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도림 테마트의 샤인컴입니다.워크래프트 3: 저장소 사양과 게임을 소개합니다.
발매일 : 2022년 1월 29일 언어 : 자막, 음성을 한국어화

워크래프트 3: 저장소 최소 사양


워크래프트 3: 레포지트 권장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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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3: 리포짓 게임 소개
시네마틱 트레일러 우리는 고대의 예언을 믿지 않았다.어리석게도 낡은 증오심에 사로잡혀 오랜 세월 끝없이 싸웠다.그러나 하늘에서 불비가 내리던 날 새로운 적이 눈앞에 나타났다.이제 우리는 파멸의 가장자리에 몰렸고 어느새 혼돈의 지배가 시작되고 있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워크래프트3의 리마스터. 기존 워크래프트3는 구분을 위해 ‘워크래프트3 클래식’으로 제목이 변경됐다.
2017년 출시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마찬가지로 시스템적으로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아닌 기존 게임에 추가 패치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인터뷰1 인터뷰2 호환성을 위해 원작 소스를 통째로 새로운 엔진에 넣어둬 클래식 유저와도 멀티플레이가 가능하고 기존에 만든 맵도 저장소에서 로딩 가능하다.
원작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고 e스포츠 기반까지 다진 명작이었기 때문에 적어도 수작 소리는 들을 것이 나올 것으로 기대됐지만 이는 최초 개봉 당시 약속한 개선된 그래픽과 인터페이스, 발전된 맵 에디터, 대대적으로 수정한 캠페인 등의 발전사항이 단 하나도 지켜지지 않는 형태로 구현됐다. 가뜩이나 출시 당시 히오스리그 폐지와 하스스톤 징계 사건으로 회사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 상태였기 때문에 떨어진 인식을 어느 정도 원상복귀시킬 것으로 예상됐던 리포터드들이 역으로 인식을 저변까지 끌어내리자 블리자드는 기존 ‘게이머들(=구매자)에게 친근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잃고 말았다.
상세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정화 캠페인 트레일러 2015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출시된 지 오래된 게임을 HD 리마스터 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리마스터 계획에는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2와 함께 워크래프트3도 포함돼 있다. 블리자드 홈페이지에 게재된 리메이크 참가단 모집 공고.
그리고 2018년 11월 3일 브리즈컨 2018에서 워크래프트 3: 저장소라는 제목으로 정식 공개되었다.
정식 공개와 함께 일반판과 각종 혜택이 담긴 ‘전쟁의 전리품’ 에디션 예약 구매가 시작됐다. 전쟁의 전리품 에디션 구매자, 일반판 구매자 모두 클래식 워크래프트 3가 계정에 등록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클래식다운로드 런처 윈도우 클래식다운로드 런처맥
2019년 10월 중국 내 2만개 한정으로 아서스 스태튜가 포함된 소장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5]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마찬가지로 저장소와 기존 사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그러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달리 리소스를 씌우는 것이 아니라 기본 엔진을 새롭게 제작해 균형도 변화를 줄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모든 유닛의 모델과 애니메이션이 바닥부터 새롭게 제작됐지만 처음에는 원작과 유사한 만화적 그래픽으로 만들 예정이었으나 워크래프트3의 시네마틱을 오마주한 판다리아의 안개 시네마틱을 보던 중 이러한 비주얼 요소를 그대로 인게임에 적용시킬 좋은 기회라 생각했기 때문에 현실적인 비주얼 구현으로 방향을 전환했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23일 국내 게임물관리위원회 심의에서 청소년 이용 불가 판정을 받았다. 원작인 레인오브카오스와 프로즌 슬론이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은 것에 비해 등급 판정이 올랐지만 게임물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이유인 ‘과도한 폭력 표현-사실적인 신체훼손 묘사 및 과도한 선혈 표현이 있다’로 미루어 보면 게임 내 폭력적인 표현의 수준이 원작보다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 30일 베타플레이 계획이 공개돼 국내 청소년용 버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19년 11월 6일, 한국 베타 서비스가 개시되었다.
캠페인
캠페인 정화 플레이 영상 클래식이 아니었던 컷 장면을 추가하고 기존 컷 장면을 리마스터링하고 모델링 및 맵을 수정하는 등 캠페인을 일부 갖출 예정이다. 인터뷰에 따르면 스타크래프트는 사용자들이 비주얼 업데이트만을 원했던 반면 워크래프트3의 경우에는 좀 더 발전하길 원했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보다 더 수정했다고 한다.
예로 사전 공개된 휴먼캠페인 6미션 ‘정화’의 경우 원본에서는 1시 방향부터 시작해 도심은 왼쪽 아래 방향에 있지만 저장소에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서 나온 옛 스트라솔무인당의 구조를 반영해 5시 방향부터 시작해 도심은 북쪽에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나오는 스트라솔름 입구 모양도 그대로 유지되며, 심지어 옛날 스트라솔름에 등장했던 네임드 산괴 갈고리와 산괴 창조자 살람이 중간에 등장한다.
2018 브리즈컨 당시에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는 달리 모든 시네마틱이 새롭게 작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게임인포머 특집 기사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오프닝 시네마틱만 새롭게 작업된 것이고 나머지 시네마틱은 리마스터의 전례처럼 압축되지 않은 원본 영상이 수록된다.
2019 브리즈컨에서 공개된 인게임 컷 장면 티저 영상
당초 계획, 그리고 2019년 초까지는 대사를 전면 재녹음하고 현행 설정에 맞춰 캠페인을 수정하는 대대적인 리메이크를 거칠 것으로 알려졌지만 2019 브리즈컨 인터뷰에서 케이오밀커가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이질감이 느껴지고 우리가 알고 있던 스토리에서 벗어난다는 이유로 캠페인 내 모델링, 인게임 컷 장면, 지형 등은 변경하지만 대사, 스토리 라인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때문에 워크래프트3와 WoW 간 설정 오류 문제는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 그럼에도 2019년 진행된 수석 프로듀서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실버문과 달라란 등을 와우에 맞춰 재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컷 장면을 모두 재구성하겠다는 기존 약속(새로 개편된 4시간 이상의 컷 장면)은 지켜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2018년 브리즈컨에서 공개된 정화 미션(The Culling)이 폐기되거나 시각적인 요소 외에 변화점이 적어질 것이라는 소문도 돌았다.
브리즈콘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는 것도 문제가 됐지만 블리자드코리아에서 국내 유저인 노재욱 등 게이머를 초청해 저장소 베타를 플레이하고 피드백을 받았다는데 노재욱의 유튜브를 보면 당시 플레이한 것은 브리즈컨버전 그대로였다. 이미 브리즈컨 발표 후 4개월이나 지난 시점이었는데 말이다. 게다가 주판다 등 당시 브리즈컨에 참여해 이미 시연을 한 사람도 있는 시점에서 시연판을 그대로 국내 사용자에게 보여줬다는 것은 한마디로 전혀 진전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야기, 아니 후술할 내용을 보면 브리즈컨버전은 당초 개발을 진행하지 않았을 것으로 의심되는 부분이다.
2020년 1월 29일 정식 출시 이후 그 소문이 대체로 사실로 드러났다. 컷씬의 변화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컷씬을 최초 공개 때 정화 인게임 시네마틱 컷씬처럼 만들라고 해서 정화 컷씬을 폐기하면서까지 하향 평준화를 한 것이다.
