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현재의 마음입니다
오늘은 갑상선 결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에 세포의 과증식에 의해 생긴 종양을 의미합니다.
어느 한 부위가 커서 덩어리를 만드는 경우를 갑상선 결절 또는 종양, 혹이라고 합니다.가장 흔한 내분비 질환의 하나로 20~40%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중 10~20%만 만져진다고 합니다.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도 증가하여 남성보다 여성이 3~4배나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양성 종양 또는 악성 종양, 즉 안과 감별 진단을 하게 되며, 결절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기관지와 주위 조직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게 됩니다.
갑상선 결절에서 암의 비율은 4 ~ 25%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인을 알아보는 일부 유전성 질환과 방사선 노출과 관련된 갑상선암을 제외하면 결절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환경적 소인, 유전적 소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 종류 조직학적 특성에 따라 종류를 나눌 수 있습니다.
- 과증식성 결절 – 요오드 결핍이 원인
- 2. 콜로이드 결절 – 갑상선 세포를 만드는 콜로이드라는 액체 성분이 축적되어 생기는 결절
- 3. 염증성 결절
- 4.낭성결절-기존결절이 괴사, 변성을 일으킨 것
- 5. 갑상선암을 포함한 종양성 결절
- 종양성 결절은 대부분 양성이지만 4~25% 정도가 악성 결절이며 원인은 유전자 변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에 대해 갑상선 결절은 거의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게는 식도와 기도를 압박하여 연하장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가져옵니다.
이때는 신속한 진단,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 결절 내에서 출혈성 괴사가 일어나거나 세균, 바이러스에 의해 갑상선염이 생기거나 수일 내에 통증을 수반함으로써 갑자기 결절이 커지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몇 달 사이에 갑자기 커지면 갑상선암이 의심됩니다.
주위 조직에 유착되어 자라기 때문에 성대를 침범하여 목이 쉬거나 기침 등의 증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결절의 크기, 처음에는 목에 작은 모래 덩어리가 있는 것을 발견하는 정도이나, 만약 갑상선 결절이 커지면 주변 조직을 누르면서 성대마비, 연하 곤란과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출혈이 생겨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만약 결정의 크기가 커서 주위 조직을 압박한다면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양성의 경우에는 초음파 검사로 추적 관찰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암이 의심되거나 결절이 커짐에 따라 증상이 악화되면 수술을 해야 합니다.
큰 낭종은 미세침으로 흡입하여 결절 중의 액체성분을 제거하여 크기를 줄일 수 있지만 반복적으로 크면 에탄올을 주입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은 기관지, 혈관, 신경 등 주요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제외하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합병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양성의 경우 자연스럽게 크기가 작아질 수 있으며, 변화는 없지만 크기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추적 검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