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여행] 바르셀로나 4일차 (캄프 누 축구 경기장) – all inclusive 후기(점심 포함)

4일차 일정-캄프누-몬주익선-올림픽경기장:황영조 동상-몬주익 분수

오늘은 캄프누 경기장 가는 날~~ 축구는 유명한 선수 이름만 아는데 ㅋㅋ FC 바르셀로나가 유명하니까!꼭 들러봐야 할 필수 코스인 것 같아요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재밌게 놀다 올 수 있을 거예요!

[캄프누정리] – ALL INCLUSIVE 티켓가격: 59유로

현장은 62.5유로, 인터넷으로 59유로 결제했습니다! – 사전예매 : https://www.fcbarcelona.com/en/tickets/camp-nou-experience

바르사 스타디움 투어 & 뮤지엄 | FC 바르셀로나 공식 채널 캄프누의 피치를 걷는 스릴을 경험해 보세요. 레오메시 지역을 탐험하고 유럽컵에 경탄하며 바르사와 교류합시다. 공식 사이트에서 티켓을 구입! www.fcbarcelona.com

–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있음 – 체류시간 : 5시간

–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있음 – 체류시간 : 5시간’Palau Reial’역에서 내려서 대학 쪽으로 쭉 내려갑니다!그러면 캄프누 입구가 보여요~바르샤 카페 올인크루시브에 포함된 점심도 여기서 먹어요!인터넷으로 표를 사더라도 티켓박스에 가서 팔찌를 받아와야 합니다.목걸이는 어떻게 해주실지 모르겠지만 기념품이나 팔찌는 받아서 손목에 묶어주세요.캄프누 박물관에서 입장!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입장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올인크루시브 티켓을 사면 받을 수 있는 팔찌→오디오가이드→360도VR→바르샤카페런치→로보키퍼 3번 위에 적혀있는 걸 할 때 하나씩 뽑아간다고 하는데 오디오가이드와 360도VR은 티켓을 보여달라고 해서 저걸 안가져갔어요 바르샤카페 점심과 로보키퍼는 가져갔어요입장하자마자 오디오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요!오디오 받아가면서 만난 동전뽑기…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나중에 다시 나오겠지 싶어서 일단 패스오디오 받아가면서 만난 동전뽑기…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나중에 다시 나오겠지 싶어서 일단 패스뮤지엄 가는 길인데? 아침 오픈런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없었다가는 길에 사진도 찍어요 사진 찍어주시는 분들 프로들 찍을게요 찰칵! 다음엔 찰칵! 끝~ ㅋㅋㅋ오디오 가이드 들으면서 트로피 구경하고오디오가이드번호가한테이블에자세히보면몇개씩모여있고중간중간문제도풀게됩니다.황금신발도 보고이니에스타 메시 피케유니폼챔피언스리그 트로피이 중 내가 아는 사람은 메시, 네이마르, 포그바, 부폰굉장한 발롱도르가 7개라니… 메시의 업적을 봐줘서~MESTEUN CLUB ‘클럽 그 이상’파노라마로 찍은 캄프누, 여기서 축구를 보면 정말 축구가 볼만하겠네…축구장 자판기에 있는 과자가 맛있는 과자나 스페인의 유명한 과자라고 생각해서 마트에서 찾기로 했어 ㅋㅋㅋ경기장까지 다 구경하고 내려가보자~가다가 동전뽑기를 다시 만난건 참을수가 없어~플레이어존으로 가는 길선수들이 인터뷰하는 곳, 여기서 남자친구 인터뷰를 했어 ㅋㅋㅋ 다들 이런 데서 인터뷰하는 척 하는 건 국율이 아니야?기자회견장 여기서는 기자처럼 질문하는 척 해주고원정팀 선수대기실에 온 전술판에서 쓰는 화이트보드도 있고 부상당한 선수들을 치료하는 듯한 욕조?라며 침대 같은 것도 있었다.원정팀 라커룸은 대부분 색깔이 다 그레이톤이라서 어둡다~ 싶어서 일부러 이렇게 만든 거지?경기장의 하행길들어가보자~아까 위층에서 경기장 봤는데경기장에 내려오면 잔디밭과 감독이 앉을 자리를 볼 수 있다ㅎㅎㅎ 제일 신기했던 곳 ㅋㅋㅋ 캄프누는 잔디를 팔아요~~ 다른 곳은 팔지 않고 딱 여기서 이 공간에서만 캄프누 잔디를 살 수 있대 바르샤 스토어도 아니고 그냥 이 축구장 옆에서 식물 좋아하는 아빠 잔디도 사서 앞마당에 심어달라고 한 혼날까봐 잔디 박제 자석 하나만 샀어.