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집 여행가 소야입니다. 오늘은 치료에 전념하느라 만들지 못한 화이자 백신 코로나 백신…blog.naver.com 생애 첫 입원생활 1/2~1/11
코로나로 면회와 외출을 못해 간호간호통합병실에 입원하게 됐다.
학부모가 1층 로비에 물건을 맡기면 직원이 내려와 건네주는 방식.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해 밤 10시가 넘어서 죽을 먹고 병실은 6인실에 3인/3인 침대가 있는 방 한가운데 침대였다.
가슴통증과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은 여전했고 첫날 저녁에 무릎이 정말 아팠다.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무릎 통증이 생긴 분들도 많았는데 이날은 정말 이유 없이 무릎이 너무 아팠다.
무릎 전체에 압통과 열감이 있어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무릎이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해 난생 처음 느끼는 통증이었다.
간호사 선생님에게 말하면 진통제 시범을 해 주었지만 효과가 없었다.
무릎 통증은 다음날 조금 나아진다
아파서 무서워서 잠을 거의 못자서 새벽에 겨우 잤는데
새벽 4시에 심전도를 찍으러 와서 바이탈 사인, 체중, 피검사가 5시쯤 하고 아침을 7시에 준다.
7시에 나온 아침을 먹고 약을 먹고 8시 20분에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하러 갔다.
심장 초음파 검사는 10분 정도 걸린 것 같고 젤을 발라 꽉 누르면서 봤더니 춥고 아팠다.
심장 초음파 결과=정상이었다.
담당 순환기내과 선생님으로부터 증상상 심낭염 의심이라고 들었다.
왜 이렇게 아픈지, 디다이머 검사 수치는 왜 이렇게 높은지, 나 같은 사람은 없었는지, 어떻게 치료하는지 등 검색하는 데 하루 종일 시간을 쓴 것 같다.
1/4일 입원 3일째의 흉통이 심해서 저녁을 못먹고 한숨도 못잤다
흉통 두통에 수족 식은땀도 없는데 소화가 안되는 느낌에 머리가 꽉 찬 느낌
흉통이 심해서 심전도 검사와 맥박+산소 포화도도 측정했는데 맥박이 155였다
1/5 입원 4일째인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아팠다.새벽 2~5시까지 3시간 자고 자는 동안 맥박을 재면 60정도까지 떨어진다.
그리고 허벅지 근육이 튀는 증상과 새끼 손가락, 새끼 손가락이 가만히 있어 마음대로 움직인다.
1/7 입원 6일차
밤에 흉통이 심해지고 또 시연하면 증상이 좋아지고 잠을 자려고 누우면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입원해 있는 동안 대부분 침대를 상체가 올라간 각도로 하고 자고 생활했다.
침대를 평평하게 눕히면 누워서 자는 것이 힘들었던 디다이머 검사 수치와 입원 생활 중 시행한 치료 디다이머 검사 수치는 ng/ml(0~500)
1/2일 155401/3일 5000 정도 1/5일 29871/10일 21471/241862
서서히 떨어졌지만 정상 수치보다 3배 정도 된다.2월에 재검 예정.
디다이머 검사 수치가 높고 주소가 흉통, 심낭염 의심 댓글로 어떤 치료를 했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
일단 하루 먹는 약 기준으로 캐롤에프정 6알인데 노루정 10MG3 알코올킨정 0.6MG1알 위장약 1알
+ 얼굴 발진으로 피부과약
코르킨정은 통풍약이지만 코로나 환자 치료에도 많이 쓰이며 면역반응, 염증반응 억제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원한 병원에서는 디다이머 수치가 높다고 바로 혈전예방제를 주지 않았다(퇴원 후 간 대학병원에서는 엘릭이스정 5mg을 하루 2회 복용해 주시고 1월 28일부터 복용 중).
입원 4일간은 포도당 수액 + 비타민 B
통증이 심할 때 노강주, 서회낙주
특히 저는 새벽마다 가슴 통증이 더 심해지고 무릎 통증이 나타나 숨을 쉴 수 없는 것 같고 두통에 증상이 더 심해져서 새벽에 진통제를 몇 번 받았고
수액+진통제를 받기 위해 팔에 주사바늘 가득 루트를 계속 고정해 두어야 하기 때문에 생활하기에도 불편하고, 3일만에 씻고 처음에는 아파서 바빠서 씻을 생각도 없었는데..
아픈데도 예외확인서와 백신 부작용 피해보상 및 심낭염 심사사례 신고에 대해 찾기가 힘들었지만
예외확인서는 받고 (소견서와 입원확인서를 가지고 보건소)
백신 부작용 피해 보상(서류 제출 후 결과 반년이 걸린다고 함)
심낭염 신고
자세한 건 다음 포스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