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끝나면서 추락사고
8게임을 하면 마이리그 시즌도 끝낼 수 있다. 하지만 가뭄에 콩이 나듯 이기면 시즌 내내 유지해온 1위 자리가 매우 위태로워졌는데 VS 토론토 랩터스
지난주 겨우 연패를 끊었는데 승을 이어갈 수 있을까? 이번 주 첫 경기는 토론토 랩터스와의 홈경기.
자동진행 결과는 99-126으로 대패해 연승은 실패했다. VS 토론토 랩터스
다음 경기는 토론토 랩터스와의 원정경기. 랩터스와는 시즌 마지막 경기였다.
부상으로 빠졌던 톰슨이 100% 회복되는 것은 아니지만 코트로 돌아왔다. 결과는 109-110으로 패해 연패 출발. VS 보스턴 셀틱스
세 번째 경기는 보스턴 셀틱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
104-123으로 져 3연패…
그리고 Collison은 다치고 말았다… VS 필라델피아 76ers
다음은 필라델피아 76ers와 시즌 마지막 경기.
필라델피아의 Simmons가 활약하다 109-120으로 또 패해 4연패를 당했다. VS 브루클린 네츠다음 경기는 브루클린 네츠와 홈경기였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지면 1위 자리를 네츠에게 내줘야 하는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그래서 이번 경기는 직접 뛰기로 결정했어. 아무래도 자동진행보다는 제가 직접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요.아데토쿤보도 나왔지만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된 상태도 아니었다.그래도 브레드소의 분전으로 힘겹게 밀지 않고 1쿼터를 이어갈 수 있었다.엎치락뒤치락하면서 나아가 겨우 22 대 20으로 앞섰다.2쿼터에서는 웨슬리 매튜스가 3점2개를 비롯해 활약해줘서조지 힐과 브레드소가 득점에 기여하며 점수차를 벌리게 되었고,2쿼터에서 9점 차로 도망쳤다.3쿼터에도 브레드소를 중심으로 공격해 나갔지만상대팀의 공격도 만만치 않아 점수차가 약간 늘거나 좁혀졌는데.버저 비터가 들어가서 10점 차로 만들 수 있었다.4쿼터에도 상대팀은 끈질기게 따라잡았지만미들턴과 매튜스의 3점슛과 힐 득점이브레드소 공격에 도움이 되어 상대팀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브레드소 공격에 도움이 되어 상대팀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102-89로 연패를 끊으며 1위 자리도 지킬 수 있게 됐다.102-89로 연패를 끊으며 1위 자리도 지킬 수 있게 됐다.VS 클리브랜드 캐벌리어스기분 좋게 연패를 끊고 만난 다음 상대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20개의 리바운드를 한 톰슨의 활약으로 104-101로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VS 애틀랜타 호크스다음은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홈경기. 계속 연승을 이어가려고 했는데존 콜린스의 활약으로 115-142로 대패했고 곧 연승도 끝났다. VS 브루클린 네츠시즌 마지막 경기는 브루클린 네츠와의 원정경기였다.여기서 지면 1위를 내주고 시즌이 끝나 직접 뛸까 말까 고민했다. 그런데 직접 플레이하면 아침 일정이 많이 늦어질 것 같아 ‘제발~’하고 기도하며 자동 진행을 했다.희망과 달리 결과는 106-110으로 패했고 그렇게 1위 자리를 내주며 마이리그 정규시즌이 끝나게 됐다.NBA 정규시즌 최우수선수로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선정됐다. 다음 주에는 플레이오프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