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케이블카가격 편도/왕복
와, 다녀온지 벌써 3주전…웃음
할 일이 없어서 남산타워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더워서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남산 왕돈까스도 먹어봤어.
뭐지? 돈까스집이 아니라 카페 같은데… 남산왕 돈까스 원조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원조도 아니고 다른 곳보다 가격도 비싸… =ㅁ=;
크기도 내 손바닥보다 작아서 냉동… 여기 상호를 검색하면 전부 악평만 나서 나도 찍어봤어;;;;;;;;;;;;;;;;;;;;;;;;;;;;;;;;;;;;;;;;;;;;;;;;;;;;;;;;;;;;;;;;;;;;;;;;;;;;;
원조로 가주세요.남산왕 돈가스집 가려면.
그리고 남산 케이블카를 타러 간다.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83
남산 케이블카 도착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1가
택시를 타고 왔는데 도착하는 방법은 많아.
옆에 있는 후니클료르?엘리베이터 언덕 트램?을 타도 되는 명동역 4번 출구로 오면 언덕 트램?을 탈 수 있다.(정확한 명칭은 모른다)
남산케이블카가격 편도/왕복
남산케이블카는 성인왕복은 14,000원, 편도는 11,000원
소인(만3~12세)은 왕복 10,500원, 편도 8,000원
운행 시각도 23:00까지여서 꽤 오랫동안 영업하고 있다.
경로우대 등 기타 할인사항 등이 있다.
깔끔하게 결제완료(내가 한건 아니지만)
내부의 모습
남산 케이블카 타는 길에 있는 매직아트
커피&스토어도 있어서 배고프면 여기서 간식을 사먹을 수 있어.
층별 안내도
정류장은 3층 대합실은 2층
오르막길
줄은 그리 길지 않다
맑은 하늘과 어우러진 푸른 산, 그리고 인간의 건축 기술이 집약된 타워 ‘ㅇ’!
내리막길
탑승하는 열차가 오고 있다.coming soon!
탑승 완등하고 있다.
이렇게 보니 많이 멀어진 것 같지만 그리 멀지는 않은 상태였다.
뭔가 신이 내려다보는 인간군상 그런 느낌 (실제로 농노)
지상에서 멀어지는 남산을 오르는 코스가 보인다.
매일 걸어서 000원짜리 케이블카를 타고 가다니 감개무량
남’산’답게 위에서 보면 푸른빛의 향연
서울의 전반적인 풍경도 볼 수 있고, 새삼 아파트나 높은 건축물이 많다는 느낌.
남산타워까지 도착한 왕자 자물쇠는 판매 장소도 있고 여러 곳에 걸려 있다.
올라가 공연도 보고 타워 안의 건물도 즐겁게 즐겼다.특히 3D 안경 체험과 전시회 재미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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