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기닝 보고 배운 김민석 샤크

배우 김민석=1990년 1월 24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때부터 부모를 모시지 못하고 친할머니 밑에서 자랐다.어릴 때 다투다 코가 휘어졌는데 큰 불편은 없지만 숨을 크게 들이마시면 코 볼이 한쪽만 붙어 숨쉬기가 힘들다고. 성인이 된 뒤에도 번듯한 직장을 갖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안타까워한 할머니로부터 많은 꾸중을 듣기도 했지만 연예인 중계에 출연하면서 할머니로부터 인정받았다고 한다.

라디오 스타 가로되 음식점에서 주방 보조로 일하던 중 사장의 도움으로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후 한식과 양식조리사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한다.그러다가 연기자가 되고 싶어 다시는 칼을 들지 않겠다고 결심했고, 기존에 쓰던 칼을 자신이 가르친 직장 동료 형에게 주고 상경해 퀵택배와 음식점 등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단역을 맡았다.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졌고 태양의 후예에서 극중 진구의 처남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태양의 후예 최종 오디션 때는 모든 연출진과 배우들에게 초밥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다가오는 미남밴드의 김민석, 우연히 너의 데뷔작인 다가오는 미남밴드의 키보드이자 부산 사투리를 쓰는 고교생 서경정 역을 맡았다. 대개 멤버 사이에서는 최단신으로 팀 내 귀여움을 담당하는 듯하지만 멤버들과 두루 친하지만 그중에서도 베이시스트 김하진과는 극 내내 함께 캐릭터 소개에서 당당히 부부 사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깊은 우정을 자랑한다. 2016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김기범 역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뉴페이스인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혜택을 받았다. 인터넷상에서 흐르는 과거 사진이나 셀카 등으로 덕후 사냥을 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 이후 닥터스 피고인 등 히트작에 출연했고 닥터스 연기로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았다.2017년 9월부터 JTBC 드라마 ‘청춘시대2’에 서장훈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2017년 10월부터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심원석 역으로 출연했다.2018년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주인공의 세계가 바뀌는 모습 중 하나로 특별 출연했는데 그 비율이 상당히 높다. 원래 서현진이 맡은 한 세계와 이민기가 맡은 서도재가 한 침대 위에 있고 대화하는 것을 엿듣다가 도제의 어머니가 급습했지만 이불 속에 숨은 한 세계(서현진)가 이불을 찾자 갑자기 남고생(김민석)의 모습으로 바뀌어 등장했다. 느닷없이 도제(이민기)는 게이 취급당했고 어머니는 혈압 상승세. 이후 김민석이 연기하는 특유의 아련함 때문에 갑자기 분위기가 BL로 넘어갈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그 당시 20대 후반이었는데도 동안 덕분에 고교생들의 연기를 소화했다.

나에게 학교는 지옥이었던 뜻밖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은 학교폭력 피해자 차우설(김민석) 소년교도소에 수감된 뒤 우연히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을 만나 내 안의 공포와 마주한 채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하나씩 극복해 간다. #샤크더비기닝 #배우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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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더 비기닝 하이라이트

샤크 더 비기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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