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가 업데이트가 됐어요 사용하기 쉬워진다! 강추
아이패드가 만들어지고 나서,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장르의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었어.오늘은 아이패드 필수 앱으로 꼽히는 굿 노트, 노터빌리티를 대신할 무료 앱을 소개하려고 가져왔다.저도 근데 많이 써본게 아니라 간단히 소개만 할테니 자세한 사용법은 다운받아서 사용하시고 저한테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lla Notecollanote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당연히 무료이기 때문이다.여기저기서 쓰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일기나 필사 같은 경우는 책상 앞에 앉아서 해야 하는데 나는 왜 그렇게 어려운지 일기장을 사서 쓰지도 않고, 필사하려고 몇 년 전에 큰맘 먹고 산 비싼 노트도 몇 장 쓰고 가지 않았다. 아이패드가 생긴 김에 편하게 일기나 메모나 해보려고 메모나 필기 앱을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아이패드를 학생들하고 업무용으로 자주 쓰는 직장인이 많은지 유료 앱 추천이 많았는데 정말 그게 150만원 정도 주고 아이패드를 구입했는데 쓰는 앱마다 유료라는 게 좀 나는 화가 났다.
굿노트, 노터빌리티가 가장 많이 조회됐는데 아무래도 나는 학생들처럼 필기를 하는 일이 없어서 유료는 지금의 나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해 모든 유튜브를 다 뒤졌다. 그래서 아이패드의 기본 앱인 pages를 가장 처음 사용하기도 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pdf가 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pages는 레시피 정리하거나 키보드로 타이핑할 때 사용하기로 했다.pdf 그리고 손으로 쓴 위주로 쓰고싶을때 쓰는 어플이 필요해서 한참 망설이다가 정말 우연히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 collanote 추천하는 글 보고 다운받아봤어나는 녹음 기능을 따로 쓰진 않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있어야 하고(언젠가 쓸 수도 있지 않을까), PDF에 손글씨로 글을 쓸 수도 있고 이것저것 스티커를 붙이면서 꾸밀 생각이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페이지 배경이 있는 collanote가 돋보였던 것 같다.그래서 지금은 일단 먼슬리만 쓰고있어(ㅋㅋㅋㅋㅋㅋ) 점점 늘어나겠지.. 나도 적응중이야

독일 학생이 만든 것 같아굿노트와 노터빌리티에 있는 필요한 기능은 대부분 있다고 들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녹음 기능과 pdf 파일을 읽고 필기하는 부분, 노터빌리티가 아마 녹음하면서 적은 부분이 재생되어 표시된다고 하는데 콜라 노트도 녹음하면서 필기한 부분이 표시된다. 나 학교 다닐 때는 왜 이런 기능이 없었지? 근데 나는 별로… 쓸 게… 없었겠지.
또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다른 사람을 등록해서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Team Pl(?) 하거나 그럴 때 좋겠지만 저한테는 필요 없는 기능 ^_TT
나는 다른 유료 앱을 사용한 적이 없기 때문에 굿노트에는 하이퍼링크 기능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여기서도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다. 사용정보가 너무 없어..

일단 아이패드 메인 홈으로 collanote를 켜면 보이는 제 화면 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 아직 별거 아니야.저 폴더는 먼슬리만 모아두는 폴더다 아이패드를 오래 쓰게 될 테니까 저기 스케줄이나 일기를 정리하면 폴더에 많이 쌓이겠지 지금은 이제 2021년만.

2022년, 2023년에 모아야 한다… 먼슬리의 배경지는 콜라 노트에 기본적으로 생성되어 있는 템플릿이다. 이것저것 다운받아서 만사 귀찮고 저것도 예쁘니까 그냥 쓰기로위클리도 만들어봤는데, 폴더를 따로 만드는게 좋을거 같아서 안쓴다; 친구들중에 굿노트 쓰는 사람 없을까.. 훔쳐보고 싶은 마음:P
1페이지와 2페이지의 템플릿을 다르게 추가할 수는 없는가?ㅠㅠ ) ..

메인홈에 새로운 노트를 만들어보자


많지도 않고 예쁜 것도 없는데 나름 쓸 만한 게 모여 있어 부족한 건 핀터레스트에서 받아 쓰면 되고:D 나는 그냥 먼슬리 템플릿과 녹색 배경, 흰색 배경 이렇게 쓸 것 같아.


뉴폴더를 누르면 사진처럼 폴더가 생성된다. 이름은 폴더 생성 시에 변경해도 되며 홈에 있는 노트나 폴더를 2초간 누르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이름 수정 또는 폴더 삭제가 가능하게 된다.
밑에는 PDF 페이지 만드는 법



이거 내가 위클리에 쓰려고 대충 만든 템플릿인데 못 쓰게 됐어첫 번째 판은 먼슬리, 두 번째 판은 위클리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잘 안 되네.

펜, 연필, 형광펜 등 농도와 펜의 크기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것이 좋다.어느 노트에나 마음에 드는 펜을 6개 정도 등록할 수 있다.이것도 편한 부분 🙂

네, 제 손글씨예요 이 정도는 아닌데 약간 종이에 쓸 때보다 더 못생겨보이는 것 같아요

후기에 어플이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하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왜 나는 아직도 망설이고 있을까.pages는 자신이 펜으로 글씨를 쓰면 그 단어의 형태를 인식하여 글꼴로 변경해 주는데, collanote는 주로 손으로 쓰는 사람이 쓰기 쉽다.아무래도 키보드 치는 부분에서는 불편해지는 것 같다.
손글씨 위주로 필기하여 무료 앱을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굿노트, 노태빌리티의 유료 앱을 사용하기 전에 먼저 사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료 필기 어플로는 이런게 있어요! 이런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써본 포스팅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무료 앱을 사냥해보겠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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