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경제학 쉽게 정리한 비교이론들!

<마이크로적 관점과 거시적 관점의 차이> 거시경제학은 국민소득이론이라고 불리며, 국민의 경제적 입장에서 국민소득과 물가, 소득과 같은 국민에게 전반적으로 경제문제에 대해 관련된 문제를 주로 분석하는 학문이다.미시적 관점에서의 미시경제학은 가격이론이라고도 불리는데, 개인이나 기업이 주어진 조건 내에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어떤 결정을 하고, 또 이러한 결정이 시장기구(가격)를 통해 어떻게 조정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설명해보자!미시경제학은 숲에 있는 개개의 나무를 조사하면서 그 숲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과정이라면 거시경제학은 숲 전체를 조감하면서 형태를 아는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은 상호보완적이면서도 오늘날의 경제학을 분석하는 마음의 틀로 구체적인 예를 들어 보다 이해하기 쉬운 이해를 해보자!미시경제학은 주어진 100만원라는 돈으로 무엇을, 얼마나 구입하고, 이를 왜 구입하는지, 그리고 주어진 노동이나 자본으로는 무엇을 얼마나 생산할 수 있으며, 왜 그것을 생산하는지에 대해 다루는 개념이다. 그러나 거시경제학은 한 사회 국민 전체의 소득이 얼마이고 얼마나 많은 실업자가 발생하는지, 인플레이션 수준은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이를 조정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다루게 된다.

실증경제학이란?경제에서사실이나환경과관련된모든것에대한관계를설명한것에관심을갖는것을의미한다. 간단히 말해 경제현상에 대해 사실대로 분석하고 기술하면서 그로 인해 얻어지는 결과로부터 축적된 지식체계다. 규범경제학이란? 다양한 경제현상을 비교하고 그 중 어느 것이 사회적으로 가장 바람직한지 또는 그렇지 않은 경우 어떤 것인지를 평가함으로써 가장 바람직한 상태가 무엇인지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 수 있다는 기준을 전제로 하게 된다.

실증경제학은 윤리와 가치판단이 내포된 문제로 얼마나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견딜 수 있는지, 조세가 부유층에게 중과돼 빈곤층을 도와야 하는지, 방위비 지출은 매년 10%씩 증가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과학이나 사실에 의한 호소로는 결코 해소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규범경제학은 가치판단에 있어 중요한 효율, 공평, 자유, 성장, 안정 등에서 가장 바람직한 상태가 무엇인지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전제로 한다.

효율성은 생산과 소비 측면에서 주로 논의되는 문제이며, 이는 최소의 대가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음으로써 최소 비용의 법칙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공평성은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분배가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넓은 의미에서 효율성 개념에 형평성 개념이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형평성이 전제되지 않는 한 효율성 보장이 무의미해지고 장기적으로는 효율성도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이 둘은 긴밀한 관계로 이어지고 있다.

경제이론에서 추상화와 단순화를 의미하는 것은 비현실적인 가정을 많이 그린 상태로 여겨진다.이러한 이유는 현실이 너무 복잡하고 힘들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단순화시키고 추상화하려는 데 의미가 있다.이는 인간을 관심 대상으로 하는 경제학에서 중요하지 않은 세부 사항까지 고려될 경우 주요 핵심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단순화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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