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채소로 쓰려고 음료병에 뿌려놓은 상추씨가 발아하여 공간이 좁은 관계에서 힘들게 자라고 있었습니다.너무 좁아서 아이들 채소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자라는데 시간이 걸리거나 성장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솎아주기로 했습니다.
솎아낸 상추의 새싹
포트에 몇 개 빼고 심었어요.그래도 꽉 찼어요.
솎아낸 상추의 새싹
짬뽕존에서 디저트로 가져다 먹은 음료컵을 재활용했어요.이 음료 컵 3개로 옮겨 심었더니 공간에 조금 여유가 생겼어요.
씨발아한 상추의 새싹을 솎아낸 후
서로 붙어있던 새싹들 사이를 비집고 솎아낸다면 조금이라도 뿌리 부위의 공간이 넓어져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솎아내기 전에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 –(울음)
양상추 새싹과 잎 양상추
찍어놓은 게 있는데 저 사진 이후로 새싹이 더 많이 올라왔어요.
상추 새싹 솎아내기 전후 비교는 되죠?^^
음료컵 재활용
밑에 물구멍을 뚫지 않았어요.진인을 밑에 깔고 물받이 역할을 맡겼어요.투명컵이기 때문에 흙의 젖는 정도도 확인할 수 있고 바닥면에 물이 고이는 정도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잘 보면서 물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https://m.blog.naver.com/free6714/221876841013
베란다 텃밭-상추씨를 심고 키우는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워보고 싶어서 저번에 화원에 갔을 때 상추씨를 사뒀어요. 청양상추와 적상추씨를… m.blog.naver.com
베란다 텃밭-상추씨를 심고 키우는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워보고 싶어서 저번에 화원에 갔을 때 상추씨를 사뒀어요. 청양상추와 적상추씨를… m.blog.naver.com
베란다 텃밭-상추씨를 심고 키우는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워보고 싶어서 저번에 화원에 갔을 때 상추씨를 사뒀어요. 청양상추와 적상추씨를… m.blog.naver.com
베란다에서 상추를 기르다많이 자란 잎을 다 따서 먹은 지 이틀밖에 안 됐는데 또 이만큼 자랐어요.정말 잘 자랍니다.화분 속 상추와 함께 잘 먹을 수 있어요.금방 자라는 것을 보는 즐거움은 덤입니다.이곳은 상추의 큰 잎으로 키워 먹기 때문에 솎아내서 장소를 나름대로 관리하고 있는 것입니다.급히 여기에도 솎아낸 새싹을 여러 개 심었어요.조금 크면 또 다른 집을 마련해 줍니다.5월 9일 비가 와서 운동도 못하고 화초랑만 놀고 있네요.^^저녁으로 사온 상추와 함께 먹을 양식으로 상추, 비트 아직 어리지만 줄기 굵게 썰기로 합니다.자라는 상추이런 새싹들이이발한 상추의 싹이렇게~상추 새싹주방 창가에 놓은 새싹들도새싹 이발시키다이렇게~초토화되었네요.너무 심했나요? 몇 개의 화분에 심어져 있던 것까지 모두 벗겨내고 잘라서 큰 접시로 한 접시 수확했어요.베란다 수확 채소여리여리해. 매끈매끈.씻을 때 조심해.보람찬 하루의 일을 끝내놔~!~~^^이거 아닐까? 흐흐흐흐찌롤리~~ 씻고 식탁에 놓자마자 둘째가 나와서는 닭모래집이랑 다 먹어버렸네요.저 접시 위에 싹 하나 남기지 않고 다 먹어버렸어요.^^https://www.youtube.com/shorts/gCCBS0RN7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