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예전에 포스팅했던 별자리 그리고 십이지와는 조금 다른 주제를 오늘은 가져왔습니다
과학적인 분야를 알아보는 차원에서 행성 항성 간의 구분을 명확히 할 수 있고, 태양계 행성의 순서에 대해 알기 쉽게 준비한 자료와 함께 알아봅시다!!
게다가 언제나처럼 행성의 크기와 행성의 영어 이름을 함께 공부하고 기본적인 지식까지 하나하나 알아갈 예정이니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웃음)
행성 / 항성 그 차이점이 뭐지?아마 학교에서 수업을 듣다 보면 행성과 항상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거나 정확하게 구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누가 물어보면 설명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는데~!!
우선 항성은 항상 한 장소에서 스스로 빛과 열을 내는 천체 중 한 부류로 정의됩니다.
과학을 배운다면 누구나 다 아는 태양이 대표적인 항성입니다.
이러한 항성 주위를 도는 것을 행성이라고 부르며, 행성의 정의는 항성 주위를 공전하며 빛을 발하지 않는 천체를 말합니다.
2006년 이전까지는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 모두 해당했지만 명왕성은 빠져 있어 다르네요.
이제 정말 태양계 행성의 순서를 알아보고 간단한 정보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양계 행성의 순서상의 이미지를 보면 우리 은하에 포함되어 있는 태양계 행성의 크기와 순서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순서를 정할 때에는 태양을 기준에 가까운 순서대로 태양계 행성의 순서가 매겨진다고 합니다.
수성 > 금성 > 지구 > 화성 > 목성 > 토성 > 천왕성 > 해왕성 로 「수금지화목토천해」로 되어 있습니다.
나와 같은 시기이거나 그 이전이라면 분명 위에서 명왕성이 포함되어 뒤를 따라 배웠을 텐데 적당한 근거에 의해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서 계속 할 테니 우선 위의 순서에 따라 하나씩 태양계 행성의 크기와 영문을 살펴보겠습니다.
- 수성에서는 태양계 행성의 순, 처음에 해당하는 수성을 보면 수성은 영어로 헤르메스를 뜻하는 Mercury라고 하는데
- 지름이 4880km로 태양계 행성 중 가장 작은 행성으로 대기가 거의 없어 생명체가 살 확률은 희박하고 지형이 달과 비슷한 지구형 행성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 금성의 두 번째는 금성이라는 행성에서 샛별이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듯이 행성의 이름에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뜻하는 Venus라고 불립니다.
- 지름은 12,104km로 행성의 크기 중 여섯 번째이며 대기는 대부분 이산화탄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망원경으로 표면이 보이지 않는 것도 한 특징으로, 표면이 지구와 비슷해 형제의 행성이네요.
지구 세 번째는 우리 인류가 사는 푸른 행성 지구입니다!
푸른색 바다와 초록색 산, 그리고 갈색 땅이 조화를 이루고 흰 구름까지 더해서 가장 아름다운 행성과 과학자들 사이에서 불리고 있대요.
지구의 나이는 약 46억년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12,756km로 다섯번째 크기입니다.
대기는 질소, 산소, 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고 온도 변화도 안정적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라고 하는 때문에 머리가 매우 아픈 것입니다.
4. 화성의 네 번째는 제2의 지구로 불리는 화성이에요!
행성의 영어 이름은 Mars이고, 지름은 6,788km이며,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행성입니다.
북극이나 남극 위치에 얼음의 흔적 등이 발견되고 있어 생명 존재 가능성이 있는 행성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많은 탐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행성입니다.
대기는 금성과 마찬가지로 이산화탄소가 대부분이며, 대기층이 얇기 때문에 온도 변화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목성의 다섯째는 태양계 행성의 크기 중 가장 큰 목성인 목성!
영어 이름은 제우스를 뜻하는 Jupiter로 지름은 142,800km로 측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목성은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진 행성이기 때문에 기체 형태로서 목성형 또는 가스형 행성으로 불립니다.
6. 토성의 여섯 번째는 아름다운 띠 혹은 고리로 유명한 토성!!
영어로는 Saturn이라는 이름의 행성으로 대기는 주로 수소가 가장 비중이 높으며 헬륨, 메탄, 암모니아 등 다양한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토성의 지름은 120,000km로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행성이지만 물보다 낮은 밀도 때문에 밀도만으로 판단하면 태양계에서 꼴찌래요.
7. 천왕성 망원경으로 발견된 최초의 행성이며 청록생 행성은 천왕성이지만 영문명은 Uranus이고 지름은 51,200km에 해당하는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계에서 세 번째로 큰 행성으로, 대기는 수소와 헬륨, 메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8. 해왕성 태양계 마지막 행성명은 해왕성이며 행성의 영문명은 Neptune이고 목성과 마찬가지로 기체로 구성된 목성, 가스형 행성입니다.
지름은 49,528km로 네 번째로 큰 크기로 대기의 구성성분은 천왕성과 비슷합니다.
거리로만 본다면 태양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마지막에 해당하는 행성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태양계에 해당하는 8개의 행성을 봤는데요, 여기서 아까 말씀드린 명왕성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으니 말씀대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번외. 명왕성은 영어로 Pluto라고 하며 직경은 2,302km로 다른 행성에 비해 매우 작은 크기입니다.
따라서 명왕성은 행성으로 분류되고 그 자격을 놓고 끊임없이 논란 끝에 왜소행성으로 정의됩니다.
명왕성은 1930년 과학자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어 태양계의 9번째 행성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06년에 행성분류법으로 바뀌면서 지금까지 배우신 분들은 ‘수금지화목토천해명’까지 배우게 되었는데요.
즉, 옛날에는 행성이 맞았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기억해 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태양계 행성의 순서와 각각의 특징을 설명하고 행성의 영어 이름도 살펴보았습니다.
점점 기술이 발전하면서 천체물리 분야에서도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번 글이 우주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저는 이만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