라마를 통해 알게된 노래지만 원곡자분이 정말 멋진분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항상 가수라니 노래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이 전해졌어요 저도 항상 물건을 기억해요.”

슬의생으로 리메이크한 곡을 원곡으로 다 들어봤는데 특히 이 곡은 제가 경험하지도 않은 시절을 그리워한다고 해야 되나. 흐릿한 화질의 가요 톱텐 무대를 몇 번 돌았는지 모르겠어 나만 알고 싶었지만 또 그 감성을 나만 알기엔 너무 아까웠는데! 여기 갑자기 오셔서 너무 좋아서 소리 질렀어ㅠㅠ “

“소리치고 고음을 내면 좋은 노래가 아니라는 걸 알았죠. 순수함 그 자체가 기분 좋은 노래죠.

노래를 듣는 순간 그 시절의 제가 좋아했던 것으로 돌아가 잠시 꿈을 꾸는 순간 같았어요. 타임머신이라도 탄듯,,, 빨려들어갔던 그때의 모든 설레임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 시절은 미래를 설레며 기다렸는데 지금은 이 노래를 다시 들으며 과거로 돌아가서 그때를 떠올린다는게 너무 놀라워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세월이 흘러 오랜만에 듣는데 소름이 돋아요”

“이게 27년 전 곡인가요? 순수한 가사와 그에 어울리는 목소리가 시대에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어렸을 때 동방신기가 부른 노래를 처음 듣고 너무 좋아서 원곡을 찾은 기억이 있어요. 이렇게 싱어게인으로 만나게 되니 너무 반갑고 좋네요”

“모노..^^흘린 노래지만 그냥 묻힌 곡이 아니라 당시에는 TOP1을 했던 굉장히 유명한 노래죠.. 지금 들어도 되겠네요. ^^”

“애니오스트와 정통 가요발라드의 딱 중간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아. 두 사람의 장점만 갖춘 노래인 것 같아요 뿌듯해도 감성이 넘친다.

눈빛이 아련한 가수였겠지만 정말 꽃미남이었던 분! 와~ 너무 좋아요

‘TV에 나왔던 빛났던 가수가 그 정도 외모면 못해도 되는데 너무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서 진이 좋아했던 거… 넌 항상…’ㅜㅜ이후 다른 가수들이 부른 버전도 좋지만 나는 원곡의 그 설렘과 뭔가 모를 감동을 제일 좋아해.ㅠㅠ “

지금 들어도 노래가 너무 좋은데요?”

‘김이나 작사가님, 보희 언니 너무 팬같아.슈가맨에서도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 게 눈에 들었는데.보희 언니 리즈 시절 정말 멋있는데목소리도 좀 바뀐 것 같아서아무튼 노래는 정말 좋아

이선희 씨에게서 아직도 순수하다는 얘기와 김이나 씨에게서 이 노래의 감동이 아직도 퇴색하지 않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너무 좋네요.”

싱어게인을 보면서 전주에서 소름 돋는 건 처음이에요. 싱어게인을 통해 얼굴을 몰랐던 가수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이 곡은 정말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멋지다. 클래식하다!

‘싱어게인 본방사수하면서 모노 김보희가 왜 안 나오냐고 투덜댔는데 이렇게 보니까 감동이에요. 이 노래를 처음 들은 10살 때부터 지금까지 이 노래는 저에게 감동이고 전율이고 최고의 노래입니다. 아직도 이 노래를 들을 때는 가슴 한구석이 스멀스멀해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들어도 음악 자체가 너무 세련됐다.”

‘이건 정말 대단하다’

” 와~ 모노노래가 정말 좋은데 얼굴도 왕자님 미모^^ 나이가 들어서도 잘생겼어요. 목소리는 여전하시네요. ♡

저는 데이브레이크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이 노래를 처음 알았지만 김이나님처럼 그 후 원곡도 들으면서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가던 노래예요. 그리고 김보희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 추억 속에 ‘너는 항상’은 존재하고 그 시간 안에 저를 돌려주는 노래예요 앞으로도 추억 속에 남는 음악들 많이 해 주세요”

‘테이프가 길어질 때까지 듣고 콘서트도 갔고 명곡 중의 명곡이죠’

‘이건 벌써 몇 십 년 전 얘기네… 넌 언제든지 가요. 톱텐 1위 했던 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김보희 보컬은 여전히 노래를 잘하시네요 ~~”

요즘 이 노래를 많이 들어요. 젊었을 때 정말 꽃미남이었는데 그때는 더 사랑했어야죠.

