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휘할 수 있는 두뇌사고 타입이 따로 있어?) 사고타입-창의성 상관관계- 2탄 (창의성을

1탄에 이어서 2탄입니다 1탄 읽고 읽어주세요 ^^

Question: 오른쪽 뇌가 발달한 사람만이 창의적일 수 있는가?

Answer :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기본적으로 모든 인간은 우측뇌가 어느 정도 발달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오른쪽 뇌의 활성화 정도가 약하면 창의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 다른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뜻이 아니라 자신(개인)의 두뇌 사분면 중 다른 세 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 그러면, 선천적으로 창조성이 부족한 뇌구조를 타고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살지?’

다행히 전혀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적당히 창의적이라면 창의성 스킬이라는 것을 배우면 큰 도움이 된다. (이 부분은 여기서 다루지 않는다.) 하지만 필자는 ‘태어난 대로’ 살아가는 것도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일/직업이 창의성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생각해 봐. 법관이 창의적이어야 하는지.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행정공무원이 창의적이어야 하는가. 아니야!

그러나 안타깝게도 상당수 조직의 리더는 앞뒤가 맞지 않을 정도로 창의적 연구를 요구하고 있다. 어쩌면 창의적인 개인의 행동이 오히려 독이 될지도 모르는 업무영역조차…

세상에서는 창조적일 필요가 없다. 그럴 수도 없지만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된다. 왜냐하면, 세상에 존재하는 일·직업 모두 다른 뇌기능(사람)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로 설계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생긴 대로’살아도 된다’고 할 수 있다. 개인의 창의성 차원에서.

그럼 창의성이 필요하다는 건가, 필요 없다는 건가?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거야?

창의성, 당연히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이쯤에서 개인의 창의성과 조직의 창의성을 구분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조성이라고 하면 개인의 창조성만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는 개인이 아니라 조직의 창의성을 논해야 한다. 이유는 한 가지, 우리는 모두 좋든 싫든 한 조직에 속한 것이며, 일 자체도 혼자가 아닌 구성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해결해야 하는 것이 대부분인 시대, 즉 나 혼자만 잘해서는 별로 즐길 수 없는 세상(조직) 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속한 조직이 성공해야 자신도 성공할 수 있는 시대다.그렇다면 조직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사고 유형의 사람이 필요할까. 오른쪽 뇌형 인재인가? 만약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별로 창의적이지 않은’ 다른 사고형 사람들은 조직 내에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일까?

다행히 그렇지는 않다.조직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모든 사고 유형의 인재가 필요하다!

그러나 단순히 다양한 사고의 사람들이 모였다고 해서 조직 창의성이 저절로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구성원 전체가 하나가 되어 만들어내는 특정한 행동/사고 패턴, 우리는 그것을 조직문화라고 부르지만 훌륭한 조직문화를 가진 조직은 번성하고 그렇지 않은 조직은 시들어 가기 마련이다. 조직문화의 질적 수준이 중요하다는 뜻이다.창조성은 개인이 갖는 것이지만 조직문화 속에서 발휘된다.뛰어난 조직문화를 갖춘 조직의 특징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조직이다.뛰어난 조직문화=다양성=조직 창의성 사고의 유형이 다르다는 것은 내가 보지 못한 것을 볼 수 있고,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로 다른 사고 유형의 인재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필요할 때 완벽하게 협업할 수 있는 조직문화, 그것이 바로 조직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인사가 곧 만사라고 했던가 아래 그림처럼 다양한 사고 유형의 인력으로 구성원이 충족된다면 최상의 조직문화가 만들어지는 기본 요건은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기와 비슷한 타입의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만약인사결정권자가독단적으로구성원을선발한다면,어떤결과를가질수있을까?(결코 훌륭한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균형잡힌 구성원 조합/조직

조직 창의성의 차원에서 볼 때 구성원 개개인의 사고 유형은 결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화합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다양한 사고 유형이 혼재된 조직을 어떻게 하면 화합에 이르게 할 수 있을까?사실 이 과제가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에게 주어진 숙명이 아닌가 싶다.

  • 같이 읽으면 도움이 되는 글 페이스북을 잘 안하는데 요즘들어 세상 돌아가는 돌아가는 패턴은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것저것 부모님… blog.naver.com

※ 책을 읽지 않는 사람도 필독해야 할 자기계발서 프로그램 클래스 — [ 고등학생을 위한 사고방식 정리 노하우 ]/ 상무고등학교 & 후기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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