스토리상 자주 등장하는 달라랑과 관련된 미션은 많은 부분이 달라져 있다. 프로즌 슬론 나이트 엘프 미션 7장 달라란의 폐허나 얼라이언스 미션 초반 카르타스가 관측탑을 수리하고 감옥에 갇히는 과정의 미션은 모두 달라랑 지역이기 때문에 맵에 변화가 있다.
그리고 와우 이후 변경된 스토리나 설정상의 변경 사항은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 간단한 텍스트 한두 줄 변경으로 반영할 수 있는 변경사항은 적용된 것이 있지만 캠페인 전체 틀을 바꿔야 하는 것은 바뀌지 않았다. 와우 이후 변경된 스토리, 설정상의 변경이 적용됐다면 최신 설정을 반영한 워크래프트 사가의 역사를 게임으로 즐길 수 있었겠지만 개발자들의 엉뚱한 고집이 모든 것을 망쳐버렸다.
2020년 2월 4일 일주일간의 침묵을 깨고 올라온 개발진의 공지로 왜 2018년 브리즈컨에서 공개한 대로 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변명이 올라왔다. 요컨대 클래식을 저장하기 위해 거의 그대로 만들었다지만 저장하는 것과 개선할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쏟아내는 망언일 뿐 플레이어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 정도 되면 개발진이 정말 그렇게 생각했다기보다는 개발 일정을 못 맞추게 되자 그냥 클래식 그대로 따라가기로 했을 확률이 높다. 당장 엉망인 아트 디자인이나 텍스트 출력 버그조차 수정할 수 없을 정도로 게임의 능선이 엉망이었지만 새로운 레벨을 디자인하고 시나리오와 연출을 전면 수정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을 것이다.
밀리 기존 맵이 수정되고 밸런스도 조정되는 등 기존 클래식 워3플레이 방식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수정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1.08 이후 밸런스 패치가 전혀 없었던 스1과 달리 워3는 지속적으로 밸런스 패치가 이뤄지고 있었다. 즉 클래식 연장선상에서 지속적으로 밸런스 패치가 이뤄질 확률이 높다. 1.31 패치에서도 아이템과 업그레이드가 추가되고 마법 유닛이 기술을 배우는 순서가 바뀌는 등의 조치가 이뤄졌기 때문에 여러 영웅의 궁극기나 일부 스킬이 변경되는 등 비슷한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수정되기 전에 맵도 호출할 수 있다며 이미 클래식과 저장소의 크로스 플레이도 가능하다고 한 만큼 이는 클래식과 저장소의 공통된 수정사항으로 보인다.그래픽 및 모델링

그랜트 모델링 비교위에서 언급했듯이 카툰풍 그래픽에서 실사풍 그래픽으로 엔진이 변경됐다. 그래픽만 개선하면서 후속편인 스타크래프트2 모델링을 참고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달리 후속편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또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모델링도 참고했을 뿐 전혀 다른 방식으로 모델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레이 영상을 보면 풋맨들이 즉석에서 대기할 때 허리춤에서 주머니를 꺼내 내용물을 마시는 동작이 면갑을 벗고 땀을 닦는 동작으로 바뀌는 등 사소한 변경사항이 있다.
브리즈 컴패널 언급에 따르면 향상된 모델의 구동을 위해 그래픽 엔진이 바닥에서 새롭게 만들어졌지만 클래식 워크래프트3의 에셋과 문제없이 호환된다고 한다.
영웅 캐릭터와 휴먼과 엘프는 멋지게 디자인된 경우가 많아 전체적으로는 호평이지만 일부 유닛은 원작의 유머러스한 디자인과 저장소의 진지한 콘셉트 사이에서 기묘한 불쾌감이 느껴진다고 평가하는 사용자가 있다. 언디드와 말록이나 타우렌, 판다렌 같은 비현실적인 인간형 종족은 아트디렉팅에서 균형이 맞지 않는다. 타우렌은 역삼각형 근육과 척추의 비현실성이 실사풍 그래픽과 맞물려 원작 덕진 그래픽과 비교해도 향상된 그래픽이 더욱 어색해 보인다. 하지만 타우렌은 베타 공개 후 3인칭 시점에서는 상당히 멋있어 얼굴 모델링과 장식품을 조금씩 개선하면 괜찮다는 의견으로 모이는 편이다. 그런데 멜록은 이후 블리자드에서 마스코트로 내세우게 된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귀여워 보이던 오리지널 시대와 달리 이번 저장소에서 원작 이상으로 추악한 모습으로 회귀하고 말았다. 또 판다렌의 경우 실제 팬더를 닮은 동그랗고 큰 머리의 귀여운 이미지를 머리를 엄청나게 작게 바꿔버려 귀여움은 모두 사라지고 상대적으로 어색한 모습이 돼버렸다.

타우렌모델링비교(베타기준)

말록모듈링비교(베타기준)
언디드의 표현도 기분 나쁘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텍스처의 퀄리티가 부족한지 비인간형 종족은 특히 피부 질감을 지저분하게 묘사하고 있어 3D 초상화나 모델링을 확대해 보면 이상하다는 의견이 있다.

구글 모델링 비교강의 질감도 호불호 요소. 오리지널 원색을 가득 채웠던 시절의 따뜻한 느낌이 줄어들고 질감이 조악한 강철 묘사를 뒤죽박죽으로 만들고 있으며 유닛이 대체로 무지하고 살벌한 느낌을 더 많이 풍긴다. 그나마 오크 같은 종족이라면 본래 삭막하고 남자다운 느낌이 있어 강철을 뿌린 묘사가 종족의 느낌을 살려주는 편이지만 오히려 오크들은 강철을 떡칠한 경우가 적거나 강철을 너무 반복하는 경우에는 원작의 눈에 잘 띄는 원색을 뺀 경우가 있어 호불호가 있다.

보병 모델링과 비교하면 조금 과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아주 많은 모델을 만들었다. 예를 들어 워크래프트3에서 등장한 패러딘들은 아서스만을 제외하면 모두 우서 모델에서 색상만 바꾼 수준이고 대부분의 조연 영웅들도 원본이 되는 영웅들의 색놀이 수준이지만 조금 이름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설정상 조금 달라야 하는 영웅들은 모두 새롭게 모델링됐다. 예로 패러딘들은 모두 개별적인 모델을 갖고 있지만 외모는 물론 갑옷에 무기까지 모두 바뀌었다. 특히 혼돈의 지배로 아서스가 은색 수기사단을 제거할 때와 얼어붙은 왕좌에서 다시 은색 수기사단 잔존세력과 격돌할 때 나오는 패러딘들 모두가 따로 모델링됐다. 그런데 그중 더글렌은 완력이 강한지 한 손으로 파멸의 인도자와 비슷한 대검을 휘두른다. 이외에도 워크래프트3에 등장하는 아나이힐런들은 원래 매너로스의 색놀이였지만 무기와 갑옷, 외모가 모두 독자적인 모델링을 가지고 아서스가 실버문을 침공할 때 맞선 하이엘프 아크메이지는 오직 인간 아크메이지 모델을 사용했지만 따로 하이엘프 모델을 만들었다. 그럼에도 패러딘이나 아나이힐런들은 모두 해당 미션에서 중간 보스나 최종 보스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지만 플레이어들이 잘 기억하지 못하는 영웅들까지 모두 독자적인 모델링을 선사했다. 대표적인 예로 아서스가 은색 수기사단 잔존 세력과 격돌하는 미션 지도 구석에서 소규모 하이엘프 부대를 이끌던 제나라 딤스프링이 있다. 대사도 없고 별다른 중요한 역할도 없이 사실상 클리프와 같았기 때문에 하이엘프 시절 실버너스 모델에서 색깔만 바꾼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갖게 됐다. 이외에도 레바렌트도 종류에 따라 무기였고 갑옷이 모두 바뀌었으며 트롤도 분파별로 무장으로 장식이 모두 바뀌었으며 잠시 나온 하이엘프나 드레나이 건물도 모두 종족 양식에 맞게 변경되었다.