‘나도 어렸을 때 참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노래가 너무 따뜻해서 그때도 이 노래를 들으면 떠오르는 기억은 청춘드라마 주인공 등장 때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나

“눈물이 나네요 정말 ㅠㅠㅠㅠ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 가수 얼굴이 이제서야 보게 되네요

「김이나씨의 섭외는 신의 한수ㅠㅠ

“정말 지금도 너무 멋있는 인데 활동할 때 미모와 보컬력은 정말 센세이셔널했고 너무 어릴 때지만 멋있다는 걸 처음 느껴본 분”

‘나도 어렸을 때 참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노래가 너무 따뜻해서 그 당시에도 이 노래를 들으면 떠오르는 기억은 청춘드라마 주인공이 등장했을 때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을까?

이 형, 정말 멋있다. 정말 고맙습니다 모노형 파이팅!”

동창으로서 정말 좋았어요 오랜만에 너무 좋아요~”

‘김보희 가수 파이팅!’ 저도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원곡자가 누군지 오늘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옛날 감성이 참 좋은… ㅠㅠ”

‘싱어게인이 아니면 이런 슈가맨도 일반 시청자는 잘 모르는 정말 멋지고 감동적인 프로그램 싱어게인 최고!!’ 슈가맨의 프로그램도 잘만들었는데 싱어게인은 더 잘만든것 같고 역주행 신화를 쓴 가수모노 김보희씨의 무대 멋져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93년 10월쯤 모노라는 그룹의 메인보컬로 데뷔를 했죠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굉장히 좋아했다는… 40이 넘었는데 가사는 아직도 기억나요”

지금도 최애곡이에요 저한테는 이 곡이 명곡이에요

‘노래가 너무 좋다.나도 여전히 내 최애곡 중 하나를 노래방에서 정말 많이 불렀다.

‘이분 곡은… White moon의 앨범에 수록된 애기도어문을 더 좋아합니다. 버팀목이 없어서 뜨지 못했던.. 멜론에도 없는 애절한 명곡.. 이제 그때 감성은 없고 힘이 빠졌군요.. 라이브 카페에서 대충 부른 게 이보다 100만 배 좋았는데 10년이란 세월이 크긴 하네요 예전에 무대에 올라가기도 싫고 남들 앞에서 노래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잖아요 그게 이 노래를 추억으로, 힘으로 살아온 입장에선 정말 상처였는데. 항상 독기와 슬픔으로 가득했지만 마음은 많이 다른 것 같았어요. 지금은 마음에 의해 편하게 움직이는 것 같아 안심됩니다. 언제나처럼 조용히 지켜볼게요. 계속 싱어게인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항상 팬이에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 노래를 포함해 청년의 목소리로 불러야 제 맛이 나는 노래가 있다. 토이 노래랑 더넛 노래 같은 거 ㅠㅠ “

서태지와 아이들밖에 모르던 국민학생(초등학생) 때 저에게 장르라는 개념을 제대로 심어주셨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소프트록, 발라드가 저에게 1위를 하게 해주었던 노래들, 정말 그때 매일 흥얼거렸던 기억이 있어요.^^”

“여전히 노래 너무 잘하시네요”

“1회 때 스치고 헉!” 김보희다! 했는데 역시 기성 가수들의 창법이 영 제너레이션에는 안 통하네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성대가 바뀐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연 제너레이션? (이런 상황이 올 때마다 누가 누구를 평가하느냐가… 위치가 사람을 만들면 자리가 바뀌어야 하는 것 같은데) 나도 모노노 너는 언제나 역주행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넣는 곡. 노래방에서도 18회 중 하나.”

눈을 감고 듣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보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한마디로 넋이 나간 거죠.”

이분이 전성기에 미모 대활약. 팬덤은 김원준 신성우에 비해 작았지만 마니아층은 분명 있었다.

50대를 하루 앞둔 이때 이 노래를 들으면 찬란했던 20대가 생각나요.

“아는 노래고 아는 가수인데 처음보는 너는 항상 ~~ 에서 소름이 돋아~!!”

“넌 항상 원곡 가수를 보게 되다니~ “영원한 팬이에요~”

“너는 항상… 설명이 필요하냐” 그냥 짱이야.”

요즘 가수들의 취미로 노래하는 저보다 당연히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테크닉이나 음색의 차이도 있나 하는 가수들은 정말 많아요. 근데 이분은 음색이 없으면 섞을 수도 없는 넘을 수 없는 벽인데 탈락했다는 게 참 신기하네요.

“모노ㅠㅠ캬~ 추억 소환해주세요”ㅠㅠ 언제나 가수 화이팅~!

“사물의 김보희씨 ~~ 테이프의 뒷면을 “너는 항상” 으로 가득 채우고 들었는데 ~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실감이 나네요 “

‘노래가 너무 좋고 잘 부르는데 떨어뜨리는지 아쉽다’ 슈가맨에도 나왔고 슬위도 나왔고 그래서 너무 기뻤어요 이선희 씨는 힘이 빠졌다고 느꼈죠.

‘이 노래는 동방신기 노래로 알고 살아서 슈가맨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슬위생 노래요?’

