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거리 뒷식당’에서는 35번째 골목 ‘하남 석바대 골목’의 4번째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고기우동의 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식단의 방문을 예고한 고기우동집은 본격적인 시식단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사장님은 시식단 테스트를 위해 ‘제주도식 농후육소바’와 ‘사장식 담백육소바’ 두 가지 버전을 선보이셨고,
3팀의 시식단이 방문.
이 안에는 걸그룹 ‘우주소녀 쪼꼬미’가 깜짝 등장!
특히 제주도 출신의 멤버로 한 다영은 “어릴 적부터 고기메밀국수를 즐겨 먹었다”며 고기메밀에 대한 특별한 지식을 자랑하기도^^
시식이 끝나자 결과 발표를 위해 김성주 MC가 고깃집을 찾아왔고
예측 불가능한 테스트 결과에 현장은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지난 주 방송에서 3시간 내 김밥 90개 만들기 미션을 실패한 ‘모녀 김밥집’을 위해 MC 금새록은 “지난 주 김밥 싸는 모습이 힘들어 보여서 준비했어요”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사장님께 전했습니다. ^^
그 선물은 바로
김밥절단기
선물을 받은 딸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어머니는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날 최종 메뉴가 결정된 모녀 김밥집에는 미리 투어단으로 영원한 김밥 아이콘 자두와 남편 지미 리가 다녀갔다.
가수 자두(본명 김덕운)
나이 1982년생 40살
2013년 재미교포 목사 지미 리(Jimmy Lee)와 결혼했습니다.
자두는 ‘실제로 김밥을 좋아하느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사실 한때 김밥을 끊었다’고 했는데~
김밥에 얽힌 자두 사연은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
그 후 시식한 자두는 “정말 신세계다!”라며 김밥의 맛에 만족하고
게다가 대량으로 김밥을 주문하는 것은 물론, 사장님을 위해 즉석에서 대표곡 ‘김밥’까지 불렀다고 ^^
‘하남 석바대 골목’의 네 번째 이야기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만나보세요.
( 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