그리고 줄이 뭔가 했더니 축구장 골대네…깐뿌누 잔디 겟~다음은 바르샤 버추얼 익스피리언스 360도 VR 체험!축구장 좌석에 앉아서 보는데 뇽이가 먼저 끼고 봤는데 머리가 걸려서 저렇게 우와 하는게 귀여워서 찍었어 ㅋㅋㅋ보고나오면 맛있는 냄새…하지만 나는 점심식사가 포함된 티켓이라서 음식에 돈을 쓰지 않는다.다음엔 계단으로 올라가야하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vip가 타는 엘리베이터에 태워준것 같다 그냥 두리번거리니까 가드가 이리 오라고 태워줬어 ㅋㅋ지나가다가 경기장 저 점이 뭐냐고 물었더니 비둘기…엘베를 타고 온 곳은 방송국 방송 송출지, 아마 여기서 해설을 하지 않을까?FC 바르셀로나 영상을 보고전시까지 다 구경하고미래 캄프누 경기장의 모습이라고 한다.월드컵이라 시합을 안해서 그런지 아까 경기장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조금씩 바꾸고 있는 것 같아.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선수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을 메시하고 싶었지만 없어서 사비 에르난데스와 사진을 찍었다.그리고 지금까지 찍은 사진은 아까 입구에서 선수랑 찍은거, 그리고 축구장쪽에서 트로피랑 찍은거 3장 구경하고 살 수 있는데 너무 비싸…바르샤 스토어 도착올인크루시브에 티셔츠 퍼스널 커스텀이 무료라고 물어보니 커스텀이 가능한 티셔츠 뒤에 등번호를 붙이는게 무료라고…결국은 90~115유로짜리 티셔츠를 사야 커스텀을 할 수 있구나…하하, 속았다…www 우린 티셔츠 하나 줄줄 알았는데..어쩔 수 없이 이곳저곳 구경하고아니, 여기 또 언제 와서 살 수 있어? 95유로 유니폼 지름 ㅋㅋㅋ가서 이름과 등번호 10번, 7번을 치려고 하니 또 우리가 고른 티셔츠에 K는 각인이 안된다고 하네요. 왜죠?남자친구와 내이름 이니셜에는 무조건 K 꼭 들어가야하는데… 어쩔수 없이 후후후… 은하 모멘트… 고민좀 해볼게요..왜왜!!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광장에서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또 거기서 왔다갔다 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들어가지 않기로 했어…(´;ω;))유니폼 계산중… 강아지… 보쌈…하고 유니폼 하나에 14만원이면 거의 95유로… 이거 집에 오면 방에 걸어놓고 가보물로 남겨야지 나는 등번호를 10번으로 했는데 직원분이 나이스~넘버라고 해주셔서프린팅랩가서 올인크루시브 무료각인^^내가 이걸위해 14만원나 썼으니 당연히 해야지밖에서 언제 나올까~ 하고 구경하고 있는데 직원분이 나를 쳐다보면서 손가락으로 여기 있다고 알려주셨어 ㅋㅋㅋ 보니까 유니폼이 걸려왔다고 하네 ㅋㅋㅋㅋ계산할때 텍스리펀큐먼트를 부탁하면 하나 주지만 스토어 기계에서 직접 텍스리펀 신청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21일안에 유럽 출국이 아니라 결국 받지 못했다는…바르샤 카페에 가서 점심을 먹고 올인크루시브 팔찌를 보여줬더니 콤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고 알려줬다.물론 가격은 0원짜리 런치 티켓이니까 ㅋㅋ남자친구는 핫도그, 나는 햄버거 콜라와 아이스티 감자튀김은 엄청 많이햄버거 냄새가 너무 좋아 ㅋㅋㅋ 아이스티는 콜라를 넣고 아이스티인 줄 알고 아이스티를 다시 준 맛. 복숭아 아이스티인 줄 알았는데마지막에 로봇이랑 공차기 대결하려고 촉을 세 번 찰 수 있는데 스모브에서 공 찬 기억으로 툭 찼는데 남자친구도 나도 실패! 생각보다 잘 막네 로봇놈마지막으로 바르샤스토어에서 산 꼼땡이 자랑이라면 캄푸누 경기장 투어는 여기서 끝~~#스페인 #여행일기 #해외여행 #캄프누 #바르셀로나 #FC바르셀로나 #스페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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