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오지만 그래도 꽤 인파가 몰리고 아침부터 사물놀이 소리가 너무 신나고 시끄러웠다 (나중에 사물놀이 구경하는 동네 아저씨=우리 아빠) 축제를 하니 차량 혼잡도가 좀 있다.아침먹고 산책하고 구경하고 체크아웃하고 나왔어.객실은 깨끗하지 않지만 그래도 쾌적하고 넓고 따뜻해서 여수 가족여행 펜션으로 추천한다.Travel : 커피널펜션Travel : 커피널펜션Travel : 커피널펜션Travel : 커피널펜션여수펜션추천여수펜션추천늦가을에 다녀온 여수 가족여행 게으른 아들, 딸은… 숙소 예약을 미뤘지만 늦게 예약을 하고 예약할 수 있는 숙소가 많지 않았다.게다가 4인 가족을 수용할 수 있는 방이 2개 이상인 숙박시설이 필요했기 때문에 선택지는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이용해온 여수가족여행 펜션 커피나루펜션!가격은 184,000+인원추가 40,000+바베큐 이용 20,000, 총 244,000원 객실은 A-101이다.거실도 있고 바비큐도 이용 가능해서 방 2개 이상 방치고는 괜찮은 가격인 것 같아. 게다가 주말 가격인데!요즘 2인 커플펜션도 20만원 훌쩍 넘는 곳도 많은데.한 방이 두 개이고 더블 사이즈 침대가 두 개인데 기본 숙박 인원이 2인 기준이라 추가 2인은 별도 요금을 받는다는 게 조금 무리였다.누가봐도 4인용 숙소인데 ㅋㅋㅋ커피나루펜션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785-22위치는 여수 시내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이어서 자차 이용이 필수적인 곳이다.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숙소 앞은 여자만이라 하여 갯벌이 있다.여수갯벌축제 기간에 방문하면 아침부터 사물놀이 소리를 들으며 기상할 수 있다.입실 시간은 오후 2시, 퇴실 시간은 오전 11시까지다.여수가족펜션 객실여수가족펜션 객실우리 가족은 일단 숙소의 깔끔함보다는 넓고 쾌적한 것이 우선 고려됐는데 딱 그 감성을 만족한 것 같다.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부엌과 아일랜드 식탁, 냉장고가 있었고 안쪽에는 거실이 있었다.거실은 소파 하나, 테이블 하나, TV, 에어컨이 있고 넓은 창문이 있어 부모님이 좋아하셨다.넓고 편안한 분위기, 내 집 같은 분위기였다.동생이 자고 있던 소파 딱딱한 돌? 소파였기 때문에 이불은 방바닥에 있다.그리고 보일러가 너무 뜨거워서 빵빵하게 잘 돌아간다.두 객실 왼쪽 방이 큰 방이라서 부모님이 주무시고 오른쪽 방은 작은 방이라서 나 혼자 잤다.침대 바로 옆에 콘센트도 있었다.작은방은 외풍이 조금 불었지만 그래도 숙소가 따뜻해서 춥지는 않았고….아니 오히려 더웠던걸까? 그랬던 것 같아.큰방은 침대도 좀 높고.. 창문도 2개나 있어서 아마 외풍이 더 불었을거야.침구류도 푹신푹신하고 따뜻해서 편안한 수면이 가능하다.화장실과 어메니티(?)의 기본 어메니티! 물도 아주 깨끗하게 나오고 샴푸, 린스, 세안제, 치약, 바디워시, 빗 모두 구비되어 있다. 수건도 넉넉하게 가져다줘.우리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세탁실도 있었다.여름철 해변이나 갯벌에서 놀다가 바로 세탁할 수 있는 것이 여수펜션 커피나루펜션의 장점인 것 같다.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고객님께 딱 좋을 것 같고 안방 서랍에 헤어드라이기도 있어요~~아침 일찍 일어나는 부모님은 TV를 보는 것..! 자주 나온다.냉장고도 용량이 꽤 커서 가족여행으로 와도 되고, 그리고 술 등을 많이 사오는 사람들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ㅅㄷㄹ 미안해여수펜션 커피나루부대시설여수펜션 커피나루부대시설카운터 겸 카페..사장님이 상주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각종 민원처리와 체크인/체크아웃, 그리고 음료 주문도 가능하다.이용하는 사람을 볼 수는 없어서 음료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그리고 귀여운 스피츠 개도 있다.숙소에서 키우는거 같은데 사람이 손 대면 누워서 애교 폭발이야..와반………………아파바바바바바아 귀여워!!내가 알던 스피츠가 아니야. 굉장히 얌전하고 상냥해..다른 객실과 카라반 객실도 있어 숙박시설 규모는 상당히 컸다.또한 우리가 이 숙소를 선택한 큰 포인트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숙소!! 마당에서 즐기는 바비큐~! 불을 지피는데 추가요금 2만원이다.근처에 마트가 없으니 고기나 재료는 당연히 미리 사와야지.조금 추울 때 먹는 고기는 당연히 최고지.불도 아주 좋은 숯으로 고기맛이 +100% 증가!다음날 아침은 비가 왔다.그리고 여자들끼리만 축제를 하기위해 텐트가 많이 쳐져있다..비는 오지만 그래도 꽤 인파가 몰리고 아침부터 사물놀이 소리가 너무 신나고 시끄러웠다 (나중에 사물놀이 구경하는 동네 아저씨=우리 아빠) 축제를 하니 차량 혼잡도가 좀 있다.아침먹고 산책하고 구경하고 체크아웃하고 나왔어.객실은 깨끗하지 않지만 그래도 쾌적하고 넓고 따뜻해서 여수 가족여행 펜션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