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김원효 박영진 양치승 대회에서 발사된 나이 36kg 감량 개그맨 김지호가 결혼한 아내는 누구?

36kg을 감량한 기적의 다이어터 개그맨 김지호가 병원에 갔다고 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이 증폭됩니다. 특히 이번에 김지호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2018년에 결혼하셨네요.

아내는 애완견 모임에서 만났다며 두 연애 끝에 결혼했대요. 위 사진은 김지호의 아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입니다. 그런데 김지호는 아내를 공개한 적이 없다며 해당 사진은 아내가 아니라 아마 팬들과 찍은 사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지호는 81년생으로 올해 40살이 되었습니다. 부인은 1살 연하라고 하니 82년생 39살로 추정할 수 있겠네요.

한편 이날 함께 대회에 출전한 허경환 박영진 김원호는 모두 81년생인 40세 동갑내기 친구들이죠. 그들을 지도한 양치승 관장은 74년생으로 47세가 되었네요.

지난 7월 5일 방송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 양치승 관장과 근조직, 그리고 40파이브 허경환,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의 발사 현장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양치승은 그동안 지옥훈련을 잘 참고 따라와준 근조직과 40파이브 멤버들을 위해 회식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양치승이 데리고 간 곳은 전 세계 모든 종류의 음식이 모여 있는 럭셔리 뷔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훈련 시작 후 줄곧 저염식 위주의 식단 관리를 해온 선수들과 40파이브는 그동안 먹지 못했던 음식을 마음껏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기쁨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몇달간 저염식만 먹고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는데 정말 뷔페에서 실컷 먹었으니 정말 행복했겠네요. 음식을 앞에 두고 행복해하는 40파이브의 표정을 보니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네요.

이런 가운데 양치승은 김지호가 발사가 끝난 뒤 “병원에 갔다”고 말해 3개월간 36kg이라는 기적 같은 폭풍 감량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그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혹시 지나치게 무리한 탓은 아닌지 걱정과 호기심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저도 아직 방송을 보지 못했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양치승은 다음 대회 출전을 목표로 또 다른 배우가 극비리에 훈련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MC 김숙과 친분이 있는 배우라는 힌트를 던졌는데요.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김숙과 절친한 최강희, 문근영, 박보영 등 톱 여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최은주의 뒤를 이을 차기 머슬퀸 후보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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