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보육서비스 등원도우미 신청방법 / 1개월 이용후기

[정부지원 자녀돌봄서비스]를 통해 아침 등원 도우미 돌봄선생님을 맞이하게 됐다.벌써 한 달이 지났고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예정이다.의외로 주변에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 달 리뷰를 기록해본다.

■ 이전글 : 등원도우미 찾기까지… https://m.blog.naver.com/mk823/223160272888

등원도우미 구인방법/정부지원 보육서비스 신청, 이용요금 매칭될 때까지 #복직을 앞두고 있다. 적어도 7시에는 나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아침 등원의 도우미 역할을 해줄 선생님으로부터 찾아야 했다. …m.blog.naver.com

등원도우미 구인방법/정부지원 보육서비스 신청, 이용요금 매칭될 때까지 #복직을 앞두고 있다. 적어도 7시에는 나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아침 등원의 도우미 역할을 해줄 선생님으로부터 찾아야 했다. …m.blog.naver.com

등원도우미 구인방법/정부지원 보육서비스 신청, 이용요금 매칭될 때까지 #복직을 앞두고 있다. 적어도 7시에는 나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아침 등원의 도우미 역할을 해줄 선생님으로부터 찾아야 했다. …m.blog.naver.com

■ 보육 서비스란?[정부지원 자녀돌봄서비스]는 3개월~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맞벌이 가정을 위해 정부에서 돌봄선생님을 교육시켜 가정과 연계시키는 사업이다.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어.https://naver.me/G2xlAeOA

보육서비스 공지사항 흔한 질문 보육서비스 및 보육서비스 홈페이지 불편사항 및 개선의견 접수안내 2023-09-14 2023년 추석연휴기간 돌봄서비스 이용요금 및 돌봄수당 안내 2023-09-13 ★ 모바일앱 자동로그인 기능에 관한 안내사항 ★2023-09-13 ★ 돌봄페이, 돌봄톡 이용지연 안내 ★ 2023-09-12 이용자 홈페이지 매뉴얼 v1.0 2023-09-07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홈페이지 이용문의 1577-8136 이용시간 : 09시~18시 주말 및 공휴일 휴무 (런치타임) 12:00~13:00) 우리동네…naver.me

■ 일과 시급은?서비스는 ‘일반형’과 ‘종합형’으로 나뉘는데 일반형은 등하원, 병원동행, 어린이 식사지원 등이 명시돼 있다.종합형은 일반형에 가사활동(조리, 빨래, 놀이방 청소 등)이 좀 더 추가된 것이다.시간당 지급하는 돈은 어린이 1인당 일반형은 11080원, 종합형은 14400원이다.■ 결제 방식? – 아이돌봄카드를 통해 예치금을 넣어두면 사용하기 전에 직접 결제할 수 있다.-사용요금에 대해 정부가 정확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카드를 통해 자동으로 가능하므로 서로 돈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정부 지원을 받는 방법은?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기준에 따라 등급 판정을 받으면 일부는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또 아이가 두세 명이면 할인이 된다.나의 경우 3명을 동시에 맡기고 시급에서 30% 정도 할인을 받고 있다.

자녀돌봄서비스 홈페이지를 이용하기까지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쳤다.1. 대기신청-홈페이지에 가입해 자녀정보를 입력하고 복지로 사이트에서 등급판정을 받고 담당부서에 전화해 대기의사를 밝히며 이용하는 상황을 최대한 상세히 알렸다.2. 매칭 연락 – 면접은 자유롭다고 해서 받지 않았고, 선생님과 협의한 후 시작일을 정해 신청했다.3. 오기 전에 내가 한 일-CCTV를 설치하고 아이들에게 변하는 상황을 설명했다.4. 첫날 – 돌봄선생님과 아이들의 인사를 하고 선생님이 하실 일, 비상연락처 등을 안내하였다.5. 매일-그때마다 필요사항을 문자나 메모로 전달한다.6. 매월 11일부터 다음 달 서비스를 신청한다.

나는 복직하기 5개월 정도 전부터 담당 부서를 통해 대기 신청을 했다.세 아이를 모두 ‘시간제 종합형’으로 신청해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 운 좋게 매칭됐다.그리고 정말 좋은 분이 오셨다.선생님은 50대, 우리 집 근처에 살고 계셔서 아이가 커서 아침 시간에 여유가 있는 것 같다.

이렇게 홈페이지에서 신청해두는 돌봄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아침을 먹이고 옷을 입히고 등교/등원을 해준다.삼형제를 돌보는 것만으로도 힘들 것 같아 종합형 업무인 집안일은 부탁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남으면 알아서 해줄 때도 있다.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정말 감사하다.처음에는 아이들이 낯을 가렸다.막내는 내가 나갈 때 많이 울었는데 의외로 선생님께는 잘 다가갔다.복병은 다섯 살짜리 둘째 아들이었다.”엄마랑 할게”라고 외치며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해서 지금은 자주 등원하고 있다.

선생님은 업무가 끝나면 매일 문자로 상황을 전달해 주신다.보내주지 않아도 믿고 맡기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이 또한 ‘할 일’이라고 하셔서 고맙게 받고 있다.선생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사기업이든 아파트 안이든 인터넷으로 어떻게든 구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정부 지원을 받으면서 (=싼) 믿을 수 있는 선생님과 연결이 돼서 너무 행운이었다.감사할 뿐이다.이 인연이 계속 이어져 계속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정부지원 #보육서비스 #보육 #등원도우미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