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자동차 : 우리가 눈, 코, 귀 등을 활용해 운전하는 것처럼 자율주행자동차는 레이더 센서와 라이더, 여러 카메라 등이 장착돼 그 정보를 기반으로 자율 주행할 수 있는 미래교통수단(※센서 : 근접한 물체를 인식하기 위한 레이더, 목표물의 유무나 거리 등을 확인 가능 등)
- 센서와 카메라 등의 기술 덕분에 눈, 비 등 날씨에 관계없이 주행 가능 – 도로 위 콘, 주변 차량 종류(바이크, 버스, 승용차, 오픈트럭, 탑승차 등), 차선 변경 및 주변 차선 변경 차량 확인 가능 – 자율주행차는 전기차로 만들어질 것 : 기술 및 환경적인 이유
- 미국자동차기술학회(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SAE)에서는 기술개발 성숙도에 따라 자율주행자동차를 6단계로 분류, 현재 테슬라에서 레벨3(혹은 2.5) 수준의 자율주행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상태이며 국내에서는 레벨2까지 합법화하고 있다.(레벨 2는 운전자가 핸들 제어 및 비상 상황 시 판단을 내리는 것, 일부 지정된 도로에만 레벨 3 탑승 가능)
레벨 0-2 운전의 주도권이 운전자에게, 3, 4는 운전의 주도권이 자동차에, 5는 운전자 없이도 주행 가능, 자율주행 3단계 이상부터는 다른 차와의 네트워킹 및 정보 공유가 필수적일 것이다. 따라서 도로에 자율주행차 수가 대폭 증가돼야 4, 5단계 자율주행차 주행이 가능할 것이다.또 자동차 사고와 같은 경우에 1, 2단계는 일반적인 자동차 사고와 비슷하게 처리되는 것이나 3단계 이상(정확하게는 4단계)부터는 운행 책임이 분산돼 사고 처리에 많은 논란이 일어나는 것이다.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이 더욱 확대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장단점 정리에 장단점 혹은 우려되는 점1) 교통체증이나 교통사고 감소 2), 초보 및 고령 운전자 편의 향상 3) 자율택시 이용 확대 4) 자동차 소유 개념이 변화하여 주차장과 차고 필요 없게 되고 부동산 지역 증가 5) 전기차 운영에서 친환경적이며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 6), 장거리 배송이나 이동 시 편의 7) 차량 운행 중 여가시간 확보 8) 시간 관리 가능/도착시간 설정, 이동 중 활동 가능 9) 차량, 외부 사고 등 모두 기록 가능(블랙박스 이상)
1)충전소가 가까이 있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장거리 이동 시 시간이 오래 걸린다.(충전시간 포함) 2) 센서가 누출되어 다른 사람과 물건을 구분하지 않은 경우, 센서에 벌레가 들어갈 경우, 주행 중 오작동이나 대량생산으로 정밀도가 떨어지는 경우 등 시스템 고장으로 사고발생 가능 3) 높은 가격 4) 사고가 발생하거나 고장 났을 때 처리 및 책임소재 불명 5) 사이버 범죄자(레이더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시스템, 해킹이나 범죄에 노출될 수 있음)로부터 보안 강화가 필요 6) 이동 경로나 사생활 등 노출 7) 기존 자동차 관련 업계 종사자의 실업 미래에는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고도 스스로 달릴 수 있을지도 자동차가 일상화 될 수 있다.그렇게 되면 이는 단순한 교통수단의 변화가 없고 사생활 전반에 엄청난 변화가 될 것이다.현재는 사고에 대한 우려도 많고 도로에는 변수가 너무 많다. 또 기술적 결함도 있지만 대형 자동차회사들이 자율자동차 연구개발에 많은 예산을 쓰고 있는 만큼 발전과 보완이 반복되면서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것이다.새롭게 하는 시대를 대비해 관련 법률과 제도를 잘 갖춰 교통과 도로 인프라를 바꿔나간다면 새로운 시대를 멋지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조작법을 보면 자동차라기보다 IT기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신기하다. 테슬라 모델S의 실제 주행 영상을 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추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8Top0Lsii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