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국산화 프로젝트 BY 한화
한화에서 인공위성의 심장으로 불리는 이원추진제 추력기를 국산화해 둘 전망이다.그동안 이 핵심 기술은 독일이나 다른 해외 기업들로부터 의존해왔는데, 국내 기업 최초로 한화가 인공위성 국산화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출처 한화 공식 블로그
스페이스 파이오니아 지난 30년간 우주개발을 통해 발사체 위성 등 설계 조립 능력은 세계적 수준이지만 핵심 부품은 그동안 대부분 해외에 의존했습니다. 지속적인 해외의존은 체계사업의 사업비 증가 및 사업기간 연장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페이스 파이오니아 사업 이하 첨단우주원천기술 국산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어디 있어?애월한댐 공원
내비게이션이나 GPS를 켜면 현재 내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혹시 네비의 기본 원리를 아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고도 26,600KM 상공에는 인공위성 24개가 12시간 주기로 지구를 돌고 있습니다.즉 지구 어디에 있어도 4개의 GPS 위성과 송수신이 가능한데요. 이 인공위성에 지상 수신기로 신호를 대면 신호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내비게이션의 현재 위치 좌표값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국토리지정보원에서 만든 지형도를 디지털 정보로 바꾼 전자지도로 보여주는 것이 우리나라 네이게이션의 동작원리입니다.
저장성 이원 추진제 추력기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단일 추진체 추력리를 생산한 한화그룹의 기술력으로 만드는 사업이라고 합니다.인공위성의 핵심 인식 기술을 이제 더 이상 외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 기업이 만드는 것입니다.즉, 이제 제대로 된 MADE INKOREA 인공위성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한화 블로그
저장성 이원추진체 추력기가 이번에 한화에서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는 정지궤도 위성은 발사체에서 출발해 높은 궤도까지 자체 추진력으로 올라가야 하며 15년 이상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작동해야 합니다.지금까지 이원 추진제 추력기는 독일 등의 해외 기업 제품에 의존해 왔습니다.
이번 이원추진제 추력기는 산화제와 연료를 각각 다른 탱크에 저장하고 이원화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원화 방식에 따라 연료량을 조절할 수 있어 효율 향상이 장기 보존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이번 정지궤도 위성 탑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수하백화점 BY 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