몇몇 모델링은 개발 도중 서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몇 달 전 저장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처음으로 나이트 엘프 진영이 공개됐는데 추정상 아처, 트리오드라이프, 드루이드 오브 탈론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최근 데이터 마이닝 결과 아처 모델링이 다크레인저로 옮겨지면서 아처 피부가 보라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유닛 초상화의 품질은 그다지 좋지 않다. 모델링 자체는 좋아졌지만 전체적인 색감이 마치 야광 도료를 칠한 것처럼 여기저기서 빛이 새어나오는 느낌이고 초상화가 말하는 장면도 입술만 조금씩 움직인다.
그러나 막상 출시되자 왠지 베타 버전 모델보다 정식 버전의 모델 품질이 크게 떨어졌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예시 비교를 해보면 모델은 같지만 후처리를 어떻게 했는지 베타와 비교해도 모델링의 질이 크게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다. 거의 중국산 양산형 MMORPG에 등장하는 모델링으로 바뀌었다. 예로 한 사용자가 셰이더 옵션을 살짝 건드리면 갑자기 게임 그래픽의 질이 갑자기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펙트
저장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클래식판 스킬 이펙트 비교 영상 총체적 난국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 뿐 퀄리티 자체는 원작보다 확실히 좋아진 모델링과 달리 이펙트는 원작 시대와 히스보다 나빠졌다는 악평을 받고 있다.
블레이드 마스터의 기술인 블레이드 스톰의 강렬한 붉은 토네이도 이펙트 이미지 도 # 저장소에서는 블루마와 칼이 빙글빙글 도는 가운데 바람이 블루마 주위를 휘감듯이 변했다. 사용자들은 팽이 같다고 비웃는 중.#
워터 엘리멘털도 그렇고 물 표현이 상당히 조잡하다. 폭포수가 푸른 물감처럼 표현돼 있어 아무래도 2020년 출시된 게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
드루이드 오브 탈론의 경우 원래 버전에서는 유닛이 별다른 행동을 하지 못하고 무작정 회전하는 모습이었지만 저장소에서는 황당하게도 소용돌이 위에서 편하게 서 있다. 심지어 스킬에 걸렸음에도 대기 상태로 인식되는지 사이클론 위에서 머리를 긁거나 손목시계를 체크하는 듯한 제스처, 심지어 깡충깡충 뛰는 모션까지 나온다.
청크린탄 변기의 물을 흘리는 듯한 연출의 나가 씨 위치의 토네이도 충격과 공포.# 이쯤 되면 어떤 과정에서 게임이 만들어졌는지 궁금할 정도다.
또한 상기 동영상 07:20 부분을 참조하면 알 수 있는 내용으로 오리지널 클래식 워3의 이펙트 역시 저장소 개발팀에 의해 마음대로 하향 조정이 더해졌다. 오리지널 팬들은 저장소 개발팀이 원작 개발자에 대한 존중이 결여돼 원본을 무너뜨리기로 결심한 것이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클래식 런처가 저장소에 맞춰져 해결책도 없는 상황.
저장소가 얼마나 엉망으로 나왔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저장소를 비판하거나 웃음거리로 만들 때는 이처럼 십중팔구 퇴보한 시각 효과가 거의 항상 언급되는 것이 현실이다.
출시된 지 거의 한 달이 지난 2월 25일. 드디어 사이클론과 토네이도 이펙트가 개선됐다. # 출시 초기보다는 확실히 좋아졌지만 얼리 액세스 게임이었을까. 이제 와서 고쳐도 뭘 하겠느냐는 등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더 좋아졌다는 것도 초기 노답 이펙트보다는 그나마 개선됐다는 것이고, 고쳐도 클래식 버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로 퀄리티가 낮아 여전히 악평을 받고 있다.3.3.2. 유닛의 변화[편집]기존 영웅 유닛 대부분이 캠페인 영웅 유닛 모델을 재활용한 것과 달리 저장소에서는 래더 영웅 유닛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추가했다. 또 기존에 남성만의 영웅들도 여성형 모델링을 제공한다.# 스타크래프트2의 암흑기사처럼 랜덤하게 나오는 시스템인지 스킨 변경을 통해 적용하는 형식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정확히 어떤 영웅이 성전환 모델링을 갖게 될지는 사전 공개된 데모헌터(악마사냥꾼)를 제외하면 특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개발진이 남성인 영웅의 여성 모델을 추가한다고만 언급했기에 여성 영웅의 남성 모델링이나 병사 유닛의 성별 평등을 기대하는 것은 지나치다. 또 모든 영웅의 남녀 모델링을 만들겠다고 한 것도 아니다. 다만 게임에 정치적 올바름과 페미니즘적 설정을 추가하고 있는 2010년대 블리자드의 행보에 따라 이 역시 SJW로 의심하는 의견은 끊이지 않고 있다.
베타 테스트 기준으로 완전히 성전환된 경우는 없으며, 위 스타크래프트2의 암흑기사처럼 외형이 다른 경우로 여성형이 추가된 상황에서 나왔고, 이 경우에도 언디드 영웅사의 기사와 나이트 엘프 영웅 악마 사냥꾼의 두 영웅으로 제한돼 엄청난 논란이 벌어질 상황은 아니었다. 이후 수집품 추가 패치로 전쟁의 전리품 전용 스킨이 나오고, 수집품에 들어가 스킨 변경을 해 이전 모습으로 다시 바꿀 수 있다. 그러나 클래식 버전인 요데나와 요데몬 헌터의 경우 그야말로 OME 수준의 모델링을 자랑한다.
남성형 죽음의 기사와 악마 사냥꾼에게 적용되고 있는 모델은 별도로 만들어진 전용 모델이 아니라 캠페인에서 나온 각각 아서스와 이리단의 죽음의 기사와 악마화 이전의 고유 모델을 사용했다. 만약 에디터에서 원래 기본 남성 영웅의 경로로 설정할 경우 클래식 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전혀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다.
