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제주 여행.. 야호! 휴가다!

1년 만에 다시 찾은 제주도…

북어의 국 맛이 난 동태찌개. 안전식당…

너무 마음에 드는 커피 맛. 커피 템플…

고소한 제주산 메밀국수냉면. 화순 평양면 옥…

송악산 둘레길에서 절실히 느낀 저질 체력…(웃음)

사장님의 칼질과 입담이 함께하는 흑돼지 수육… 청직골…

묘한 스타일의 야끼만두. 천일 만두…

독특한 김치복국. 대도식당…

좋은 라떼 유동커피…

성읍의 녹차 밭…

후난성 스타일의 훌륭한 중국 가정식. 로이&메이…

블루보틀은 도테기라 뒷사진만…(웃음)나의 조디엔 별로.. 풍림다방..음식은 나쁘지 않았지만, 또 가고 싶지 않아… 옐로돕…고사리 육회장… 국수심…정말 돈 아까웠어… 초밥별바다…제주 오면 돼지 등살은 먹어야지. 연정식당…내 조디에게는 우주 최강 내장탕이야. 산지해장국…맛있어서 또 왔어. 커피 템플…토종닭 샤브샤브 코스… 선미가든…가격, 맛, 친절을 모두 잡았다.. 문섬 생선회 가게…맵고 짜서 나의 조디에게는 맞지않아.. 앞의 밴디식당..제주에 육면뿐만이 아니었어. 옛날 맛 파도식당…비스트로 분위기가 너무 무겁다. 더 스푼…제주휴가의 흔적…(웃음)제주도에 같이 가기로 한 친구의 건강 문제로 작년에는 어쩔 수 없이 혼자 제주도에 다녀왔다.건강을 많이 되찾은 친구들이 작년에 못 갔던 제주도에 가고 싶었나봐.항상 가을에 쓰는 여름방학을 그렇게 올해는 친구들과 둘이서 가게 되었다.힐링하러 갔는데 그냥 자고 있는 것 같아.옛날부터 너무 자주 뒤척이던 두 사람이었지만 이제 나이는 속일 수 없는 법. 조금만 과식해도 소화가 안 되고 내장에서 시끌벅적 흔들릴 뿐… 어쨌든 친구들과 제주도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잡아당겼다.입맛에 맞는 집도 있고 전혀 다른 집도 있었지만 사진 정리를 해보니 정말 알차게 머물렀다.내년에는 또다른 휴가를 기대하고..예쁘고 예쁘게 자신있게!! 야하하하~^^PHOTO BY FUJIX100F제주국제공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공항로 2 제주국제공항제주국제공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공항로 2 제주국제공항제주국제공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공항로 2 제주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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