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 관련 ETF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부엉이 입니다.
우주항공산업은 군용 및 민간 부문에 하드웨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입니다.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어 과학자와 엔지니어 비중이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10%대 이상 성장할 정도로 미국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는 산업입니다.
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연구와 개발에 대한 투자보다 눈에 띄는 성과가 발생하지 않아 투자에 유의해야 할 산업으로 판단됩니다.
오늘은 우주항공 관련 ETF인 UFO와 ARKX에 대해 알아보면서 투자가치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UFO Procure Space ETF 운용사: 프로큐어(Procure) 순자산: $69.75M(약 940억원) 배당률: 2.49% 운용수수료: 0.75% 종목수: 45개 종목 Top 10 비중: 49% 회전율: 52% 상장일: 2019년 4월 10일
UFO는 ‘S-Network Space Index’를 추종하는 미국의 우주 테마 ETF이자 글로벌 우주 항공사로 구성된 상품입니다.
UFO에는 5개 부문으로 기업을 분류하는데 (1) 위성 기반 제품 및 서비스, (2) 로켓 및 위성 제조, (3) 우주 기술 하드웨어, (4) 우주 관련 지상 장비 제조, (5) 우주 기반 정보 서비스 등으로 분류됩니다.
UFO에 포함된 기업의 비중을 나누는 방법은 매출이 거의 100% 우주 관련 서비스로 창출되는 기업의 비중을 80%, 우주 기술 및 장비 생산이 주요 사업인 기업의 비중을 20%로 배분하게 됩니다.
섹터별로는 산재, 통신, IT 기업의 비중이 35%, 34%, 31%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의 비중은 75%입니다. UFO는 분기별로 재구성 및 재조정하는 상품입니다.

© nasa, 출처 Unsplash
ARKXARKSPaceExploration & Innovation ETF 운용사 : 아크(ARK) 순자산 : $319.54M(약 4,310억원) 배당률 : 0.00% 운용수수료 : 0.75% 종목수 : 33개 종목 Top 10 비중 : 57% 회전율 : 46% 상장일 : 2021년 3월 30일
ARKX는 추종하는 벤치마크가 없는 액티브 ETF로 우주 탐사 및 혁신 산업에 종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구성된 상품입니다. 또한 해당 산업의 기업으로 운영하는 최초의 액티브 ETF입니다.
ARKX에는 궤도 및 준궤도 항공우주, 관련 기술 구현, 농업 및 GPS와 같은 항공우주 활동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업을 선정할 때 탑다운(topdown)과 바텀업(bottomup) 방식을 결합한 독점적 방법론에 ESG까지 고려한 방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탑다운 방식은 전반적인 경제 분석이며, 바텀업 방식은 개별 기업에 대한 기본 분석을 활용합니다.
- 섹터별로는 산업재와 IT기업의 비중이 각각 50%와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기업의 비중이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UFO vs ARKX

※ UFO와 ARKX 누적 수익률 비교 차트
위 차트는 2021년 3월 이후 UFO와 ARKX의 수정 종가 누적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이 본격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한 시점이 중간에 위치함에 따라 누적 수익률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 UFO와 ARKX 통계치 비교
연 환산수익률은 UFO와 ARKX가 각각 -18%와 -22%를 기록 중이며 올해 수익률(YTD)은 각각 -21%와 -24%를 기록해 시장보다 낮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변동성이 매우 높아 보이지만 같은 기간 시장 변동성은 19%라는 점을 고려하면 매수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이 높은 상품은 아닙니다.

※ UFO와 ARKX의 투자지표 비교
투자지표를 보면 UFO의 경우 PER, PBR, PSR 부문에서 소폭 저평가 수준의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성장률은 상당히 저조한 모습입니다. ARKX도 성장률이 저조하긴 하지만 상당히 고평가된 결과를 보여주는 상품입니다.
2종 우주항공 ETF의 잠재성은 뛰어나긴 하지만 변동성 장세에서 인수를 자제해야 할 상품으로 판단돼 우주항공산업의 흐름을 지켜보며 인수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