기타 설정상 여성형이 추가될 수 있으며 앞으로 추가될지도 모르는 영웅들은 다음과 같다.인간 얼라이언스: 아크메이지(대마법사), 패러딘(성기사), 브래드메이지(혈법사)는 설정에 문제가 없다.[15] 성기사는 일단 국가 단위의 군대라기보다는 지역별 성기사단 소속이었고 설정상으로도 특별히 여성성기사가 없었다는 묘사는 없다. 그러나 마운틴 킹(산왕)은 모이라 타울리트 산의 등장 이전이기 때문에 설정상 나오기 어렵다.[16] 오크 호드: 영웅 모두가 와우에서 여성 캐릭터로 등장했기 때문에 모두 설정 충돌이 없다. 블레이드 마스터(검귀)는 아즈카 블레이드 퓨리[17], 타우렌 팁턴(타우렌 족장)은 마가타 그림토템, 퍼시아(선견자)는 대모 게야와 그녀의 제자인 아그라가 있다.[18] 섀도우 헌터(암사냥꾼)는 눈에 띄는 등장인물은 없지만 트롤 사냥꾼+주술사여서 그대로 등장해도 큰 문제가 없다. 원작 ‘워크래프트3’ 당시 오크호드는 마초 덩어리로 여성 캐릭터를 찾기 어려웠을 뿐이다.언데드 스컬지: 2019년 10월 중순 데스나이트(죽음의 기사)의 여성형 아이콘이 공개되었고, 2019년 11월 6일 공개된 베타 테스트 래더에서의 죽음의 기사는 여성의 죽음의 기사로 참전이 확정되었다. 일단 베타 테스트에서 보여준 모습이라 남성의 죽음 기사가 추가될지는 알 수 없지만 남녀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은 리치, 이름부터 여성과 어울리지 않는 공포의 군주, 지하군주는 기존작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 외에는 리치[19] 정도를 들 수 있다. 드레드로드(공포의 군주)의 경우 히오스에서 공포의 군주 제이나가 등장한 적은 있으나 콘셉트형 스킨이어서 정식 설정이라고 하기 어렵고 [20] 크립트로드(지하군주)도 설정상 넬비안의 남성형 군주이고, 네져스아즐렛과 같은 여성형 군주는 넬비안이라는 크립이 따로 있다. 네더스 애즐릿이 쿠로미의 죽음에서 지하 군주로 나오지만 시간선이 꼬인 상태로 등장한 것이다.나이트 엘프 번대: 남성은 무조건 드루이드, 나머지 역할은 무조건 여성이 맡는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성별 제한이 없는 것이 확실한 데모 헌터(악마 사냥꾼)만 먼저 공개되고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달의 여사제)은 직업명부터 여성 한정 직업이고, 키퍼 오브 더 그루브(숲의 수호자)는 남성뿐이다.[21] 워든(감시관)의 경우 그 특징적인 복장을 한 남성 감시관이 전혀 등장하지 않아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22] [23] 그리고 자취를 감추는 3탄 당시의 나이트 엘프 여성[24]만이 가능했기에 WoW 설정 적용 여부에 따라 남녀 구분이 확연히 갈릴 것이다. 참고로 WoW에서는 남녀 구분 없이 그림자 가리기가 가능하다.중립: 파이어로드(불의 군주), 피트로드(지옥의 군주), 나가 씨의 위치(나가바다 마녀)를 제외한 영웅들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판다렌 블루마스터(판다렌 양조사)와 고블린 팅커(고블린의 납땜)와 고블린의 아르케미스트(고블린의 연금술사)[25] 정도만이 여성모델로 등장할 수 있고 연금술사는 목소리 변경 이외에는 특별히 눈에 띄는 점이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오우거[26]나 오우거 위에 올라탄 고블린을 여성모델로 등장할 수 있으며,
보병 모델링과 비교하면 조금 과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아주 많은 모델을 만들었다. 예를 들어 워크래프트3에서 등장한 패러딘들은 아서스만을 제외하면 모두 우서 모델에서 색상만 바꾼 수준이고 대부분의 조연 영웅들도 원본이 되는 영웅들의 색놀이 수준이지만 조금 이름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설정상 조금 달라야 하는 영웅들은 모두 새롭게 모델링됐다. 예로 패러딘들은 모두 개별적인 모델을 갖고 있지만 외모는 물론 갑옷에 무기까지 모두 바뀌었다. 특히 혼돈의 지배로 아서스가 은색 수기사단을 제거할 때와 얼어붙은 왕좌에서 다시 은색 수기사단 잔존세력과 격돌할 때 나오는 패러딘들 모두가 따로 모델링됐다. 그런데 그중 더글렌은 완력이 강한지 한 손으로 파멸의 인도자와 비슷한 대검을 휘두른다. 이외에도 워크래프트3에 등장하는 아나이힐런들은 원래 매너로스의 색놀이였지만 무기와 갑옷, 외모가 모두 독자적인 모델링을 가지고 아서스가 실버문을 침공할 때 맞선 하이엘프 아크메이지는 오직 인간 아크메이지 모델을 사용했지만 따로 하이엘프 모델을 만들었다. 그럼에도 패러딘이나 아나이힐런들은 모두 해당 미션에서 중간 보스나 최종 보스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지만 플레이어들이 잘 기억하지 못하는 영웅들까지 모두 독자적인 모델링을 선사했다. 대표적인 예로 아서스가 은색 수기사단 잔존 세력과 격돌하는 미션 지도 구석에서 소규모 하이엘프 부대를 이끌던 제나라 딤스프링이 있다. 대사도 없고 별다른 중요한 역할도 없이 사실상 클리프와 같았기 때문에 하이엘프 시절 실버너스 모델에서 색깔만 바꾼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갖게 됐다. 이외에도 레바렌트도 종류에 따라 무기였고 갑옷이 모두 바뀌었으며 트롤도 분파별로 무장으로 장식이 모두 바뀌었으며 잠시 나온 하이엘프나 드레나이 건물도 모두 종족 양식에 맞게 변경되었다.
몇몇 모델링은 개발 도중 서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몇 달 전 저장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처음으로 나이트 엘프 진영이 공개됐는데 추정상 아처, 트리오드라이프, 드루이드 오브 탈론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최근 데이터 마이닝 결과 아처 모델링이 다크레인저로 옮겨지면서 아처 피부가 보라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유닛 초상화의 품질은 그다지 좋지 않다. 모델링 자체는 좋아졌지만 전체적인 색감이 마치 야광 도료를 칠한 것처럼 여기저기서 빛이 새어나오는 느낌이고 초상화가 말하는 장면도 입술만 조금씩 움직인다.
그러나 막상 출시되자 왠지 베타 버전 모델보다 정식 버전의 모델 품질이 크게 떨어졌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예시 비교를 해보면 모델은 같지만 후처리를 어떻게 했는지 베타와 비교해도 모델링의 질이 크게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다. 거의 중국산 양산형 MMORPG에 등장하는 모델링으로 바뀌었다. 예로 한 사용자가 셰이더 옵션을 살짝 건드리면 갑자기 게임 그래픽의 질이 갑자기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펙트
저장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클래식판 스킬 이펙트 비교 영상 총체적 난국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 뿐 퀄리티 자체는 원작보다 확실히 좋아진 모델링과 달리 이펙트는 원작 시대와 히스보다 나빠졌다는 악평을 받고 있다.
블레이드 마스터의 기술인 블레이드 스톰의 강렬한 붉은 토네이도 이펙트 이미지 도 # 저장소에서는 블루마와 칼이 빙글빙글 도는 가운데 바람이 블루마 주위를 휘감듯이 변했다. 사용자들은 팽이 같다고 비웃는 중.#
워터 엘리멘털도 그렇고 물 표현이 상당히 조잡하다. 폭포수가 푸른 물감처럼 표현돼 있어 아무래도 2020년 출시된 게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
드루이드 오브 탈론의 경우 원래 버전에서는 유닛이 별다른 행동을 하지 못하고 무작정 회전하는 모습이었지만 저장소에서는 황당하게도 소용돌이 위에서 편하게 서 있다. 심지어 스킬에 걸렸음에도 대기 상태로 인식되는지 사이클론 위에서 머리를 긁거나 손목시계를 체크하는 듯한 제스처, 심지어 깡충깡충 뛰는 모션까지 나온다.
