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AC 62, 인천-트로트 7번째 탑승… 편도 출국!
국외로 나갈 때 북미 지역의 경우 편도 티켓을 끊을 때의 불안이 조금 있습니다.2회에 걸쳐 편도 티켓으로 캐나다를 오간 경험을 정리해 싣습니다.캐나다 유학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편도로 끊어야 하는 경험을 가진 분들이 많으실 텐데 보시고 불안감을 없애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이미 회색이라 편도 티켓에 대해 물어보지 않았어요.입국목적이 명확해야 하고 입국목적에 맞게 패밀리 여행허가서를 발급받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먼저 에어캐나다 수속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L카운터에서 진행합니다. 터미널을 마주보고 제일 왼쪽입니다.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진입방향으로 보면 가장 끝부분에 속합니다!!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의 가장 끝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로 가시면 비싸고 가장 끝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리합니다.인천공항철도에서 공항터미널을 보고 제일 왼쪽입니다.쉽게 말하면 무섭게 먼 곳이에요.에어캐나다 출국편의 웹 체크인을 필수로 해야하는 이유? 말하면서 매번 말하는데 에어캐나다 AC61 토론토-인천 웹 체크인의 상세 설명! 왜 24시간 전에 웹 체크인을 해야하는지 알려드립니다…. blog.naver.com 상단에 기재되어 있는 포스팅 링크에도 설명을 드렸는데 에어캐나다는 출발 시간 24시간 전부터 웹, 그리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웹 체크인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시내가 무서워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해요.!!
몇 명이 갈지? 짐은 몇 가지 특이하게 생긴 짐이나 좌석을 지정할 수도 있고, 휴대품에서 이상이 없는지 미리 확인하시면 모바일 앱에서도 가능합니다.
ㅁ 에어캐나다 토론토 까지의 수하물 규정은 이코노미 기준 23kg 가방 2개, 기내용 가방 7kg 이하 1개, 메는 가방 1개 처럼 무리하게 하면 4개 까지는 가능합니다.!! / 에어캐나다 북미 수하물 규정 * 한국은 조금 있지만 캐나다에서 입국 시 무료로 바로 거절 또는 비용 추가.
어쨌든 사전에 에어캐나다 웹 체크인을 통해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고, 이는 세계 어느 나라 전화번호든 상관없이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고, 애플 월넷에서도 가능하며, 그 외 이메일로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탑승권은 실제로 바코드 리더기를 통과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국내의 경우 웹 체크인의 경우 이걸 가져가도 보통은 프린트된 티켓을 내놓습니다.

이렇게 발행된 에어캐나다 모바일 탑승권 혹은 이메일로 출력된 탑승권을 가지고 저는 일반적으로 체크하는 긴 줄을 서지 않고 수하물을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다시 말해 에어캐나다의 수하물 규정은 북미 구간의 경우 이코노미의 경우 개인별 23kg2개의 가방에 대응하고 기내용은 7kg까지 허용된 기내용 캐리어+메는 가방 하나처럼 2개까지 가능합니다. 1~10킬로그램을 초과할 경우, 약 100달러가 든다고 합니다. 미리 잘 체크하고 오셔야 해요.
1인당 위에도 언급되었는데, 최대치로 4개(부착 2개, 배낭, 기내 반입 가능)의 짐을 가지고 가실 수 있습니다. 상당한 노가라고 생각됩니다.근데 어떡하죠?짐은 가져갈 수 있으면 가져갈게요.일반 여행자분들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에요. 여행자분들은 가방을 하나쯤은 비워야 돌아올 때 좀 사오실 수 있을 겁니다.
- 캐나다 편도 출국자의 경우 수하물을 붙이기 전 간단한 서약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내용은 만약 문제가 있어 입국이 거부될 경우 항공사는 책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쨌든 에어캐나다의 웹 체크인은 24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의 경우는 공항까지 오셔도 괜찮습니다. 뭐 아무튼 그래서 수하물 접수만 하고 짐 검사만 기다렸다가 입국장으로 가면 끝!!
에어캐나다를 이용하시는 경우 웹체크인 필수예요.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아시아나 다이아몬드)쯤 되면 그냥 가도 돼요. 물론비즈니스반도마찬가지이겠죠.그러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많이 타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필요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칩은 이코노미석 과정입니다.




