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격리하게 된 기념으로 시작해 볼 앨범 정리, 그 시작은 먼저 지난주에 다녀온 다른 제주도 이야기입니다.크리스마스 일주일 전 제주도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껴온 직장 동료들과 주말 1박2일 방문했다.가재주도 폭설로 평생 본 눈보다 더 많은 눈을 내리며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걱정했던 6박 7일의 추억을 남겨준 여행이기 때문에 나머지 사진도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다행히 저희 비행기는 30분 정도 지연되었지만 불과 어제까지 많은 분들이 결항으로 제주도에 발이 묶여 고생하셨다고 합니다.369편 결항으로 고생하신 분들도 지금은 대부분 항공편 운항이 재개되어 안전하게 돌아오셨기를 바라며 저희가 이번에 제주도행을 결정한 그 첫 번째 이유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다행히 저희 비행기는 30분 정도 지연되었지만 불과 어제까지 많은 분들이 결항으로 제주도에 발이 묶여 고생하셨다고 합니다.369편 결항으로 고생하신 분들도 지금은 대부분 항공편 운항이 재개되어 안전하게 돌아오셨기를 바라며 저희가 이번에 제주도행을 결정한 그 첫 번째 이유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차에서 한숨 돌리고 내린 여기.
저희는 ‘할레귤 체험농장’에서 귤 따기 체험을 해봤습니다.
농장 건물 바로 앞에 있는 주차 공간은 작기 때문에 큰 도로 측면에 주차하고 올라가면 되는데 농장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오른쪽 도로는 버스 정류장과 가까워서 단속이 가능하므로 왼쪽에 주차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었습니다.
바스켓 5,000원 No바스켓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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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농장답게 모자, 선글라스, 핀 등 귀여운 귤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으며,
여기에 놓인 모자는 ‘무료’로 대여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니
네이버나 인스타에 체험 후기를 남기면 ‘수제 청귤 시럽’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안에서 보는 귤밭의 모습에 설레네요.제목에도 언급했듯이 여기서 재배되는 귤은 맛있기로 유명한 ‘타이벡 귤’이라고 해서 더 달고 맛있을 거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농장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포토존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귤은 포토존이기 때문에 예쁜 사진을 위해 찍으면 안 된다고 했어요.예쁜사진찍고나서이제 본격적으로 출발해볼게요.이제 본격적으로 출발해볼게요.포토존에는 귤이 가득해서 쉽게 딸 수 있을 것 같았는데안에 들어가면 푸릇푸릇한 나무들이지만 쉽게 포기하는 저희는 아닙니다.밑에 있는 소중한 귤을 찾아서 구워봤어요. 이런 의미에서 아이가 유리했어요. 경험자 동료 선생님 말로는 너무 큰 귤보다 적당히 작은 귤이 맛있다고 하셔서 열심히 찾았습니다.눈 속에서 수확하기 위해 붉어진 손으로즉석에서 먹는 귤이 가장 맛있기 때문에 열심히 먹고 또 먹은 만큼 따왔습니다.비록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정말 행복했던 귤체험 끝에두 바구니를 가득 채운 귤은 이렇게 비닐로 옮겨주셨어요.많이 드셨나요? 라는 예의상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는데요?물론 중간에 조금 맑기도 하지만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귤밭에서 제가 귤을 수확할 수는 없어요.덕분에 우리가 나오기 직전까지 거의 빌린 것처럼 우리밖에 없었던 덕분에 더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다는 점? 히히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눈이 흩날린 할레귤 체험농장 귤 따기 체험 리뷰는 여기까지, 가져온 귤은 제주도에서 맛있게 먹고 또 각자 집으로 조금씩 가져갔는데 가족들도 엄청 맛있다고 해주신 거 보니까 확실히 타이벡 귤이 맛있나 봐요.귤만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아서 다음에 또 귤 따기 체험을 하게 된다면 12월 셋째 주보다 빨리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그럼 또 다른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하례감귤체험농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964-2 예약#제주도1박2일 #제주도주말여행 #제주도가족여행 #제주도우정여행 #서귀포귤체험 #하례귤체험농장 #타이백귤 #귤따기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