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ch 펀치 – 이 마음 가사 듣기 뮤비 / 1st Mini Album / Dream of You / 타이틀

‘믿고 듣는’ 펀치(Punch), 생애 첫 미니앨범 ‘Dream of You’ 발표-데뷔 첫 미니앨범…’밤 3부작’을 뛰어넘는 이별 감성가수 펀치(Punch)가 16일 첫 미니앨범 ‘Dream of You’를 발표한다. 데뷔 후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이자 펀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서막이다. 타이틀곡 ‘이 마음’을 포함해 ‘눈꽃처럼’, ‘Love is You’, ‘Kiss Me’, ‘이 밤의 끝’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이 마음’은 이별을 맞이한 여자의 마음을 시간과 계절에 비유한 곡으로 펀치의 음색은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가사를 되새기게 한다. 은은한 피아노 선율에 웅장한 스트링이 인상적이었고 펀치는 담담하게 내뱉듯이 노래하며 절제된 슬픔을 표현했다.엠넷

펀치 – 이 마음 당신이네요 여보, 안녕히 계세요.여기서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날입니다.당신의 향기에 스며들어 우리의 아름다운 기억에 담고 사랑했던 기억만 남깁시다.사랑한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당신 마음속에 남아서 눈물은 아껴요.웃으며 안녕 긴 꿈을 꾼 것 같아요.오후에는 비가 올 것 같아요.참았던 눈물로 저를 채우고 저희가 함께 듣던 그 노래를 듣겠습니다.당신의 그 목소리 저는 듣겠습니다.햇살처럼 당신의 따뜻한 미소, 내 마음속에 담아 봄이 오면 꽃이 됩니다.밤이 되면 별이 됩니다.너의 마음에 나를 남겨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이제서야 가네요 여기서 안녕 계절도 어느새 변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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