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셋째 화요일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새해에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먼저 키우시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오늘은 체내 독소의 배출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과일인 무화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백년간 인류가 정복하지 못했다 이것은?

인류 최대의 적 ‘암’이라고 합니다.

암이 다른 병보다 사망률이 높은 이유
암은 비정상적인 세포 성장에 의해 유발되어 인체의 장기를 파괴하는 악성 종양으로 불립니다.

악성종양암을 극복하라!
주로 한국인의 사망원인인 여러 요인 중 암이 27.5%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수치입니다.

암이 무서운 현실적 이유는 뭘까요?

65세 이상 2인 가족의 연평균 진료비 약 1,000만원에 이를 정도로 병원의 진로비 부담이 크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르몬을 교란시키는 갑상선암 갑상선에 혹이 생기는데
대부분의 경우 혹을 제거하여 비교적 좋은 암이라고 불리는데,
갑상샘암은 호르몬을 교란시키는 매우 무서운 질병입니다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뿌리가 ‘무화과’
무화과는 달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무화과는 꽃이 없는 과일인데
성경 속의 “선악과”라고 불립니다.

클레오파트라도 잘 먹었다는 ‘여왕의 과일 무화과’

- 동의보감 중 –
- 무화과는 소화불량과 해독작용으로 처방했대요.
- 그럼 무화과속의 어떤 성분이 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까요?

무화과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폴리페놀’과 천연의 항상화제로 불리는 ‘쿠마린’ 성분이 풍부합니다.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어 소량 섭취만으로도 신체조직의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무화과 씨앗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보론’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갱년기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 극복을 돕는 무화과
무화과의 주요 성분으로는 팩틴부터 폴리페놀 쿠마린, 보론까지 들어있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 과육, 씨앗까지 버리지 않고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무화과 제철은 8월~11월 사이인데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것은 냉동 또는 무화과를 건조시켜 먹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린 무화과가 생무화과보다 영양성분이 배로 풍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