“솔로로 나온 굿바이 애니메이션도 정말 좋은 곡이에요”

“김이나 마음, 내 마음 듣기는 좋은데 정말 부르기 힘든 노래인데 나이가 들어도 여전하네요” ( ´ ; ω ; ` )

그 노래가 제 기억을 돌이켜보면 94년도 발매곡에서 저기 계신 분이 그룹사 보컬로 비주얼이 과장되지 않아서 요즘 웬만한 아이돌들보다 멋있는 최절정의 미남이었어요 궁금하신 분은, YouTube에서 물건의 전성기 시대에 찾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당시 활동을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나름대로 인지도 있는 가수였고 제가 국정(초등학생) 시절부터 30대 후반인 지금도 김이나 작사가님처럼 제 플레이리스트에 늘 존재하던 분이라 예전에 슈가맨 이후에 다시 만나게 돼 정말 반갑고 가슴 뜨거워집니다 세월은 많이 지났지만 여전히 제 플레이리스트에 존재하던 분이라 예전 슈가맨 이후로 다시 찾아뵙게 돼서 감사합니다.

“리즈 시절 비주얼은 한국 가요계 거의 톱클 수준”

‘옛날 가수들은 타고난 그 사람만의 울림이 있다ㅋㅋㅋ’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빛나는 저의 십대 시절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음악의 힘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때의 저였고 그 공간 그 향기와 설렘을 느꼈습니다

노래방 단골 노래 좋아요. 세월이 흘러도 영원한 노래

저는 아직도 이 노래를 즐겨 들어요. 아직 우울할 때 이 노래 들으면 정말 기분이 날아갈 것처럼 좋아져요. 와주셔서 감사해요. 감동이에요. ㅜㅜ”

파라다이스도 너무 좋아했는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지났네요 그때 너무 미남이었던 보희씨를 보고 우와했던 기억이.. “ㅎ”

“와~ 93년 노래인데 정말 세련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깝다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였는데 여기서 평가를 받다니 ㅜㅜ”

물건의 아내, 내 세월까지 너무 아쉬워 이 감성은 언제 다시 느껴질까.

처음 데뷔했을 때 남자였는데 일본 미소년 같았어이름도 그렇고인기가 정말 많았어.처음 도입부가 나왔을 때 그 상큼한 느낌이 너무 잘 어울려”

‘지금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 정말 좋아하는 노래의 원곡자는 처음 뵙습니다’ 너무 기뻐서 한 자 씁니다.

와 저 이 노래 아직도 듣고 있는 노래예요. 정말 기뻤어요. 근데 탈락이라니 아쉽네요 ㅜㅜ 그래도 이 노래 자체의 감동은 잊지 않을 거예요”

“소름…. 추억이 날 부르네~”

“솔로로 전향해서 부른 굿바이 애니메이션도 명곡”

“사물… 미쳤어”

데뷔 영상을 보면 정말 파릇파릇 잘생긴 거 김보희♥지금도 착해요.

이 노래 되게 좋아했어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ㅜㅜ “

“아, 싱어게인 너무 좋은데…” 이런 게솜 파트를 왜 통째로 편집했어요ㅠㅠ”

처음으로 댓글을 써봅니다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넌 항상 20년 전 그 노래를 지금 들어도 돼요젊은 심사위원 여러분께서 선택하신 적이 없는 건 아쉽지만 이 노래는 평생 마음에 남을 추억으로 남을 노래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성기 비주얼은 신선우와 함께 역대급이었다.

“이 영상을 보자마자 플레이리스트를 추가했습니다”

‘굿딩 때 서태주름, 아이들, 김원중에게 친구들이 모두 맹활약했을 때는 나는 물건이었다.~~ 노래를 배우고 싶다는 명분을 준 가수~ 너무 기뻐~ ^^”

목소리가 규형이의 노래를 부르니 왠지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추억여행 좋았어요. 넋을 잃고 바라보면서 웃고 있었어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진짜 찐찐다. 참 좋은 사람이야.”

“모노….. 정말 세련된 사운드의 좋은 노래들이 많았는데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역시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사는것 같은^^”

정말 기대했던 분인데 아쉽네요. 앞으로도 활동 응원할게요.

“너무 아쉬워요 ㅜ 반주보다 박자가 약간 떨어지는 느낌. 반주 분위기가 밝기 때문에 너무 수월하게 이어지기 보다는 박자를 앞서나가면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것 같아요. 하지만 보희 언니가 실망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밝아져요. 만나서 영광입니다^^”

“젊었을때 잘하셨어…..”

내가 사랑하는 노래♡두근거리는 마음으로 LP판을 샀는데 오빠도 나도 그때 나이는 아니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어.사물을 영원히 사랑해

“와, 엄청난 세월을 어떻게 이겼는지 나이는 숫자와 엄청난 전성기를 보는 듯”

“규현 누나의 미래 모습처럼 많이 닮았네요”

지금까지 싱어게인 215호 가수 모노 김보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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