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걸린 뒤 설명할 수 없는 증상… 형형색색의 후유증

기침, 무기력증, 피로감 등 사소한 증상부터 심근경색, 뇌경색까지. 코로나19를 앓은 뒤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건강상태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대개는 시간이 지나 각종 증상이 사라지지만 장기간 후유증이 지속되기도 한다.
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내과 교수가 대한내과학회지 최신호를 통해 발표한 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연구를 보면 코로나19 감염 이후 1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장기 합병증이 발생했지만 다른 진단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환자가 분명히 존재한다. 코로나19를 겪고 나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자신의 증상이 어떤 유형의 코로나19 후유증인지 알아보고 적절한 진료를 받자.
호흡기 후유증 코로나19 환자가 진단 60~100일 후 가장 많이 겪는 증상은 호흡곤란(42~66%)이다.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60일간 추적한 연구에서 저산소증으로 보조산소 투여가 필요한 환자는 6.6%였고 수면 상태일 때 지속적인 양압기 처방이나 호흡 보조가 필요한 환자는 6.9%였다.코로나19 급성기 이후 가장 자주 관찰되는 생리학적 손상은 ‘폐확산능력(diffusion capacity)’ 감소였다. 이는 사스나 메르스 감염 이후에도 비슷하다. 중국 우한에서 실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349명을 대상으로 6개월 후 흉부전산화단층촬영 검사 결과에 따르면 절반 정도의 환자에서 비정상적인 폐 소견이 관찰됐다.
전문가들은 호흡기 증상이 지속되는 환자에게 재택 산소포화도 검사를 권장하고 있다. 호흡곤란이 지속되면 정기적인 폐기능 검사와 6분 보행거리 측정을, 6~12개월째까지 증상이 지속되면 흉부 고해상도 컴퓨터단층촬영검사(CT)를 권장하고 있다.
혈관계 후유증 비교적 큰 혈전은 심근경색,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뇌경색 등의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미세혈관의 아주 작은 혈전은 심장, 폐, 간, 신장과 같은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코로나 환자는 과도한 염증이나 혈액 응고와 관련된 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에 출혈보다는 혈전 합병증이 많이 발생한다.
다만 코로나19 환자에서 발생하는 정맥혈전증의 빈도는 5%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163명의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버드 의대 연구에서는 퇴원 후 30일 이내에 약 2.5%의 환자에게서 혈전증이 보고됐다.
혈전 후유증은 매우 심각할 수 있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모든 코로나 환자에게 신체활동이 추천된다. 특히 암 등 중증 동반질환이 있거나 거동제한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검사를 통해 혈전증 발생 여부를 감시할 것을 권한다.
심혈관계 후유증 코로나19에 감염된 후에는 심근섬유화나 반점, 심근병증 등으로 인해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다.자율신경 이상으로 자세에 의한 기립성 빈맥이나 부적절한 동성 빈맥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보면 팬데믹 기간에 스트레스 심근증 빈도는 1.5~1.8%에서 7.8%까지 증가했다. 코로나19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코로나19 환자 26명을 심장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했더니 15% 환자에게서 심근염 소견이 관찰됐고, 30.8% 환자에게서 과거 심근손상 소견이 관찰되기도 했다.
코로나19 급성기에 심혈관 합병증이 있거나 심장 증상이 지속되는 환자라면 4~12주에 심전도나 심초코 검사를 고려해야 한다. 특히 심한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 중 심혈관계 합병증을 경험한 경우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이들은 심장자기공명영상검사나 혈액트로포닌 검사로 심근염증이 호전될 때까지 3~6개월 정도 심한 운동이나 유산소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
신경정신계 후유증 코로나 환자가 회복 후에도 만성피로감, 근육통, 우울증, 자도 개운치 않은 수면, 편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코로나19 입원 환자의 11~34%가 두통을 호소했으며 이는 일반적인 진통제로 잘 조절되지 않는 수준이었다. 또 코로나19 환자 중 10%는 6개월 뒤까지 이어지는 미각과 후각 소실을 호소했다.
집중치료 수준의 심한 무력감이나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20~40%는 장기적인 인지기능 장애를 겪지만 코로나 중증 환자도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업무수행능력 저하와 같은 인지기능 저하를 호소한다.중환자실 치료나 기계호흡 치료를 경험한 중증 환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 불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 30~40%의 코로나19 환자가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우울증과 불안증을 호소했다.
코로나 환자에서 관찰되는 신경정신적 후유증이 단순히 입원 후 발생하는 후유증인지, 코로나 감염 후유증인지, 혹은 이 두 가지가 복합된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때문에 만약 코로나19 감염 후 신경정신계 후유증이 생겼다면 신경정신적 후유증에 대한 표준 선별검사가 필요하다.
신장계 후유증 코로나 급성기에 입원한 5%의 환자와 중증 환자 20~31%의 환자로 투석 치료가 필요했다. 중국 우한 연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35%에서 6개월 후 사구체 여과율 감소가 관찰됐다. 신장 기능이 정상화되면서 새로 사구체 여과율이 감소하는 환자도 13%였다.
코로나 환자라면 신기능 회복 정도를 감시해야 하고, 신기능이 지속적으로 저하된 환자는 신장내과 전문의에게 의뢰해야 한다.
