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특효약/농약해독/축농증/여드름/폐렴/습진/무좀/변비어성초:

어성초는 치질을 치료하고 농약중독을 해소한다 출처: 은림

중국식품영양보는 베이징의 중일병원에서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폐암 식도암 유방암 위암 환자 105명에게 어성초를 복용토록 한 결과 항암제나 방사선으로 인한 부작용이 95% 줄었다고 보고했다. 어성초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모든 병을 스스로 극복하도록 한다. 살짝 데쳐서 여러가지 양념을 해서 무치면 적당히 먹을 수 있다. 비린내가 나지만 가열해서 끓이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월왕구천이 발견한 풀

어성초를 나물로 먹게 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중국 춘추(기원전 770-403)시대에 있었던 일이다. 그때 오나라와 월나라가 전쟁을 일으켰다. 오나라는 지금의 저장성 소주를 도읍으로, 월나라인 지금의 저장성 소흥을 도읍으로 삼았다.BC 494년 부차는 월나라 수도 소흥을 공격하여 월왕의 구절을 사로잡았다. 구천은 부차에 항복하여 화친을 구하여 오나라의 속국이 되기로 하고 겨우 목숨을 건졌다. 구천은 오나라에 속박되는 동안 장래를 위해 온갖 굴욕을 참았고 부자의 온갖 비위를 맞춘 덕분에 마침내 속박에서 해방됐다.구천이 속박에서 해방되어 소흥으로 돌아와 보니 흉년이 들어 백성들이 굶어죽고 있었다. 구천은 산과 들을 돌아다니며 먹을 수 있는 풀을 찾아 헤맨 끝에 마침내 먹을 수 있는 풀 하나를 찾아냈다. 이 풀은 생명력과 성장능력이 뛰어나 벌목 후 성장을 거듭할 뿐 아니라 어떤 땅이라도 심기만 하면 우거졌다.구천은 월나라 백성에게 그 풀을 밭에 심어 뜯어 나물로 먹였다. 월나라 백성들은 이 풀을 먹은 덕분에 굶어죽을 수 있었다. 이 풀에서는 생선 비린내가 나서 구천은 어장초라고 이름 붙였다.

치질 특효약

어성초는 치질에도 특효약으로 꼽힌다. 치질은 항문이나 그 주변에 생기는 병을 겸비한 말이다. 치질은 정맥 압력이 높아져 항문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기거나 염증이 생겨 항문이 찢어져 피가 나거나 고름이 나오는 병이다. 변비, 설사, 배변 습관, 출산, 과음 등과 관련이 깊고 너무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치질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치핵, 치루, 열루가 가장 많다. 좁은 의미의 치질은 치핵으로, 넓은 의미로는 항문주위염 항문농양 탈항 등 모두 말이다.치핵계통 질환:일반적으로 치질, 암 치질이라는 치핵과 탈항 등이 있다. 치핵은 발생 부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눈다.수치심이라는 외이핵은 항문 치상선 아래의 항문 쪽에 생기는 치핵으로 급성과 만성 두 가지가 있다.② 암치질은 항문치상선 위쪽에 생기는 치핵이다.③혼합치질은 내치핵과 외치핵이 동시에 생겨 점막 쪽에서 항문 피부 쪽까지 부어 있는 것이다. 탈항이란 주로 내지핵이 항문 밖으로 튀어나와 들어가지 않고 부어 있는 것이다.치루계통 질환: 직장점막, 항문관, 항문 주위 피부에 누공이 있는 것으로 대부분 직장이나 항문 주위의 농양이 자연스럽게 짓물러 누공을 만들고 항문 안쪽과 바깥쪽으로 드나드는 것을 말한다. 누공이 있는 곳과 주행에 따라 ①단순 치루 ②근간 치루 ③좌골 직장극 치루 ④골반 직장극 치루 골반 직장 치루 ⑤말굽형 치루 복합 치루 등이 있다.열린 항문열창 또는 열항이라고도 하며 항문관이 늘어나 항문치상선 바깥쪽 항문관 상피에 세로로 생긴 균열을 말한다.기타 항문질환:항문주위염과 항문주위농양 등이 있다.

모든 종류의 항문질환과 치질을 유성초 하나로 통치할 수 있다. 어성초 100g(신선한 것은 250g)을 물에 달여 그물을 항아리에 담고 항아리 위에 앉아 아래에서 올라오는 김을 아픈 부위에 찌르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서서히 물이 식어 김이 적게 올라 온도가 체온에 가깝게 식으면 탈지면을 축여 치질 부위를 잘 씻어 낸다. 이렇게 김을 묻혀 씻기를 매일 23회 한다.이 방법은 매우 효과적이며 보통 23일이면 통증이 가라앉고 치핵이 사라진다. 43세의 한 남자는 과음을 해서 치핵이 항문 밖으로 밀려나 피가 나고 통증이 심해 손으로 제자리에 밀어넣는 것이 불가능했다. 소염제와 항생제를 며칠 동안 사용했지만 효과가 별로 없었다. 교초를 달인 물에서 올라오는 증기를 빼낸 뒤 달인 물로 씻었더니 이틀 만에 통증이 없어지고 나흘 뒤 완전히 나았다.