청크린탄 변기의 물을 흘리는 듯한 연출의 나가 씨 위치의 토네이도 충격과 공포.# 이쯤 되면 어떤 과정에서 게임이 만들어졌는지 궁금할 정도다.
또한 상기 동영상 07:20 부분을 참조하면 알 수 있는 내용으로 오리지널 클래식 워3의 이펙트 역시 저장소 개발팀에 의해 마음대로 하향 조정이 더해졌다. 오리지널 팬들은 저장소 개발팀이 원작 개발자에 대한 존중이 결여돼 원본을 무너뜨리기로 결심한 것이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클래식 런처가 저장소에 맞춰져 해결책도 없는 상황.
저장소가 얼마나 엉망으로 나왔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저장소를 비판하거나 웃음거리로 만들 때는 이처럼 십중팔구 퇴보한 시각 효과가 거의 항상 언급되는 것이 현실이다.
출시된 지 거의 한 달이 지난 2월 25일. 드디어 사이클론과 토네이도 이펙트가 개선됐다. # 출시 초기보다는 확실히 좋아졌지만 얼리 액세스 게임이었을까. 이제 와서 고쳐도 뭘 하겠느냐는 등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더 좋아졌다는 것도 초기 노답 이펙트보다는 그나마 개선됐다는 것이고, 고쳐도 클래식 버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로 퀄리티가 낮아 여전히 악평을 받고 있다.3.3.2. 유닛의 변화[편집]기존 영웅 유닛 대부분이 캠페인 영웅 유닛 모델을 재활용한 것과 달리 저장소에서는 래더 영웅 유닛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추가했다. 또 기존에 남성만의 영웅들도 여성형 모델링을 제공한다.# 스타크래프트2의 암흑기사처럼 랜덤하게 나오는 시스템인지 스킨 변경을 통해 적용하는 형식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정확히 어떤 영웅이 성전환 모델링을 갖게 될지는 사전 공개된 데모헌터(악마사냥꾼)를 제외하면 특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개발진이 남성인 영웅의 여성 모델을 추가한다고만 언급했기에 여성 영웅의 남성 모델링이나 병사 유닛의 성별 평등을 기대하는 것은 지나치다. 또 모든 영웅의 남녀 모델링을 만들겠다고 한 것도 아니다. 다만 게임에 정치적 올바름과 페미니즘적 설정을 추가하고 있는 2010년대 블리자드의 행보에 따라 이 역시 SJW로 의심하는 의견은 끊이지 않고 있다.
베타 테스트 기준으로 완전히 성전환된 경우는 없으며, 위 스타크래프트2의 암흑기사처럼 외형이 다른 경우로 여성형이 추가된 상황에서 나왔고, 이 경우에도 언디드 영웅사의 기사와 나이트 엘프 영웅 악마 사냥꾼의 두 영웅으로 제한돼 엄청난 논란이 벌어질 상황은 아니었다. 이후 수집품 추가 패치로 전쟁의 전리품 전용 스킨이 나오고, 수집품에 들어가 스킨 변경을 해 이전 모습으로 다시 바꿀 수 있다. 그러나 클래식 버전인 요데나와 요데몬 헌터의 경우 그야말로 OME 수준의 모델링을 자랑한다.
남성형 죽음의 기사와 악마 사냥꾼에게 적용되고 있는 모델은 별도로 만들어진 전용 모델이 아니라 캠페인에서 나온 각각 아서스와 이리단의 죽음의 기사와 악마화 이전의 고유 모델을 사용했다. 만약 에디터에서 원래 기본 남성 영웅의 경로로 설정할 경우 클래식 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전혀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다.
기타 설정상 여성형이 추가될 수 있으며 앞으로 추가될지도 모르는 영웅들은 다음과 같다.인간 얼라이언스: 아크메이지(대마법사), 패러딘(성기사), 브래드메이지(혈법사)는 설정에 문제가 없다.[15] 성기사는 일단 국가 단위의 군대라기보다는 지역별 성기사단 소속이었고 설정상으로도 특별히 여성성기사가 없었다는 묘사는 없다. 그러나 마운틴 킹(산왕)은 모이라 타울리트 산의 등장 이전이기 때문에 설정상 나오기 어렵다.[16] 오크 호드: 영웅 모두가 와우에서 여성 캐릭터로 등장했기 때문에 모두 설정 충돌이 없다. 블레이드 마스터(검귀)는 아즈카 블레이드 퓨리[17], 타우렌 팁턴(타우렌 족장)은 마가타 그림토템, 퍼시아(선견자)는 대모 게야와 그녀의 제자인 아그라가 있다.[18] 섀도우 헌터(암사냥꾼)는 눈에 띄는 등장인물은 없지만 트롤 사냥꾼+주술사여서 그대로 등장해도 큰 문제가 없다. 원작 ‘워크래프트3’ 당시 오크호드는 마초 덩어리로 여성 캐릭터를 찾기 어려웠을 뿐이다.언데드 스컬지: 2019년 10월 중순 데스나이트(죽음의 기사)의 여성형 아이콘이 공개되었고, 2019년 11월 6일 공개된 베타 테스트 래더에서의 죽음의 기사는 여성의 죽음의 기사로 참전이 확정되었다. 일단 베타 테스트에서 보여준 모습이라 남성의 죽음 기사가 추가될지는 알 수 없지만 남녀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은 리치, 이름부터 여성과 어울리지 않는 공포의 군주, 지하군주는 기존작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 외에는 리치[19] 정도를 들 수 있다. 드레드로드(공포의 군주)의 경우 히오스에서 공포의 군주 제이나가 등장한 적은 있으나 콘셉트형 스킨이어서 정식 설정이라고 하기 어렵고 [20] 크립트로드(지하군주)도 설정상 넬비안의 남성형 군주이고, 네져스아즐렛과 같은 여성형 군주는 넬비안이라는 크립이 따로 있다. 네더스 애즐릿이 쿠로미의 죽음에서 지하 군주로 나오지만 시간선이 꼬인 상태로 등장한 것이다.나이트 엘프 번대: 남성은 무조건 드루이드, 나머지 역할은 무조건 여성이 맡는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성별 제한이 없는 것이 확실한 데모 헌터(악마 사냥꾼)만 먼저 공개되고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달의 여사제)은 직업명부터 여성 한정 직업이고, 키퍼 오브 더 그루브(숲의 수호자)는 남성뿐이다.[21] 워든(감시관)의 경우 그 특징적인 복장을 한 남성 감시관이 전혀 등장하지 않아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22] [23] 그리고 자취를 감추는 3탄 당시의 나이트 엘프 여성[24]만이 가능했기에 WoW 설정 적용 여부에 따라 남녀 구분이 확연히 갈릴 것이다. 참고로 WoW에서는 남녀 구분 없이 그림자 가리기가 가능하다.중립: 파이어로드(불의 군주), 피트로드(지옥의 군주), 나가 씨의 위치(나가바다 마녀)를 제외한 영웅들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판다렌 블루마스터(판다렌 양조사)와 고블린 팅커(고블린의 납땜)와 고블린의 아르케미스트(고블린의 연금술사)[25] 정도만이 여성모델로 등장할 수 있고 연금술사는 목소리 변경 이외에는 특별히 눈에 띄는 점이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오우거[26]나 오우거 위에 올라탄 고블린을 여성모델로 등장할 수 있으며,

팬 워크래프 3: 저장소 취급을 요약한 이미지
The official site of Warcraft II : REFUNDED 본작의 여러 문제점과 사용자에 대한 배신을 꼬집는 사이트지만 글을 읽지 않고 언뜻 공식 홈페이지로 착각할 정도로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블리자드는 2018년 디아블로 이모탈 사태와 2019년 HGC 폐지 및 개발팀 축소 논란,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신뢰도가 바닥을 쳤으나 이번 저장소 완성도 문제로 바닥에도 바닥이 있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국내외 커뮤니티에서는 인게임 움직이는 화상이나 강프로로 대표되는 글자가 깨지는 버그 이미지를 올리는 것만으로도 웃음벨 취급을 받고 있다. 개발력이 떨어지는 건 이해하지만 트레일러로 사용자를 기만하고 완성도도 한참 떨어지는 물건을 뻔뻔하게 출시해 사후 지원 의지조차 보이지 않음으로써 그동안 블리자드가 쌓아온 자신들이 만족할 때까지 출시를 연기하는 장인 정신의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날려버렸다.
