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팁 편도염

아침 저녁에는 날씨가 너무 춥고 일교차가 커서 체감온도가 뚝뚝 떨어져요.며칠 전에 비가 온 후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져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겨울이 다가온 것 같아요.바로 면역력이 위협받는 시기가 온 겁니다.

이런 계절이 오면 제일 먼저 통증을 느끼는 게 목이에요침을 삼키기도 힘들 정도로 목감기나 목의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편도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알아두셨으면 하는 몇 가지 자가 치료 요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의 통증이 나타나면 목감기에 걸릴 것이라고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대로 방치하면 목소리가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편도염이나 인후염은 열이 나거나 두통, 염증, 구토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편도염?

편도도는 우리 목에 위치한 음식을 먹거나 숨을 쉴 때 들이마시는 공기에 포함된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첫 관문 같은 곳입니다

특정 미생물에 노출되어 있거나 비위생적인 습관에 의해 편도선은 쉽게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이 되면 염증이 발생하여 고름이 나오는데, 이러한 병들은 편도선염입니다.

편도염 증상

▶ 음식물이나 물을 삼키기가 어렵다 ▶ 고열이 있다 ▶ 호흡이 불편하다 ▶ 목구멍 깊숙이 고름이 발생한다 ▶ 귀가 아프다 ▶ 목소리가 잘 안 나오거나 갈라진다 ▶ 입이 바싹 마른다 ▶ 턱에 통증이 생긴다 ▶ 분비선이 아프다

편도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

  1.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자연에서 나오는 강력한 항균, 항바이러스, 항염,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물질입니다!요즘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프레이 형식의 제품을 구입하여 하루에 2~3회 정도 입안에 뿌려주면 목의 통증뿐만 아니라 편도염, 편도결석, 구취의 원인이 되는 세균 번식 및 충치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예방법입니다.

프로폴리스는 벌집을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방어하는 기능을 하는 물질인데 나무에서 나오는 추출물(수지)을 꿀벌이 모아 온 뒤 꽃가루와 밀랍, 벌의 소화효소 등을 섞어 만드는데 항균과 항박테리아 성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천연 페니실린으로 쓰입니다.

그래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인후염, 편도염, 편도결석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취를 제거하고 구내염, 비염 등을 예방, 치료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치료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제품 구매시 내가 사용하는 제품처럼 1. 원산지가 호주산인가?2. 수용성 프로폴리스인가? 3. 알코올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가? 4. 맛과 향에 거부감이 없나?5. 식약처 인증 받았나?

등 조건을 확인하신 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프로폴리스의 장점은 면역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입니다.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신체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 기능을 통해 세포를 정상 상태로 되돌려 주기 때문에 신체의 외부 자극 및 세균 침투를 촉진합니다.

2) 시나몬

계피도 목의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안정시켜주는 그런 작용이 있어요.물 한잔(200ml)에 계피가루 1스푼(10g)과 후추 1스푼(10g)을 함께 섞은 뒤 1분 정도 양치질하면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계피는 면역체계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고 항바이러스 효과도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고 원인을 찾습니다.단, 계피와 후추가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마시면 목이 너무 아플 수도 있습니다.

3. 카모마일 티

카모마일차도 통증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캐모마일차는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과 불쾌감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요.또한 카모마일차도 항박테리아 작용이 있습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솔직히 말해서 모든 것이 귀찮다면, 저는 프로폴리스 하나만은 꼭 사용해야 합니다.앞으로 더 추워지면 목 건강이 안 남아요.예방을 위해서도, 또한 편도염이 발생하면 치료를 위해서도 큰 도움이 되므로 알아 두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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