항균 작용이 가장 강한 수영장

어성초를 우리말로는 야쿠모밀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의 산그늘에서 물기가 많은 땅에서 자라 가끔 집 앞이나 마당에 심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야생에서 자라기 어렵지만 중국 남쪽 지방에서는 산이나 들판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다.잎 모양은 고구마 잎과 비슷하며 줄기는 붉다. 초여름에는 줄기 끝에서 네 개의 하얀 꽃송이의 노란 꽃이 하나씩 핀다.잎과 줄기에서 생선 비린내를 닮은 냄새가 난다고 해서 어장초라고도 부른다. 어성초라는 이름 외에도 중약초, 국채, 십약 등의 이름이 있다.탄협은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축농증 기관지염 치루 탈홍 악창 등 염증질환에 아주 좋은 약이다.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고 해독작용도 강력해 당뇨병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야쿠모밀은 지구상의 모든 식물 중에서 항균작용이 가장 강력한 식물 중 하나다. 최고 항생제인 설화민보다 수십 배 항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장균, 이질균, 파라티푸스균, 임균, 포도란균, 사상균, 백선균, 무좀균 등을 억제하거나 죽이는 것으로 입증됐다.

항암 효과도 탁월하다

항암효과도 매우 강하다. 중국에서는 백합고금환이라는 처방에 어성초를 첨가해 사용해 폐암 중기 환자 38명을 치료했더니 22명의 증상이 좋아져 병이 진전되지 않고 안정된 상태가 됐다고 한다. 저장중의학원 종양연구실에서 23명의 폐암 환자를 어성초, 불갑초 등의 약초로 치료해 모두 1년 이상의 생명을 유지했다고 한다.어성초는 암으로 인해 복수가 고인 것을 제거하는 데 상당한 효력을 갖는다. 어성초 30g과 적팥 90g을 달여 하루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각종 암에는 어성초 2030g에 400ml의 물을 붓고 달여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메밀 성분은 0.005%가량 함유된 정유 성분 외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정유 성분에는 메틸노닐케톤, 밀첸, 라우린알데히드, 카푸린산 등이 들어 있으며 이 외에도 28가지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다.이 수영장의 특이한 냄새는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와 라울린알데히드인데 이 두 성분은 신선한 수영장에 들어 있어 수증기로 증류하면 성분이 바뀐다.탄협은 성질이 차서 오래 먹거나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지 말아야 한다.약제사는 염증성의 여러 질병에 대한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 약초로서의 사용 방법을 간략하게 적는다.

축농증

메밀국수 2030g(생물은 100150g)을 500mg의 물로 300mg 정도로 달여 하루 3회에 나눠 먹는다. 또는 이 달인의 물에 소금을 넣어 하루 2~3회씩 콧구멍 속에 흘려 넣었다가 토해내는 것을 반복한다. 치료가 빠르다.

만성 중이염과 화농성 중이염

메밀 2030g을 달여 하루 서너 차례 나눠 먹는다. 2030일 정도 지나면 고름이 많아지기 시작하고 양도 적어진다. 심한 중이염이라고 해도 대개 3개월이면 완전히 낫는다.

변비

메밀국수를 매일 2030g 달여 마신다.

치질 치루

건약협을 진하게 달여 매일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탄피를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거나 찜질을 자주 한다. 탕약이 들어간 약탕이라도 좋다. 약협을 삶은 물을 욕조에 넣고 허리까지 담근다.치루는 생을 은박지에 싸서 검게 그을려 가루로 만든 뒤 이를 참기름으로 개어 고약처럼 붙인다. 통상 2~3개월 정도 치료하면 낫는다.

습진, 무좀

메밀가루 15g, 인동덩굴 510g을 잘게 썰어 물 300g에 넣고 반이 되도록 졸여 하루 세 번 밥을 먹기 전에 마신다. 이와 함께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잘 씻는다. 완선, 뗏목 등의 피부병에 효과적이다.

종기

탄피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고름을 빨아내는 작용이 강하다. 신선한 잎이나 뿌리를 씻어 잘게 썰어 은박지에 싸서 익힌 뒤 으깨어 아픈 부위에 하루 두 번 붙인다.

폐렴

건약협과 도라지를 2 대 1의 비율로 섞어 매일 20g씩 진하게 달여 3, 4회로 나눠 먹는다.

여드름

탄피 20g을 진하게 달여 하루 3, 4회로 나눠 먹고 이와 함께 탄피 20g을 하루 35회 바른다. 대략 2~3개월이면 낫는다.

농약을 먹었을 때

어성초는 농약중독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가 있으며 제초제인 그라목슨이나 살충제 등을 먹었을 때 메밀국수 생즙을 먹이면 큰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그라목을 먹었을 때는 먹고 34일 이내에 약소바 생즙을 먹어야 회복이 가능하다. 제초제 그라목슨은 비선택성 독극약으로 현대의학으로는 해독할 방법이 없다. 그라목 먹고 죽어간 사람이 어성초 먹고 살아난 사람이 많다.탄피는 정력증강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항암작용이 있어 유방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며 화상, 벌레 물림 등에도 생즙을 바르면 잘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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