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가 나쁘면 피드백이 바로 오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마음이 아프거나 비정상적인 것은 빠른 치료가 큰 일입니다만.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마음이 아프거나 힘들어지면 우선 개인 면담부터 받는 것이 좋습니다.심리적 안정을 얻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에 다양한 대화를 통해 나의 상태를 알 수도 있습니다.임상심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이러한 심리치료, 검사,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또한, 심리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하여 심리학적 교육 및 지식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임상심리사 1급은 인간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심리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심리평가, 심리치료, 교육, 연구, 지도감독, 자문 등을 수행합니다.1급은 2009년도부터 시험이 진행되고 있는데요.2급은 2003년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등급에 따라 응시자격이 다르므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사람에 한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합니다.2급도 응시자격을 갖춰야 한대요.관련 분야의 전공자 또는 교육을 받은 사람이 여기에 포함됩니다.수험자격부터 알아볼게요.
임상심리사 1급 응시자격은 1) 임상심리에 관하여 실습수련을 2년 이상 받은 자로서 심리학 분야에서 석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자, 2) 해당 분야에서 4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로서 심리학 분야에서 석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자, 3) 임상심리사 2급을 취득하고 5년 이상 실무종사자의 3가지 조건이 있습니다.여기서 하나만 해당되면 된다고 합니다.보통은 2급을 취득하고 실무에서 경력을 쌓은 후 이직을 하거나 승진을 하기 위해서 많이 취득하는 편이라고 합니다.그럼 시험 준비 과정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게요.
임상심리사 1급 자격시험 과목은 총 5과목입니다.1) 임상심리연구방법론 2) 고급이상심리학 3) 고급심리검사 4) 고급임상심리학 5) 고급심리치료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객관식이며 과목당 20문제씩 출제되며 총 100문제가 출제됩니다.시험시간은 150분이 주어집니다.필기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2차 시험을 봅니다.2차 실기시험은 필기와 달리 주관식 필답형으로 진행됩니다.고도의 임상 실무에 대해 평가하며, 시험 시간은 총 3시간이 주어집니다.필기 합격 기준은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 득점하고 평균 60점 이상이며 실기는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득점자입니다.
임상심리사 1급 난이도 1차 필기와 2차 실기가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합격률을 보면 격차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2019학년도 필기 합격률을 보면 64.9%이고 실기는 9.5%입니다.엄청난 차이죠.사실 19년도 이전에는 실기 시험 합격률이 10%대였습니다.하지만 20년도부터는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어요.20년도 실기 합격률은 66.7%였습니다.무려 60%나 올랐는데요.그 후 21년도는 44.5%로, 22년도는 48.9%로 크게 올랐습니다.필기도 같이 올라갔는데요.22년도 필기 합격률은 86.9%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합격률이 올라간다는 것은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다는 얘기가 됩니다.그래서 시험을 보시는 분들은 더 쉽게 준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아마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많이 배출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난이도가 낮아진 것은 아닐까요?그만큼 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을 수용하기 위해 자격증을 더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아요.그렇다고 해서 전혀 전문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공부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공부 과정이 쉽지는 않대요.
시험 준비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보통은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대학원을 갓 졸업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이 모든 것에 통용되는 방법으로는 역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하는 공부 방법입니다.아마 다들 그 분야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을 거예요.그래서 어느 정도 이론에 대해서는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론 부분은 온라인 강의로 한 번만 읽고 그 이후부터는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년에 한 번 시험이 있어서 한 번에 붙어야 하는데요.보통 후반기에 시험이 예정되어 있고, 공부의 시작은 여름 초부터 하면 좋아요.제 생각에는 6개월 정도 공부하면 딱 좋을 것 같은데요.필기 3개월, 실기 3개월씩이면 충분합니다.필기는 간단하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분량이 많기 때문에 공부하는 양도 많습니다만.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반면 실기는 난이도가 조금 높기도 하고 주관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좀 더 디테일하게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이 또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2023년도 임상심리사 1급 필기시험은 9월 2일~17일 시행되었습니다.그리고 9월 22일에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그로부터 약 2개월 후 11월 4일~17일 사이에 2차 실기시험이 시행됩니다.그리고 결과 발표는 12월 13일에 나오게 됩니다.그래서 6월쯤부터 공부를 시작하면 4개월 정도 공부할 수 있어요.필기 3개월 실기 1개월 공부하고 필기시험 본 후 2개월 실기 공부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할때는확실하게해야하기때문에교재도예쁘게구성된것으로준비를해야합니다.
교재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으면서도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준비하면 되는데요.여기에 인터넷 강의까지 꼭 포함된 교재로 구매하셔야 합니다.보통 독학하는데 온라인 강의도 아니면 답답할 수 있어요.모르는 문제나 틀린 문제를 푸는 데 인터넷 강의만큼은 아닙니다.이렇게 준비하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을 거예요.올해는 이제 2차 실기 결과 발표만 남았습니다.24년도를 준비한다면 내년 여름에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그럼 여러분, 2차 실기 합격을 기원하며 내년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응원하겠습니다!
교재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으면서도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준비하면 되는데요.여기에 인터넷 강의까지 꼭 포함된 교재로 구매하셔야 합니다.보통 독학하는데 온라인 강의도 아니면 답답할 수 있어요.모르는 문제나 틀린 문제를 푸는 데 인터넷 강의만큼은 아닙니다.이렇게 준비하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을 거예요.올해는 이제 2차 실기 결과 발표만 남았습니다.24년도를 준비한다면 내년 여름에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그럼 여러분, 2차 실기 합격을 기원하며 내년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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