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배성재가 16만원에 SBS에 사표를 제출했다.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배성재가 16만원에 SBS에 사표를 제출했다.

지난달 26일 배성재가 회사에 사의를 표명한 사실이 알려졌다.배성재는 자신이 진행 중인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생방송에서 거취에 대해 회사와 이야기하는 것은 사실이다.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퇴사설을 인정했다.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배성재는 이듬해 SBS로 이적, 현재 SBS를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뉴스 진행뿐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 중계로 스포츠 팬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다.2015년 SBS 연예대상에서 아나운서상을, 2019년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DJ상을 수상했다.2018년 ‘올해의 SBS인’에 뽑혔다.

최근 SBS 인기 아나운서 박성연 김민영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를 떠나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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