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cp(Offensive Security Ce rtified Professional)자격증은 해외에서 유일하게 인정받는 해킹자격증이다. 시험 주관기관인 offensive security는 칼리 리눅스의 메인 스폰서이며 해커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exploit DB를 운영하는 해킹 분야에서 매우 권위 있는 회사이다.
“자격증=문제dump”라는 공식이 성립되지 않는 실습 100점 시험에서 취약한 환경을 제공받아 취약점을 찾아 최고관리자의 권한을 탈취해야 한다. 시험에 합격하려면 순수 해킹이 필요하다. 얼마나 매력적인지!!
취업 시 이 자격증은 CTF 입상과 동일하게 취급된다. 해외 구직 사이트에서 실제 사례가 있는데 연봉은 10,000~15,000$ 정도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막연하게 CTF 준비, 해킹 공부(bof, heap 등)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격증을 준비하고 자연스럽게 공부하고 또 자격증을 취득해야 실력을 어느 정도 증명할 수 있을 것 같아 일석이조라고 생각하며 준비하게 된 것이다. 또 언제라도 외국회사에 취직할 수 있도록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 있는데 oscp자격증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올해는 놀지 말고 공부하는 일년이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