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2년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일정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취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래 유망 직종이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합니다.
우리 사회도 급속히 고령화되면서 노인 관련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간병인의 수요가 큽니다.
가정을 방문하여 노인을 돌보는 일입니다. 이 분야에서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요양보호사를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양보호사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험을 보고 발급받는 국가전문자격증입니다. 각종 복지시설에서 일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22년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현재는 40회 원서접수가 2022년 6월 3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지금은 접수는 끝났는데요. 2022년 8월 6일 토요일에 시험을 보기 때문에 한 달 정도 남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합격자 발표는 8월 23일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 시험이 2022년의 마지막 시험이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41회 시험은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인터넷 접수가 이루어집니다.2022년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일정은 이 41회가 마지막입니다.
방문 접수는 9월 3일 토요일에 가능합니다. 시험은 11월 5일에 보고 최종 합격자 발표는 11월 22일에 나옵니다. 올해는 4번의 시험이 있었어요.응시 수수료는 32,000원입니다.
그럼 수험 자격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일반적인 다른 시험과 달리 요양보호사는 우선 교육과정을 거쳐 일정 시간 이상 이수해야 합니다.
지정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일반인의 경우 표준교육과정을 240시간 수강하지 않으면 그에 맞는 자격이 없습니다.
국가자격증이 있으신 분들은 수강해야 하는 시간이 더 적어집니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분들은 40~50시간만 들어도 충분합니다. 위와 같은 자격을 갖추고 있으면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시험은 1차와 2차로 진행됩니다.필기와 실기 시험을 합쳐서 하루에 봐요.
요양보호론이라는 큰 과목 하나로 먼저 필기시험을 보는데 그 안에 요양보호개론, 요양보호관련 기초지식, 기본요양보호각론 및 특수요양보호각론으로 35개의 문제를 풀면 됩니다.
합계점은 35점이고 객관식 5지선 다형입니다.
실기시험은45문제를풀어야하고객관식5지선다형문제를풀면됩니다.이 필기와 실기는 9시 반까지 입장하고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90분의 시험을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시험에 참가할 때는 미리 신분증과 수험표, 필기도구를 꼭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참고로 시험을 볼 때는 스마트폰이나 스마트밴드, 이어폰 등을 소지할 수 없다는 점은 다들 아시겠죠.
필기와 실기가 모두 좋은 결과를 얻으면 요양보호사가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준은 만점의 60% 이상을 득점해야 합니다. 성실하게 공부하면 시험은 결코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요양보호사 시험은 합격률이 높습니다.2022학년도 38회 시험은 91.4%가 붙었을 정도로 높은 통과율을 자랑했습니다.
문제은행식으로출제가되기때문에기출문제위주로많이풀면시험을아주쉽게통과할수있습니다.
이론은가볍게살펴보고기출문제위주로집중해서풀어서오답노트를만들어내실수를하나씩개선해나가면합격은그렇게어렵지않을것입니다.
이렇게 취득한 요양 보호사의 자격으로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먼저 노인의 신체활동과 일상활동을 도울 수 있습니다. 몸을 사용하기 어려운 사람은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에 씻는 것도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안일을 도와줄 사람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노인성 질환을 가진 노인들의 활동을 돕는 보조인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노인의 신변을 돌보고 청소와 세탁, 요리도 해줍니다.
참고로 2023년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면 내년부터는 정기검정에서 상설검정으로 변경됩니다.
또 시험 방식이 PBT에서 CBT로 바뀝니다. CBT 방식은 컴퓨터로 시험을 보는 것입니다.
1년에 4회 치러지는 데 불과했던 정기시험에서 상시시험으로 바뀌면 훨씬 많은 합격자가 나오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법을 안다면 내가 편할 때 공부하고 원하는 날에 시험을 볼 수 있는 방식이 되는 거죠.
2022년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일정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시험에 합격하면 요양보호사가 될 수 있어요. 업무는 크게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재가요양보호사, 주간보호센터, 요양병원(노인센터) 방문목욕도 있습니다.
참고로 가족을 돌보기 위해 자격증을 따서 직접 돌보고 가족요양급여를 받는 분도 계십니다.
일자리를 찾을 때는 워크넷을 검색하여 업무 정보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을 하려면 장기요양등급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합니다. 초보일 때는 3, 4등급 노인을 돌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5등급은 치매에 해당하므로 5등급을 받은 분을 정성스럽게 돌보기 위해서는 건강보험공단의 ‘치매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여기서 장기요양등급을 말씀드리면 4등급은 버팀목 또는 지팡이를 통해서 움직일 수 있는 정도를 말합니다.
3등급은 이동할 때 대부분의 시간 휠체어를 사용합니다.
2등급은 평소에 누워서 보내고 있어요.침대에서 식사를 할 때 지지해 주면 앉아서 식사를 쉽게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1등급은 그나마 힘들어서 침대에 계속 누워있는 등급을 말합니다.
5등급은 치매환자로 치매교육을 받은 보호자가 돌봄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