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오피스 시트콤 ‘웨이브 미드 오스메’ <팩스 앤 레크리에이션> 또한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에서 매점장으로 유명한 ‘오피스(The Office)’라는 미국 시트콤이 끝나고 배고픈 우리의 눈알에 꾹꾹 도장을 찍어주는 Pax and 레크리에이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수앤레크리에이션은우리나라로말하면공원관리팀이라는뜻인데,이심심해하는공무원부서에서펼치고있는일화를그린또다른오피스코미디프로그램입니다.이 코미디 미드 시즌 1부터 시즌 7까지를 <웨이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_ IMDB _ PARKS AND RE CREATION

왜사무실을언급했냐면사무실직원이거의일치하고있기때문입니다. 또한 사무실, 모던 패밀리 등의 주인공들이 인터뷰를 하는 모큐멘터리 형식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트콤계의 숨은 웨이브는 미국 시트콤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오피스 팬이라면, 그리고 시트콤 팬이라면 한 번쯤은 그 매력에 금방 빠져들겠죠.

웨이브 WAVVE를 클릭하면 ‘Pax and 레크레이션 시즌 11’로 이동합니다

출처 _ IMDB _ PARKS AND RE CREATION

미국 SNL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레슬리노프’가 주인공 ‘레슬리’ 역으로 출연하는데 인디애나 주의 가상 도시인 ‘포니’라는 도시의 공원 관리팀 (영어로_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Parks and Recreation)의 공무원입니다. 흔히들 공무원이 하는 일이라면 고요하고, 공무원의 이미지도 꽤 경직된 모습을 상상하지만, 이곳의 레슬리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꿈이 대통령이고, 이 시트콤 촬영 당시 오바마 행정부의 부통령이었던 조 바이든을 자신의 우상으로 여기고 백악관에 들어가는 거대한 꿈까지 갖고 있습니다.

출처 _ IMDB _ PARKS AND RE CREATION

그러나 개그맨 닉 오퍼먼이 맡은 론 스완슨은 레슬리와 전혀 다른 캐릭터로 부하 직원 레슬리가 걸핏하면 난동을 피우자 귀찮아하면서 공무원이니 레슬리도 보통 사람들이 생각 좀 하게 일하지 말라고 짜증내기 일쑤다.

하지만 또 론 스완슨의 매력은 바로 뒤에서 도와줍니다. 레슬리가 어려울 때마다 알게 해주는 그런 상사입니다.

출처 _ IMDB _ PARKS AND RE CREATION

그리고 시즌1의 주요 이야기거리가 되는 앤(라사다 존스)과 앤디(크리스 플랫)가 나옵니다.

그리고 레슬리는 마침내 자신이 또 해야할 일이 생겼다는 기쁨에 “팍스 앤 레크레이션 공원 관리팀 직원으로서 그곳을 포니쉬의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앤에게 대답했습니다. 이 둘의 관계도 에피소드와 시즌이 지날수록 재미있어져요.

또 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 알려진 크리스 플랫이 몸 개그를 하거나 엉뚱한 캐릭터의 최종 결사인 ‘앤디’ 역으로 출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출처 _ IMDB _ PARKS AND RE CREATION

레슬리 밑에 직원과 대학생 인턴이 있습니다. 톰(아지즈 안사리)은 전형적인 공무원 마인드로 시키는 대로 일만 하는 그런 직원으로, 여자와 돈을 많이 쓰는 발차기 캐릭터예요. 그리고 매사에 시크하고 냉담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턴 에이프릴(오블리플라자) 레슬리와의 기백 다툼도 볼 만하다.

출처 _ IMDB _ PARKS AND RE CREATION

막상 보면 뭔가 오피스 아류작이라 재미없겠지만 시즌1보다 시즌2부터 보는 것을 더 추천하는 Pax and Lagation은 점점 웃는 시간이 늘어가는 자신을 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시즌1이 6에피소드이고 이 앞부분을 통해 캐릭터의 성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시즌1부터 자세히 살펴보면 은근히 미국의 정치사상을 진정한 모의시험적 방식으로 풍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두 단점이 있고 인간적인 인물들은 시트콤이 진행되어 여러분들에게 가족처럼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재미없는 캐릭터를 찾고 있다면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찾을 수 있을 것이며 재미와 감동은 한 번에 보장합니다.

이 시트콤의 많은 부분이 주인공의 풍부한 낙관론으로 균형을 이룬 실패, 가슴앓이, 우울증에 대처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거의 모든 에피소드가 끝난 후 여러분의 마음은 따뜻하게 남습니다. 캐릭터마다 대본 작가가 진심으로 공감하는 몇 안 되는 미드 중 하나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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