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DMZ 팝 덕분에 콘서트 in 양구 어이없는 가창력 가수 이승철, 양구 10월의 마지막 날 춘천을 지나 양구로 오는데 3시간 넘게 걸렸습니다.강원도의 가을 단풍이 절정이라 눈이 즐겁기 때문에 힘든 줄도 모르고 달려왔습니다.

오늘은 평화지역 착한 소비 캠페인의 4탄으로 강원도 양구에서 2020 DMZ POP 덕분에 콘서트가 열립니다.출연 가수는 가창력의 소유자 이승철, 아리입니다.
- 2020.10.30(토) 17:00 강원도 양구종합운동장 특설무대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방역복 착용과 에어베드에 앉아 콘서트를 진행하여 큰 걱정 없는 공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공연은 평화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착한 공연으로 양구사랑상품권과 방역패키지로 다시 돌려드립니다.2인석 100,000원 =영사랑상품권(8만원)+방역패키지(방역복,마스크,장갑,에어밧드,핫팩/2만원상당)


공연은 방역으로 입장이 늦어져 30분 늦게 시작합니다.나름 이해는 하지만 시작시간은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공연 내에는 푸드코트가 준비되어 있어 주문하면 직접 자리까지 배달해 줍니다.음식 말풍선뿐만 아니라 양구 지역의 특산품 등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불꽃놀이가 터지고 가수 개미 순으로 공연이 시작됩니다.가창력 있고 힘찬 목소리로 콘서트장을 감동의 장으로 향하게 합니다.
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을 통해 가수 알리의 가창력에 대해 알게 됐지만 현장에서 듣는 목소리는 그 이상이었어요.훌륭한 가창력에 관객은 금방 몰입합니다.
덕분에 콘서트 가수 알리
화려한 무대와 템포 있는 곡으로 관객과의 호흡은 절정을 이룹니다.
이 순간을 기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자리에 앉아 있을 수는 없어요.아리애의 요청에 따라 그 자리에 서서 관객은 함께 호흡합니다.
알리의 무대가 끝나고 다음은 가창력에 필까지 더한 가수 이승철의 뜨거운 음악으로 시작을 알립니다.
역시 대단한 무대의 완급을 조절하면서 무대를 이끌어가는 모습에 연륜을 느낍니다.
무대도 화려했네요.끊임없는 다양한 빛과 밴드의 연주와 어우러지기 때문에 관객은 UPUP입니다.
방역복을 착용했지만 신나게 노는 관객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말 그대로 대단해요.
어둑어둑하게 주변은 어두워지고 콘서트의 열기는 절정을 향해 달립니다.DMZ POP 두 번째 참가인데 이번에도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느낌이에요.
덕분에 콘서트 가수 이승철
앙코르송으로 아쉬움을 달려가 폭주쇼가 피날레를 장식합니다.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착한 소비로 평화지역 경제도 살리고 가을밤 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함춘로 25-9 양구종합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