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 엄마입니다.
아홉 살 첫 번째 희의 방과 후 수업 생명과학 두 번째 시간 주제는 ‘태양계 여행, 태양계 행성 팔찌’.
항성: 스스로 빛을 내어 움직이지 않는다 – 태양 행성: 항성 주변을 돌아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 수성, 금성, 지구, 목성, 토성, 천왕성, 혜왕성 위성: 행성이 끌어당기는 힘으로 행성 주변을 도는 천체-달, 인공위성 등 (수성, 금성을 제외한 6개의 행성 돌리를 가진 위성의 수는 180개나 된다고 한다.)
태양을 포함한 8개의 행성 모양의 구슬과 자외선 비즈, 우레탄 현이 들어 있습니다.
태양-수성-금성-지구-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 구슬을 우레탄 선에 끼운 후 자외선 비즈를 끼워 묶으면 완성
이제야 아이들이 기운이 넘치네요.^^
tip : 물티슈에 비즈를 올려두면 굴러가지 않습니다.우레탄 끈의 한쪽을 테이프로 고정하면 쉽게 구슬을 끼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난리 났어요.행성구슬의 순서를 모르는 새끼구슬이 없다는 애 만들기를 마치고 끈을 묶었더니 풀린 아이
1번 히도 만들고 끈이 풀려서 수성을 잃어버렸어요.우여곡절 끝에 완성!!(수성은 결국 찾을 수 없어)T)T)
자외선 비즈라서 자외선 받는 색이 이렇게 예쁘게 변해요.
우주복에 대해서도 좀 알아보고 행성의 특성을 찾아서 줄넘기를 해보고
마무리~~
<<실험,탐구보고서 작성>>
태양계에 행성 8개구나!! 아들아! 수업 잘 들었니?아무래도 슬쩍 엄마의 복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태양계의 방대한 내용을 짧은 시간 동안 아이들에게 학습시켰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조금 감당하기 힘든 내용이 있었지만 태양계 8행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팔찌 만들기를 통해 크기와 색상 등 간단한 특징을 아이들에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수업내용은 다 외우지 못해도 “수금지화목토천해”는 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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