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편 꼭 봐주세요! 넷플릭스 로마 제국:

다큐멘터리의 매력에 빠져있던 것을 알게 된 넷플릭스의 로마 제국편! 시즌은 3종류로 코모두스, 칼리굴라, 카이사르의 테마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솔직히 세 시즌 다 추천해드릴게요.다큐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단편영화를 보는 구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중간에 학자들이 나와서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까지 재미있어요.

카이사르는 피곤하지 않은 사람이었다

카이사르 대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저도 다큐멘터리를 보기 전까지는 몇 페이지가 있는 역사책에서 읽은 짧은 지식이 전부였습니다.로마제국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그의 삶, 고뇌를 느낄 수 있고 더 가까워진 것 같았습니다. 카이사르의 삶은 ‘권력’ ‘야망’을 쫓는 사람이었다고 축약할 수 있습니다. 권력욕 때문에 자신의 어린 딸을 늙은 폼페이우스에게 시집보내는가 하면 그의 경이로운 정복 업적 역시 ‘권력’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그 자신만을 위한 욕심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일한 혈육딸의 죽음을 맞이할 때 너무 슬퍼했기 때문입니다. 가족과 자신을 위한 것이었겠죠. 카이사르를 보고 놀란 점은 꿈에 대한 집념과 노력, 끈기가 대단하다는 것입니다.로마 집정관이 된 뒤 자리를 떴을 때도 갈리아를 정복하고 갈리아 전기를 쓰면서 로마에서의 그의 인기는 하늘 높이 올랐습니다.하지만 이렇게 일행으로 갈리아를 정복했다면 쉬워 보이지만 그 정복까지의 기간이 무려 10년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이것이야말로 그의 집념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집정관이 되기 전 권력의 말단에 있을 때도 그는 묵묵히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 상관의 눈에 띄게 된 것입니다.

천재적인 전술가

천재는 태어날까 아니면 노력일까… 카이사르는 타고난 노력형이 합쳐져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전투에서 아무리 수적으로 열세라도 그는 천재적인 책략을 펼칩니다. 전투에 관심이 없는 제가 봐도 흥미진진한 장면이었어요.그는 권력의 말단부터 차분히 전투에 관한 지식을 쌓아 왔을 것입니다. 또 천재적인 감각이 있었습니다.그의 아드레날린이 가장 뛰어오르는 순간이 전투에 임할 때라고 합니다. 그래서 로마 제국에서는 그가 생전에 참가한 전투에 관해 볼 수 있었고 전략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큐멘터리의 가장 큰 매력은 실화라고 생각합니다. 실화라서 깜짝 놀랐고 더 흥미로웠어요.

황제의 자질을 가졌으나 황제가 되지 못한 자

로마의 원로원은 카이사르 대제가 있을 때는 상당히 보수적이었습니다. 원로원은 본인들이 집정관을 견제하면서 로마를 안정시킬 것이라고 믿었고 민주주의의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실상은 본인의 권력을 이용해 재물이나 탐닉, 로마 시민의 안위에는 별 관심이 없는데…! 카이사르는 이들 원로원의 눈에 가시 같은 존재였습니다. 원로원을 힘으로 누르려고 독재관 행세를 하려 했기 때문입니다.카이사르는 본인의 사리사욕에만 치우치지 않고 로마 시민을 돌보는 데 집중한 진정한 황제가 될 수도 있었던 인물이었습니다.그는 로마 전반적인 시스템을 개혁했고 로마는 변해갔습니다. 슬프게도 원로원과 블루투스의 카이사르 암살로 인해 카이사르는 꿈을 이루지 못했고 로마는 더욱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황제라는 절대 권한을 가진 직위는 카이사르의 죽음 덕분에 탄생합니다.

카이사르 그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기에 마지막으로 암살당하는 장면이 정말 가슴 아팠던 것 같습니다.블루투스… 너까지!! 저는 책으로 봤을 때 블루투스에게 그렇게 욕을 하지는 않았지만 항상 이기는 쪽을 선택하도록 교육받은 나름 최선의 선택이었을 겁니다. 그래도 미웠어요.ㅠㅠ어쨌든 로마 제국을 꼭 봐 주세요.다른 시리즈 ‘칼리귤라’, ‘코모두스’, 그들은 ‘광인황제’로 유명하긴 하지만 역시 재미있게 만들었고 왜 광인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잘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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