에어캐나다 AC62, 인천 트로트의 경우 39번 또는 한 단계 아래 카운터에서 비행기를 탑니다. 과거에는 셔틀 트레인을 타고 한번 다녔던 것 같은데… 저가 항공사가 그쪽으로 가서 2터미널 개항 후에는 좀 안쪽으로 들어온 느낌도 있어요.어쨌든 1 터미널 안에서도 2 개의 날개 중 1 개의 날개 29-40 마 여기에서 가장 끝 부분입니다. 그런 짓을 하면

에어캐나다 인천 토론토AC 62편을 비롯한 에어캐나다 탑승은 1-2zone의 경우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 정도가 먼저 탑승하며, zone의 위치에 따라 3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보통 3의 경우에는 제일 끝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이번 여행에서는 41h좌석을 예약했는데 제일 뒷좌석이에요. 그래서 제일 빨리 들어온 것 같아요. 미리 줄을 잘 서 있었어요.캐나다 공항의 경우 미리 줄을 서는 습관이 있는데, 이곳은 좌석이 넓기 때문에 미리 줄을 서지 않고 약 5분 전 정도에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에어캐나다의 경우 인천과 토론토 구간 AC62의 경우 성수기에는 보잉 777 3:4:3 대형 기체가 들어오면서 비수기로 판단되는 가을이 끝나고 겨울 시즌에서 봄까지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가 들어옵니다.
777을 탈 경우에는 라면도 나오는데 787-9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경우가 없죠이번 11월 7일 비행에서는 조명 장치 이상으로 12시간이나 잠을 못 잔 덕분에 시차 적응이 안 된 것 같습니다.


41H석 부근의 창가가 아닌 복도 아래쪽에서 유일하게 끝부분에 두 자리로 되어 있는데, 안쪽의 경우 뭔가 했더니 바닥으로 내려가 다리를 뻗는 정도랍니다. 문제는 뒤쪽이 화장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만, 적극적으로 보면 뒤의 개리와 비상구 때문에 운동하는 공간등이 된다구요!!
비행기 시트 평가 부분에서는 가장 부정적인 좌석 중 하나로 설정되어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편리할 수도 있습니다.!캐나다 입국을 위한 세관 신고서 작성법 랜딩 직전에 보통 작성합니다.토론토도 그렇고 대한항공 입국 같은 경우는 키오스크(단말기)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밴쿠버나 오타와 같은 경우는 그렇지만 여전히 토론토 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는 에어캐나다 항공편의 경우는 이용합니다.별거 아닌데…


이름(영문) / 생년월일 / 국적 영문 주소(거주지 한국) / 영주권 시민권자의 유학생 비자나 워크퍼밋의 경우 현지 주소 입국방법 항공 / 항공편 기재 여행목적 학업 / 개인 / 업무 출발지인 미국, 미국 이외의 지역, 다른 국가에서 미국을 경유하는 위험한 물건을 가지고 왔나? 보통은 다 다르죠캐나다 체류기간 및 면세한도 초과여부(면세한도는 사진으로 확인해주세요) 서명 후 입국일자를 적으면 종료
가족 4명까지 하나로 작성 가능.






옆자리에 있는 분의 양해를 구하고 살짝 줌을 당겨 비행 중에 찍은 창밖의 모습 6번의 왕복 7번째 비행에서도 한 번도 창가에 앉아본 적이 없네요. 그러고 보니…바깥 풍경도 좋은데…
저기 옐로 나이프와 북극 쪽을 지나서 오면 항상 얼음이 가득한 장소를 볼 수 있는데요.아무튼… 그렇게 12시간… 근데 더 빨리 온 것 같아
이 날은 6시 55분에 출발해서 5시 40분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실제 도착은 5시 08분 정도였기 때문에 꽤 시간이 절약되었습니다.

12시간 동안 환하게 불을 켜서 모르고 계속 켜져 있었는데 나중에 안내방송이 나오는 거예요 조명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잠을 좀 못 자서 원래 잘 못 잤는데 그래도 여러 방송을 보고 잠깐 밖에 나가서 쉬엄쉬엄 하다 보니까 끝이 보인다고… 토론토 상공에 이르긴 하네요.

