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트로트 가수 송가인 씨는 벌 때마다 기부를 하는 천사 스타일이다.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송가인에 대해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송가인은 2019년 4월 산불 이재민에게 기부를 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송가인은 송가인 팬카페 어게인과 함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2020만원을 기부했다. 송가인 역시 대단하고 송가인 팬클럽 팬덤이 굉장히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 같다.대단해。


송가인과 펑카페어게인은 또 선한 기부를 이어갔는데 코로나19가 심각했던 대구 지역에 각 1억과 3244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 대박! 너무 멋있다. 멋진 가수와 멋진 팬..!



또 부산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진 후원 물품을 기부했고 팬클럽과 함께 코로나19 두 번째 기부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은 긴급재난지원금 전액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송가인은 부자니까 40만원 정도는 기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기부를 하는 것 자체가 금액 상관없이 멋진 것이다. 다른 연예인 중에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한 분이 있는지는 들어본 적이 없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 수익 및 가창료 1000만원을 전달하며 송가인의 음원 수익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계층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구입 등에 사용된다.익스포츠 뉴스

22일 진도군에 따르면 ‘가수 송가인 팬카페 경기남부AGAIN(지역장 박상현)’ 회원들이 자체 회비로 200만원 상당의 생리대를 구입해 기탁했다.연합뉴스


송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송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나도 선한 영향력을 많이 주면서 살아야 한다. 참고로 송가인의 나이는 86년생으로 35세이며 송가인의 고향은 전라남도 진도군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