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이 밝았습니다.눈을 뜨니 9시 반이네.남편은 일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에는 내 담당인데 늦게 일어나서… 눈 뜨자마자 밥 먹는 남편, 얼마나 배고팠을까.
흐리고 눈도 좀 온 날씨
흐리고 눈도 좀 온 날씨abc 베이커리 도착퀴어맨 두개랑 소금빵, 크루아상 샌드위치 구매 퀴어맨이랑 퀸어맨 같은 거 맞지?퀸아망은 납작하다던데..여기 퀴어맨 진짜 맛있다.퀴어맨 두개랑 소금빵, 크루아상 샌드위치 구매 퀴어맨이랑 퀸어맨 같은 거 맞지?퀸아망은 납작하다던데..여기 퀴어맨 진짜 맛있다.제주 LA라는 탑동이 인기가 많다는 탑동.abc 바로 옆에는 코오롱도 있지만 시간이 빨라서 구경은 못했다.제주 스타벅스라는 에이바웃에서 라떼 한잔 구매점심시간까지 방에서 뒹굴뒹굴하고스시도모다치 칠성점제일 오른쪽에 있는 장어초밥 진짜 맛있어.미니 참치덮밥도 먹어봤어.모형처럼 나왔어.튀김은 새우, 호박, 가지였는데 호박만 맛있었다.호박도 그렇고 기본 샐러드로 나온 양배추도 너무 달고 제주산이라서 그런가 봐.아침을 늦게 먹어서 평소보다 많이 못 먹어서 아쉬웠다.디저트는 조키커피#조키커피아이스라떼와 호랑이 쿠키루반쿠키 같은데 맛있지만 요즘 자주 먹는 미니멀레쿠키가 너무 맛있어서 감동은…라떼도 평범한 남편이 시카시나몬 라떼는 맛있었어.쿠키접시가 예쁘니까 카네수즈를 몇 개 사볼까?쿠키접시가 예쁘니까 카네수즈를 몇 개 사볼까?동문시장에 있는 간판도 없는 카페 힙해, 남편은 먼저 들어가 순금과 둘이서 시장을 구경하고 레드향을 사들고 들어갔다, 초밥도 모다치 근처에 pot이라는 옷가게가 있는데 근처에 갈 때마다 구경하는 곳.마음에 드는 데님스커트가 있었는데 레드향을 사려고 현금이 부족해서 저녁에 들르기로.저녁 먹으러 가기 전에 잠깐 호텔 앞 산책.저녁은 생선조림이 먹고 싶었는데 돌솥밥을 준다는 누룽지식당에 가고 싶었지만 걷는 거리가 아니라 선금지방의 문.쥐조림 #동전지갑커피는 낮에 마셔서 젤라또 가게 가는데 춥지 않으면 산책이나 운동하기 좋을 것 같아.브라보젤라또는 닫았는데 옆 카페도 분위기 좋아 보이네 힙하네. 힙으로구운 피스타치오랑 리조 순금은 검은깨, 오레오 검은깨, 오레오는… 맛있었는데 솔베 넣었어야 하는데 먹어보니까 질려.컵 한 잔에 이것저것 담는 것을 싫어하는 순금이 아까 봐둔 청치마사고 호텔에 흑돼지 골목을 지날 때 고기 냄새가 ~~ 물냉면 등 서비스가 많았던 후에 방문해 보기로.리젠토 마린 쪽 카페 아코부지에서 파는 마카롱을 저번에 먹어보고 너무 맛있으니까 꼭 먹어야겠다며 사왔다.나는 패스. #제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