무사히 착륙을 마친 후 에어캐나다 AC62편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도착 후의 모습. 어차피 맨 마지막 좌석이라 잠시 기다렸다가 나갔습니다. 나와서 한참 걸어서 입국했는데 제가 위에 적었는데 캐나다 편도 입국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지난 5월에 이어 11월까지 모두 편도편으로 입국했습니다. 실제로는 캐나다에서 왕복 항공권을 결제했으므로 상관없지만, 저는 캐나다 거주자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탑승 전에 편도 항공권 소지자에 대해 간단한 서약서를 작성합니다.
편도로 입국할 때 불이익을 감수하는 뭐 이런 건데 퍼밋(유학비자나 워크퍼밋)이 있는 경우 작성하지 않은 걸로 기억합니다.
이 때문에 캐나다 입국 심사에서 뭔가 언급된 적은 두 번 없었습니다.
보통의 경우 6개월 체류기간의 최대치인 180일을 써서 냈는데도 물어보기는 왜 왔는지, 얼마를 가지고 왔는지, 현재 가지고 있는 잔고에 대한 질문 정도… 다른 부인이 살고 있다고 해서 특별한 질문은 드리지 않았습니다.
저번보다 솔직히 3분 만에 짐 찾고 끝났어요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위한 에어비스를 이용하므로 에어캐나다 AC 62편에서 내린 후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출발로비를 나오면 1층이고, 바로 여기서 다시 1칸을 내리면 G레벨 바로 아래입니다.여기가 각종 도시로 연결되는 버스를 타는 곳이에요.토론토 공항 출발장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국내선 환승 구간으로 가기 전에 왼쪽에 있는 엘리베이터 또는 에스컬레이터로 한 층 아래층으로 내려가십시오.엘리베이터 기준으로 내리면 바로 오른쪽에 끝까지 가지 않으면 버스 승강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자세한 것은 이정표를 참고해 주세요!!

“한국의 공항버스처럼 트론토피아손 국제공항에서 각 지역으로 연결되는 각종 항공편, 고속버스, 공항버스(air bus) 등이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는게 좋겠어요. 운이 좋으면 그 자리에서 자리가 있지만, 아니면 마냥 기다리게 될지도 몰라!!
한국에서 처음 오는 분은 파미트를 받고 귀국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면 도착 후 2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어, 일찍 끝나는 경우는 자리가 있으면 빨리 돌아오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방문자로 관광이나 친척 방문의 경우라면, 도착 후 1시간 이내에 티켓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물론 그냥 비행기로 가도 괜찮겠지만 보통의 경우 1~2시간은 충분히 기다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다리는 시간이라면 버스를 타고 도착할 수도 있으니까 물론 먼 곳이라면 당연히 기다려서 비행기를 타죠!
한국기준으로생각하면공항버스요금이꽤비싸다는게좀다른것같아요. 상상을넘는금액까지는아니고뭐한국기준으로보면한두배정도될것같아요.
에어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수하물 규정이 북미 항공사의 규정과 동일합니다.그레이하운드의 경우 짐이 있을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스프린터 밴이나 유사한 15인승 정도의 차량으로 이동하고 그레이하운드 고속의 경우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다시 각 지역을 연락합니다.


이번 입국에서는 운이 좋았던지 금방 수속을 마치고 짐도 바로 찾고, 내리면 다시 이동해야 하는 소도시 연락편 에어버스 전 시간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1시간 30분이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군요!! 오다, 졸다, 졸다, 하다, 하다…셔틀버스 정류장 부인을 만나고 집에 돌아오면 이제 와서 미친 듯이 내린 눈이 눈앞에 보입니다.
이런 버스의 경우 대중교통이 없거나 픽업이 불가능한 경우 집까지 내려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이 경우 거리당 요금을 부과합니다. 참고하세요. 꽤 긴요하긴 해요. 심야나 이른 아침 택시나 우버를 부르는 것도 미묘한 때는요!!




캐나다 입국하는 날 그날부터 유난히 눈이 많이 왔대요중간에 가끔 내린 눈을 보았는데…. 잠들기 전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눈이 하얗게 내려 장관입니다.
한국에 있으면 나름대로의 멋이 있고, 캐나다에 오면 캐나다의 느낌 그대로 또 쾌적하고 맑은 느낌이 있어서, 각각의 매력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인천국제공항 중구 공항로 271 인천국제공항역 캐나다 L5P 1B2 Ontario, Mississauga, Silver Dart Dr,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Y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