출시 연기까지 거쳐 한국 기준으로 2020년 1월 29일 오전 8시에 출시되었으나 위에서 언급된 베타 테스트 시 문제점이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 실망감이 매우 큰 이용자들은 게임명을 워크래프트3 레퍼드가 아닌 워크래프트3 레퍼랜드로 바꿔 조롱하고 있으며, 블루파 비중이 높다는 레딧에서도 맨게임 신작, 유료 베타 테스트, 쓰레기 스킨 모드다. Wheresthemoney 드립은 물론 게임 가이드라며 환불 가이드를 쓴 글도 있을 정도다. 과거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가 국민게임급 인기를 누렸듯이 워크래프트3를 국민게임으로 즐겼던 중국 게이머들도 분노하고 있다.
국내 웹진도 처참한 퀄리티로 출시된 저장소 상황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내놓고 있다. 기사1, 기사2, 기사3 메타크리틱 사용자 점수는 첫날 2.1로 시작. 공개 직후 3점이던 것이 더 떨어져 지금은 0점대에 자리 잡고 있다. 매게임의 대명사인 마이티 No.9와 폴아웃 76의 메타크리틱 점수는 각각 3.6, 2.8. 게다가 게임 사상 최악의 게임으로 꼽히는 빅릭스도 사용자 평점은 3점대 이상이다. 같은 RTS 장르와 비교해도 시리즈를 멸망시킨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과 Warhammer 40,000: Dawn of War3조차 각각 2.1과 4.5로 저장소보다 높다. 또 국내 최악의 맨게임으로 알려진 SD건담 넥스트에볼루션과 서든어택2와도 비교될 정도고, 게다가 시대에 뒤떨어진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한계라며 수작 썸탈워와의 비교에서 저평가됐던 같은 시기 발매작 삼국지14마저도 리포트에 비하면 게임 같다는 평가다.
그리고 1월 31일 17시 25분경에 마침내 1.0점대가 붕괴되어 0.9점을 기록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점수가 하락했다. 플레이어들이 느낀 배신감이 어느 정도인지 잘 보여달라고 할 수 있다. 결국 2020년 2월 1일 23시쯤 0.6점까지 하락했고, 이로써 저장소는 생존 FPS 게임업계 전무후무한 동게임으로 유명한 대원: 개리주 인시던트#와 함께 메타크리티크 등록 게임 중 사용자 점수 최하위라는 영예의 대상이 됐다. 이후 데이원이 평점 조작으로 인해 0.7점이 되어 메탈릭틱 등록 게임 중 유저 점수 “단독” 최하위 기록을 달성하였다. ###[41] 이후 2월 2일 오전 4시경 저장소드가 0.5로 점수가 더 떨리며 확고부동한 단독 최하위 자리를 굳혔다. 이후 이 기록은 디비전과 동일한 블리자드에서 만든 모바일 게임 신작이 0.1점대를 기록하며 콜지석에서는 벗어나게 된다. 현재 평점은 0.6으로 고정된 상태.
웹진들이 진행하는 메타스코어는 지난 1월 31일 기준 63점으로 시작해 2월 5일 밤을 기준으로 60점인데 적색경보가 들어온 사용자 평점보다는 훨씬 낫긴 하지만 이 점수는 원작 워크래프트3의 게임성에 대한 점수가 들어간 점수다. 실제로 메타크리틱에 게재된 웹진 리뷰를 보면 ‘리포지두만의 장점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크래프트3다’, ‘워크래프트3가 너무나 명작과 저장소두의 수많은 단점들도 묻히고 있다’, ‘블리자드의 거짓 홍보와 수많은 버그에도 불구하고 워크래프트3는 여전히 재미있는 게임이다’ 등 하나같이 원작의 게임성을 보고도 준수한 점수를 주지만 저장소두만의 병경점에 대해서는 원작으로 갉아먹고 있다는 뉘앙스로 상당히 직접적인 혹평을 날리고 있다. 클래식을 두고 저장소를 해야 하는 이유가 어디 있느냐고 지적하는 것까지 있다. 한마디로 저장소드가 당대 명작이었던 워크래프트3를 불과 60점의 게임으로 만들었다는 뜻. 평론가들 눈에도 리마스트로 삼은 것이 마이너스 요소만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사용자 평점 없이 웹진 점수가 주를 이룬 오픈크리틱 점수는 메타크리틱보다 더 뒤로 나왔고, 이마저도 59점 WEAK에 평론가 추천 0%로 시작해 2월 23일 기준 8%로 곱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지금 저장소드가 받는 고통스러운 평가는 블리자드가 플레이어를 상대로 사기를 쳤기 때문인데, 설령 그런 거짓말이 없었다고 해도 혹평을 피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저장소는 리마스트라고 생각하기에도 부족한 점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제점 문단 참고.
2000년대 전략 시뮬레이션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와 #1 #2 #3 #4의 판매 방식 문제로 평가가 깎였지만 훌륭한 리마스터로 평가받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리마스터스와 #[44] 비교되고 있다. 게다가 한 팬이 언리얼 엔진으로 재구성한 저장소와 더욱 비교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문제지만 유닛과 건물의 모델링 자체는 대개 뛰어난 것이 많아 [45] 영미권 사용자들에게는 의미가 없지만 번역이나 더빙 등 언어 라커라이징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보다 신경 쓴 흔적이 많다는 것이다.[46] 특히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성우들의 명연기로, 작중 아서스 메네실 역을 맡은 김영선과 메디브 역 이주찬이 특히 눈에 띈다.
