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항공권 예매방법 (스쿠트항공,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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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에 대만여행을 마지막으로 약 2년 6개월정도 해외여행을 못갔는데 이번에 규제가 없어진 나라가 많이 생겨서 다녀올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여행지를 고르느라 고민이 많았는데요.가까운 동남아는 나중에 주말을 이용해도 되고 평일 5일을 사용하는 만큼 조금 더 멀리 다녀오기로 했어요.
백신 접종 1차인 제가 여행 가능하고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생각해 보니 싱가포르, 호주 정도가 떠올랐습니다.개인적인 견해입니다.그 중 직항편이 약 11시간 걸리는 호주로 선택
호주는 굉장히 넓은 지역이지만 도시마다 매력이 있어서 고민 끝에 천천히 시드니 여행만 하기로 했어요 🙂
항공권 가격 비교 최소 2가지 방법으로 검색(ex. 네이버, 스카이스캐너, 공식 홈페이지) 2~4개월 정도 주기적으로 가격 확인하기
네이버 항공권 검색 호주 항공권 예약이 가장 접하기 쉬운 네이버 검색의 대략적인 금액과 저렴한 항공사는 어디인지 확인하기에 좋습니다.
왕복 항공권, 보통 여행일을 설정하고 왕복 항공권을 확인합니다.경유, 직행 등 다양한 루트가 있고 금액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인천-시드니
편도 항공권 유럽의 경우는 편도로 2회 예약하면 가격이 비싼 편이 대부분이지만 시드니는 편도로 하면 조금 더 저렴해지기도 합니다.한 60만원대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프로모션이 있을 경우 더 저렴할 수 있다*
호주 항공권 가격은 보통 70~90만원 정도
스쿠트 항공 인천공항 – 싱가포르 – 호주 시드니
스쿠트항공 공식 홈페이지 가격비교를 해서 원하시는 가격대가 나오면 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가격을 확인하시면 너무 좋겠네요!!
나는 한 4~5개월 정도 가격대를 비교했고, 나는 백신을 1차만 맞았기 때문에 규제가 적당히 약해질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호주 입국 규제가 약해져서 본 가격보다 싸다고 생각했을 때 예약을 시작했습니다. 🙂
스쿠트 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편도 위탁 수하물 없이 약 30만원 원하시는 시간과 옵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단 오른쪽에 이런 팝업창이 뜨는데 정상가격 비교시 쿠키는 주기적으로 지우는게 저렴한 가격을 확인할 때 좋다고 클릭하지 않고 계속 놓아두었습니다.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면 개인정보를 쓰는 부분으로 넘어갑니다.Ksis Flayer는 싱가포르 항공라인 멤버십 번호인데 마일리지 적립시 필요하니 가입해두시면 됩니다.
스쿠트 항공의 기내식 스쿠트 항공은 저가 항공이므로 기내식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드시고 싶으면 따로 주문하셔야 합니다.기내식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외부음식을 반입할 수 없어서 7시간 버티기는 힘들어서 저녁시간대가 아니면 주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스쿠트 항공의 기내식 상부는 식사류라면 간식 같은 샌드위치나 스낵 랩도 있습니다.이보다는 이국적인 식사류 선택 🙂
위탁수하물 규정 그리고 중요한 위탁수하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위탁수하물 20kg의 경우 기내수하물은 54x38x23cm 1개 작은수하물 40x30x101개 총 2개로 총 중량이 10kg 이하여야 합니다.
추가 옵션인 휴대폰은 비행기 모드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비용을 내면 기내 와이파이를 이용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대요! 대단해.
그리고 수면에 필요한 담요, 안대, 목베개 세트도 있다고 합니다.우리는 따로 챙길게 파슈.
예약이 완료되면 메일로 항공권 바우처가 도착합니다.내가 구입한 비행편은 싱가포르를 경유하지만 자동 연결편이라 싱가포르에서 짐을 받지 않고 바로 호주로 연결됩니다.
스쿠트항공 온라인 체크인 출발 72시간~1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탑승 60분 전에 탑승 게이트를 닫는다고 하니 시간을 꼭 지켜주세요!
귀국 비행기는 호주에서 더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직항으로 알아봤어요.이것은 여행 예약 사이트가 더 싸기 때문에 마이 트립, 트립닷컴을 이용하고 토요일 귀국은 아시아나, 일요일 귀국은 대한항공 2개뿐이므로 대한항공에서 약 80만원대에 예약.
편도로 경유로 예약 시 70만원~120만원에 가능하였으나 편도 경유+직행편으로 예약하여 약 ᄒ 정도에 호주 항공권 예약이 완료되었다.
숙소도 항공권과 함께 보고 있어서 좀 더 알아보고 예약했고, 대략적인 힐링 스케줄을 잡아놨기 때문에 차근차근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