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고 구글 번역기 TTS 음성 mp3 저장

외국어를 공부할 때 문장을 음성으로 들으면서 외우는 방법을 자주 이용한다.이외에도 음성을 만들어 놓으면 암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문서 내용이 많은 만큼 직접 녹음하는 데는 제약이 따른다. 음성을 스피치로 바꿔주는 TTS 서비스가 있긴 하지만 반복 재생이 어렵거나 분량에 제한이 있는 등의 문제가 있다. 이때 네이버 번역 서비스인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면 음성 파일을 쉽게 얻을 수 있다.방법은 간단하다. 에픽 브라우저에서 파파고 혹은 구글 번역기에 접속해 변환할 텍스트를 번역 대상에 붙인다. 텍스트가 입력되면 오른쪽에서 자동으로 영어(또는 다른 언어)로 변환되는데 이쪽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우측 상단의 3점-> 도구 더 보기-> 개발자 도구 클릭 우측 하단의 스피커 형상 클릭 검사 페이지에서 ‘Network’-‘Media’ 메뉴로 들어가면 하단에 재생된 음성 파일이 나타난다. 이미지에 보이는 c_lt_meime…로 시작하는 파일이 음성 변환의 결과이다.

자신이 원하는 텍스트나 번역하고자 하는 문장을 입력한다. 이렇게 텍스트를 모두 입력하면 하단에 있는 재생 버튼을 클릭한다.

재생 버튼을 클릭해야 음성 파일이 생성된다.

저장하려는 음성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아래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음성이 자동으로 재생됩니다.오른쪽에 더보기 메뉴를 클릭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폴더에 들어가 보면 아래와 같은 긴 파일명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 파일을 파일명 변경(F2)에 의해 재생 가능한 확장자로 변환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너 배고파.mp3와 같이 .mp3 파일로 변경하면 대부분의 플레이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우선 영어나 중국어 같은 다른 언어들도 깔끔하게 mp3로 저장됩니다. 그리고 최대 몇 글자까지 변환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워드 2~3페이지 정도는 입력해도 큰 무리 없이 변환됩니다.개인적으로는 워드의 TTS 기능보다 파파고가 훨씬 원활하게 변환되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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