결국 2020년 5월 개발자 업데이트 공시가 올라오면서 이제야 정신이 나간 듯 허둥지둥 외양간을 고치기 시작했나 싶었는데 이 역시 자세히 보면 ‘우리가 그동안 논 게 아니라 그동안 전반적으로 개선 작업했습니다’ 수준으로 그동안 본인들의 업데이트에 대한 자화자찬 발언이다. 즉 게임 내 산적한 버그를 수정해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퀄리티를 개선했을 뿐 사후 지원으로 재평가된 디아블로3와 비교하는 것은 미안할 정도다. 결국 마지막 한 줄기 희망과 기회조차 자신들이 스스로 밟아버린 셈이다.
게임 평가가 이렇다 보니 e스포츠에서도 별다른 반응이 없다. 오히려 저장소에 대비해 창단한 프로팀이 다시 해체됐고, 저장소만 기다리며 방송 스트리밍과 중국에서 틈틈이 열리는 대회로 생계를 꾸리던 프로게이머들의 기대까지 처참히 배신하고 말았다. 중국의 래더넷이즈와 호환되지 않는 데다 푸른 가시성 때문에 현재 남아있는 몇 안 되는 프로게이머들과 대회조차 클래식 버전으로 방송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명성에 먹칠을 한 괴작이자 총체적 난국이 됐다. 참고로 원작의 평가는 메타스코어 92/100+메탈크리틱 MUSTPLAY, 사용자스코어 9.2/10이며, 확장팩은 메타스코어 88/100, 사용자스코어 9.2/10이었다. 이렇게 되면 원작 입장에서는 능욕 수준의 리메이크작이라는 것.
저장소가 실패로 판명되자 스타크래프트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및 워크래프트3: 저장소 개발을 주도한 블리자드1팀은 2020년 가을에 해체됐다.[47]Blizard Absorbs Activision Studio After Dismantling Classic Games Team (2021.1월)
디아블로2: 레더렉션이 발표됐을 때도 환영하는 반응이 많았지만 불안하거나 기대하지도 않는 반응도 적지 않았는데 이는 저장소의 엄청난 실패 때문이다.
저장소의 혹평을 받은 원인을 자신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잘못 수립된 계획, 소통 부재, 성급한 출시를 원인으로 언급했다.
2020년 10월까지는 너무 늦었지만 한 달에 한 번씩 조금씩 개선해 나갔지만 2020년 10월 15일 스타크래프트2가 지원 중단 후 RTS를 맡았던 팀1이 대거 퇴사하고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를 설립하면서 개발진이 없어졌고 2021년 12월 기준 1년 넘게 제대로 된 개선사항이 없는 상태다. 이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스타크래프트2도 마찬가지다. 서비스만 간신히 하고 있는 상태지만 사실 게임 자체가 명작이었기 때문에 이 시간 동안 꾸준히 개선해 나갔다면 민심을 완벽하게 되돌릴 수는 없더라도 어느 정도 게임성을 회복할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추가 인력을 채용해 투입시키지 않는 것부터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21년 7월 23일 저장소가 실패작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워크래프트3: 저장소가 출시될 정도로 준비되지 않은 것을 블리자드가 알고 있음에도 예약 주문을 받고 출시 연기를 거부했다고 한다. 영어 원문
제이슨 슈라이어 조사에 따르면 개발진은 적은 예산과 인력을 가지고 최대한 쥐어짜냈지만 결국 부족해 준비했던 새로운 스크립트나 컷 장면을 모두 포기했다고 한다.
그 외 2019년 3월 29일에 CD 프로젝트 RED에 의해 워크래프트: 오크와 사람과 워크래프트의 두 번 리마스터인 개선 버전이 발매되었다. 1탄은 현대 운영체제로 구동되도록 호환성이 패치된 것 하나뿐이지만 2탄은 게임 실행 시 메뉴에 호환성만 패치된 버전과 그래픽도 고해상도로 패치된 버전까지 2가지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GOG판 디아블로, 워크래프트1&2 참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2019년 8월 27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이 출시됐다.
워크래프트3 유즈맵의 대명사인 DOTA도 도타 상표권 분쟁 당시 블리자드가 도타 유즈맵의 저작권을 계속 보유하기로 합시다.
팬 워크래프 3: 저장소 취급을 요약한 이미지
The official site of Warcraft II : REFUNDED 본작의 여러 문제점과 사용자에 대한 배신을 꼬집는 사이트지만 글을 읽지 않고 언뜻 공식 홈페이지로 착각할 정도로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블리자드는 2018년 디아블로 이모탈 사태와 2019년 HGC 폐지 및 개발팀 축소 논란,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신뢰도가 바닥을 쳤으나 이번 저장소 완성도 문제로 바닥에도 바닥이 있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국내외 커뮤니티에서는 인게임 움직이는 화상이나 강프로로 대표되는 글자가 깨지는 버그 이미지를 올리는 것만으로도 웃음벨 취급을 받고 있다. 개발력이 떨어지는 건 이해하지만 트레일러로 사용자를 기만하고 완성도도 한참 떨어지는 물건을 뻔뻔하게 출시해 사후 지원 의지조차 보이지 않음으로써 그동안 블리자드가 쌓아온 자신들이 만족할 때까지 출시를 연기하는 장인 정신의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날려버렸다.
출시 연기까지 거쳐 한국 기준으로 2020년 1월 29일 오전 8시에 출시되었으나 위에서 언급된 베타 테스트 시 문제점이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 실망감이 매우 큰 이용자들은 게임명을 워크래프트3 레퍼드가 아닌 워크래프트3 레퍼랜드로 바꿔 조롱하고 있으며, 블루파 비중이 높다는 레딧에서도 맨게임 신작, 유료 베타 테스트, 쓰레기 스킨 모드다. Wheresthemoney 드립은 물론 게임 가이드라며 환불 가이드를 쓴 글도 있을 정도다. 과거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가 국민게임급 인기를 누렸듯이 워크래프트3를 국민게임으로 즐겼던 중국 게이머들도 분노하고 있다.
국내 웹진도 처참한 퀄리티로 출시된 저장소 상황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내놓고 있다. 기사1, 기사2, 기사3 메타크리틱 사용자 점수는 첫날 2.1로 시작. 공개 직후 3점이던 것이 더 떨어져 지금은 0점대에 자리 잡고 있다. 매게임의 대명사인 마이티 No.9와 폴아웃 76의 메타크리틱 점수는 각각 3.6, 2.8. 게다가 게임 사상 최악의 게임으로 꼽히는 빅릭스도 사용자 평점은 3점대 이상이다. 같은 RTS 장르와 비교해도 시리즈를 멸망시킨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과 Warhammer 40,000: Dawn of War3조차 각각 2.1과 4.5로 저장소보다 높다. 또 국내 최악의 맨게임으로 알려진 SD건담 넥스트에볼루션과 서든어택2와도 비교될 정도고, 게다가 시대에 뒤떨어진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한계라며 수작 썸탈워와의 비교에서 저평가됐던 같은 시기 발매작 삼국지14마저도 리포트에 비하면 게임 같다는 평가다.