내분비계 후유증 코로나 회복 몇 주~수개월 후 당뇨병이 없었는데 갑자기 당뇨병성 케토산증이 발병한 사례가 있다.갑상선 중독증이 없는 아급성 갑상선염 사례도 있다. 코로나 감염은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나 그레이브병처럼 잠재적인 갑상선 자가면역질환 발병을 촉발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코로나 감염은 전신 염증, 거동 제한, 스테로이드 약물 사용, 비타민D 결핍, 골다공증 치료 약물 중단 등으로 인해 골다공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다면 당뇨병이나 아급성 갑상선염 발생 가능성도 살펴봐야 한다.
피부 후유증 코로나 급성기 감염 환자의 15%에서 피부 병변이 보고됐고 감염에서 회복된 뒤에도 64%의 환자에게서 피부 병변이 보고된 바 있다. 피부 후유증은 코로나19로 인한 상기도 증상이 발생한 이후 평균 7.9일에 관찰됐다. 중국 우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 6개월 후 3%의 환자에서 피부 후유증이 보고됐지만 가장 흔한 증상은 탈모였다.
소화기계 후유증 코로나 환자에게 발생하는 심각한 위장관 또는 췌담도 후유증은 보고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이 위장관 장내 미생물을 변화시킬 수 있고 장내 미생물 변화에 따른 장기 영향에 대해서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특히 감염 후 발생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기능성 소화불량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소아 다장기염증증후군은 드물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소아환자에서 다양한 장기염증 소견을 보이는 다장기염증증후군이 보고됐다. 다기관염증증후군은 발열, 복통, 구토, 설사, 피부발진, 점막피부병변, 저혈압, 심혈관 및 신경계 기능 악화와 같은 증상이 관찰된다.뿐만 아니라 두통, 의식변화, 뇌병증, 뇌신경마비, 뇌졸중, 발작, 반사저하, 근력저하 등의 신경계 증상도 자주 나타난다. 다기관염증증후군 환자의 91.1%는 회복됐지만 3.5%의 환자는 사망했다.
다기관염증증후군으로 진단되면 면역글로불린, 스테로이드 같은 면역조절 치료를 한다. 최소 4주간 관상동맥 정상화를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 치료도 한다. 환자 상태에 따라 주기적인 심초향 검사, 심장자기공명영상 촬영, 주기적인 심전도 검사와 심장감시 검사 등이 시행된다.
차재명 교수는 “코로나 감염의 자연경과와 병태생리가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급성 감염 이후 발생하는 여러 장기의 다양한 후유증에 대한 면밀한 감시가 필요하다”며 “코로나 환자는 급성기 증상이 개선돼 퇴원하면 치료가 끝날 것이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 발생 가능성에 대한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차 교수는 “특히 중환자실에 입원했거나 중증 코로나 감염에서 회복된 환자는 계속되는 증상이나 합병증 발생에 대해 보다 면밀한 추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0/17/2022101701891.html
코로나 후유증 치료방법 혈관 후유증 비교적 큰 혈전은 심근경색, 폐색전증, 심부전증, 뇌경색 등의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미세혈관의 아주 작은 혈전은 심장, 폐, 신장과 같은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코로나 환자는 과도한 염증이나 혈액 응고와 관련된 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에 출혈보다는 혈전 합병증이 많이 발생한다.
코로나 후유증 해독-송엽차 송엽차가 왜 코로나 후유증의 부작용에 좋은가?
2. 심장병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에 좋은 약초-구지폰닥터디바고 90회 후유증이 무서운 뇌졸중
닥터 지바고로 뇌출혈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뇌출혈, 뇌졸중을 이기는 쿠지폰을 소개했다.
쿠지폰에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구지뽕을 잘 복용하는 방법 구지뽕 잎과 잔가지에는 거침과 루틴 성분이 풍부해서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구지폰은 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중, 뇌출혈 등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혈관 계통의 질병을 치료하는 좋은 약초로 당뇨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기관지 천식, 수족냉증에도 효능이 있다고 했습니다만, 구지뽕이 하늘이 준 선물인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의 이분은 뇌출혈을 꾸짖고 뽕으로 극복한 분인데, 구지뽕으로 밥도 만들고 차도 끓여 마시고 구지뽕 애호가가 되어 지금은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구지폰은 대표적인 성인병인 당뇨, 고혈압, 암, 심혈관, 뇌혈관 관련 질환에 좋은 약초로 제1혈관 내부를 깨끗하게 하고 제2모세혈관을 강해 제3혈이 응고되지 않게 하는 약초다.이뿐만 아니라 염증과 면역력 개선 성분까지 포함돼 있어 만병통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대표적인 성인병인 당뇨병, 고혈압, 항암, 심혈관, 뇌혈관 관련 질환은 단기간에 치유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소백산 약초사가 채취하는 천연 약초암 환자 부부가 소백산 산속으로 들어와 산야초로 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초사랑은 산야초의 식초와 효소로 ‘초’와 ‘콩’은 청국장 된장 등 콩으로 된 식품이 사람을 살린다는 뜻입니다. 산야초 효소와 천연식초 그리고 청국장이고 지금은 건강을 되찾아 약초집으로 살고 있습니다. 좋은 약초만 소개해드릴게요.
코시라야마마츠바
솔잎을 고를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솔잎이 얼마나 깨끗한 곳에서 채취됐느냐가 중요합니다.소백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정지역이라는 지역입니다.특히 최근 솔잎 해파리병이 유행하여 항공 방재가 많습니다.그러나 소백산은 송엽병이 전혀 없는 무공해 솔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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