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나비”남편과 사랑 사랑한 지 4년, 1개월 동안 좋게 연인이 된다”
[TV리포트=못하는 기자]
가수 나비가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를 소환했다.
6일에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추억의 톱 20 코너를 마련해 가수 네비와 함께 방송되었다.
이날 김신영은 “남편과 사귄 지 4년 된다던데?”라며 나비 연애 시절을 소환했다.
. 나비는 지금 결혼한 지 2년이 지났고 연애를 시작한 지 4년이다.
지금도 연애하는 마음으로 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남편은 급격히 말랐다”고 말했고, 나비는 “많이 피곤해 보인다”고 공감했다.
이에 김신영은 “남편이 피곤하지만 (나비 언니가) 늘 시키는 대로 잘 따라 한다”고 했고, 나비는 “맞아. 거의 아바타라며 격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웃었다.
또 이거 하면 사귀는 거다라는 주제의 토크가 소환됐고 나비는 신랑과 한 달 정도 같이 즐기다가 연인이 됐다.
연인이 된 시작점은 키스였던 것 같다. 키스 후 그때로부터 하루가 지난 것이다.
그래서 이준이 엄마까지 됐다며 웃었다. 또 시어머니가 수육과 김장 김치를 가져오셔서 너무 행복하다는 나비는 다이어트 중이라 김치는 못 먹고 수육만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신영은 “먹고 싶은 걸 넣고 싸서 수육 4점만 먹는 게 좋다”며 다이어트 팁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 추억의 톱 20 코너에서는 2001년 11월 히트곡을 소환해 눈길을 끌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파이미디어TV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