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소속사 가수그룹 빅뱅 컴백하자마자 멤버 가수 탑,

그룹 빅뱅의 멤버 가수 탑이 컴백 소감과 함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가수 1위는 4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글을 올렸습니다. “드디어 음악이 나왔다”고 운을 뗀 그는 “YG 스태프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저는 여기에 없었을 것”이라며 “16년간 감사했다. 저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금 내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곧 영감을 줄 사람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썼습니다. 특히 “제 팬들에게 최고로 감사드린다”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그룹 빅뱅은 이날 4년 만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멤버 가수 탑은 빅뱅 컴백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022년 2월 소속사 측은 “빅뱅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했고, 이에 대해 멤버들과 잘 협의됐다”며 “조건이 되면 언제든 빅뱅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마이데일리 박윤진 기자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