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HK 2022년 NHK 대하드라마 가마쿠라전의 13인 제1회 시청률은 17.3%, 2022년 NHK 대하드라마 가마쿠라전의 13인이 1월 9일 일요일 밤 8시에 시작되었습니다.
가마쿠라 전 13명 첫 시청률 결과가 나왔습니다.1회 시청률은 17.3%입니다.
작년 2021년에 방송된 요시자와 료 주연의 ‘청천을 찔러라’의 첫 시청률 20.2%였습니다.
출처 : NHK
먼저 오구리슌, 아라가키 유이 주연의 가마쿠라덴 13명은 작년보다 낮은 시청률로 시작했습니다.
저도 일요일 저녁 8시에 정말 오랜만에 NHK를 틀고 본방송에서 일본 사극을 봤는데요.
가마쿠라전의 13인 첫 회 1회 시청 감상은 우선 재미있었습니다.미타니 코키의 작품답게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사극으로 만들어 유머도 있었기 때문에 저는 우선 재미있게 첫 회를 시청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NHK
옥에티라면 첫 회에서는 오구리슌(호죠 요시토키 역)과 아라가키 유이(팔중역)가 아직 10대 때인데 아무리 그래도 10대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건가요? 정도인 것 같은데요.(웃음)
첫 회에서는 헤이케와의 전쟁에서 패배해 이즈로 유배된 미나모토 요리토모는, 이토 자스케의 딸 야에(아라가키 유이)와 정을 교환해, 이토 자스케의 노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출처 : NHK
요리토모는 호조 무네토키(요시토키의 형)의 도움을 받아 호조 가문에 몰래 들어가 은신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주인공 호죠 요시토키(오구리슌)와 요시토키의 누나 마사코(코이케 에이코)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됩니다.
야에(아라가키 유이)와의 사이에 아들이 하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죠 마사코(코이케 에이코)에게 눈을 돌리는 미나모토 요리토모(오이즈미 요)입니다.
곳곳에 유머코드도 있어서 역사를 잘 몰라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사극답게 사람들의 일본인 이름이 너무 길고 어려워서 초반에는 누가 누군지 조금 헷갈리기도 했었는데요.(웃음)
그래도 일본 드라마 일드를 보신 분이라면 익숙한 배우분들도 많이 나와서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채널J에서 1월 24일 월요일 밤 10시부터 방송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봐주세요.(g.g)
일본문화채널, 방송프로그램, 편성표 수록 channel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