그리고 1월 31일 17시 25분경에 마침내 1.0점대가 붕괴되어 0.9점을 기록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점수가 하락했다. 플레이어들이 느낀 배신감이 어느 정도인지 잘 보여달라고 할 수 있다. 결국 2020년 2월 1일 23시쯤 0.6점까지 하락했고, 이로써 저장소는 생존 FPS 게임업계 전무후무한 동게임으로 유명한 대원: 개리주 인시던트#와 함께 메타크리티크 등록 게임 중 사용자 점수 최하위라는 영예의 대상이 됐다. 이후 데이원이 평점 조작으로 인해 0.7점이 되어 메탈릭틱 등록 게임 중 유저 점수 “단독” 최하위 기록을 달성하였다. ###[41] 이후 2월 2일 오전 4시경 저장소드가 0.5로 점수가 더 떨리며 확고부동한 단독 최하위 자리를 굳혔다. 이후 이 기록은 디비전과 동일한 블리자드에서 만든 모바일 게임 신작이 0.1점대를 기록하며 콜지석에서는 벗어나게 된다. 현재 평점은 0.6으로 고정된 상태.
웹진들이 진행하는 메타스코어는 지난 1월 31일 기준 63점으로 시작해 2월 5일 밤을 기준으로 60점인데 적색경보가 들어온 사용자 평점보다는 훨씬 낫긴 하지만 이 점수는 원작 워크래프트3의 게임성에 대한 점수가 들어간 점수다. 실제로 메타크리틱에 게재된 웹진 리뷰를 보면 ‘리포지두만의 장점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크래프트3다’, ‘워크래프트3가 너무나 명작과 저장소두의 수많은 단점들도 묻히고 있다’, ‘블리자드의 거짓 홍보와 수많은 버그에도 불구하고 워크래프트3는 여전히 재미있는 게임이다’ 등 하나같이 원작의 게임성을 보고도 준수한 점수를 주지만 저장소두만의 병경점에 대해서는 원작으로 갉아먹고 있다는 뉘앙스로 상당히 직접적인 혹평을 날리고 있다. 클래식을 두고 저장소를 해야 하는 이유가 어디 있느냐고 지적하는 것까지 있다. 한마디로 저장소드가 당대 명작이었던 워크래프트3를 불과 60점의 게임으로 만들었다는 뜻. 평론가들 눈에도 리마스트로 삼은 것이 마이너스 요소만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사용자 평점 없이 웹진 점수가 주를 이룬 오픈크리틱 점수는 메타크리틱보다 더 뒤로 나왔고, 이마저도 59점 WEAK에 평론가 추천 0%로 시작해 2월 23일 기준 8%로 곱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지금 저장소드가 받는 고통스러운 평가는 블리자드가 플레이어를 상대로 사기를 쳤기 때문인데, 설령 그런 거짓말이 없었다고 해도 혹평을 피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저장소는 리마스트라고 생각하기에도 부족한 점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제점 문단 참고.
2000년대 전략 시뮬레이션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와 #1 #2 #3 #4의 판매 방식 문제로 평가가 깎였지만 훌륭한 리마스터로 평가받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리마스터스와 #[44] 비교되고 있다. 게다가 한 팬이 언리얼 엔진으로 재구성한 저장소와 더욱 비교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문제지만 유닛과 건물의 모델링 자체는 대개 뛰어난 것이 많아 [45] 영미권 사용자들에게는 의미가 없지만 번역이나 더빙 등 언어 라커라이징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보다 신경 쓴 흔적이 많다는 것이다.[46] 특히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성우들의 명연기로, 작중 아서스 메네실 역을 맡은 김영선과 메디브 역 이주찬이 특히 눈에 띈다.
결국 2020년 5월 개발자 업데이트 공시가 올라오면서 이제야 정신이 나간 듯 허둥지둥 외양간을 고치기 시작했나 싶었는데 이 역시 자세히 보면 ‘우리가 그동안 논 게 아니라 그동안 전반적으로 개선 작업했습니다’ 수준으로 그동안 본인들의 업데이트에 대한 자화자찬 발언이다. 즉 게임 내 산적한 버그를 수정해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퀄리티를 개선했을 뿐 사후 지원으로 재평가된 디아블로3와 비교하는 것은 미안할 정도다. 결국 마지막 한 줄기 희망과 기회조차 자신들이 스스로 밟아버린 셈이다.
게임 평가가 이렇다 보니 e스포츠에서도 별다른 반응이 없다. 오히려 저장소에 대비해 창단한 프로팀이 다시 해체됐고, 저장소만 기다리며 방송 스트리밍과 중국에서 틈틈이 열리는 대회로 생계를 꾸리던 프로게이머들의 기대까지 처참히 배신하고 말았다. 중국의 래더넷이즈와 호환되지 않는 데다 푸른 가시성 때문에 현재 남아있는 몇 안 되는 프로게이머들과 대회조차 클래식 버전으로 방송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명성에 먹칠을 한 괴작이자 총체적 난국이 됐다. 참고로 원작의 평가는 메타스코어 92/100+메탈크리틱 MUSTPLAY, 사용자스코어 9.2/10이며, 확장팩은 메타스코어 88/100, 사용자스코어 9.2/10이었다. 이렇게 되면 원작 입장에서는 능욕 수준의 리메이크작이라는 것.
저장소가 실패로 판명되자 스타크래프트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및 워크래프트3: 저장소 개발을 주도한 블리자드1팀은 2020년 가을에 해체됐다.[47]Blizard Absorbs Activision Studio After Dismantling Classic Games Team (2021.1월)
디아블로2: 레더렉션이 발표됐을 때도 환영하는 반응이 많았지만 불안하거나 기대하지도 않는 반응도 적지 않았는데 이는 저장소의 엄청난 실패 때문이다.
저장소의 혹평을 받은 원인을 자신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잘못 수립된 계획, 소통 부재, 성급한 출시를 원인으로 언급했다.
2020년 10월까지는 너무 늦었지만 한 달에 한 번씩 조금씩 개선해 나갔지만 2020년 10월 15일 스타크래프트2가 지원 중단 후 RTS를 맡았던 팀1이 대거 퇴사하고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를 설립하면서 개발진이 없어졌고 2021년 12월 기준 1년 넘게 제대로 된 개선사항이 없는 상태다. 이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스타크래프트2도 마찬가지다. 서비스만 간신히 하고 있는 상태지만 사실 게임 자체가 명작이었기 때문에 이 시간 동안 꾸준히 개선해 나갔다면 민심을 완벽하게 되돌릴 수는 없더라도 어느 정도 게임성을 회복할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추가 인력을 채용해 투입시키지 않는 것부터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21년 7월 23일 저장소가 실패작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워크래프트3: 저장소가 출시될 정도로 준비되지 않은 것을 블리자드가 알고 있음에도 예약 주문을 받고 출시 연기를 거부했다고 한다. 영어 원문
제이슨 슈라이어 조사에 따르면 개발진은 적은 예산과 인력을 가지고 최대한 쥐어짜냈지만 결국 부족해 준비했던 새로운 스크립트나 컷 장면을 모두 포기했다고 한다.
그 외 2019년 3월 29일에 CD 프로젝트 RED에 의해 워크래프트: 오크와 사람과 워크래프트의 두 번 리마스터인 개선 버전이 발매되었다. 1탄은 현대 운영체제로 구동되도록 호환성이 패치된 것 하나뿐이지만 2탄은 게임 실행 시 메뉴에 호환성만 패치된 버전과 그래픽도 고해상도로 패치된 버전까지 2가지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GOG판 디아블로, 워크래프트1&2 참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2019년 8월 27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이 출시됐다.
워크래프트3 유즈맵의 대명사인 DOTA도 도타 상표권 분쟁 당시 블리자드가 도타 유즈맵의 저작권을 계속 보유하기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