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진행하고 있는 블로그 수익과 카카오애드 핏 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일단 저는 1.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2.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3. 쿠팡파트너스 4. 카카오애드
이 순서대로 들어가게 됐지만 회사 일을 하면서 이 모든 것을 관리하는 게 정말 쉽지 않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
블로그도 3개나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주요 수입 블로그가 나뉘기 시작하고 나머지 조리들은 정말 커피값 정도 벌 정도로…?
메인 블로그도 자랑할 만한 수익은 아니지만 나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막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들을 위해 공개해보려고 한다.웃음
얼마 전 쿠패스 관련 글을 올렸다.가저품질이 됐지만 그럴까 두렵지만…? 일단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우선 네이버 블로그 어드포스트!
사실 애드포스트만 할 때는 구글 수익이 진짜다. 구글을 해야 한다..라는 말이 많았다.
그래서 푹 빠져서 구글 어드센스도 등록하게 됐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하기 나름이다.물론 제가 관리를 열심히 하지 않은 적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구글 수익이 터무니 없어서 ㅠㅠ
첫 시작은 가장 쉽고 유입이 많은 네이버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양질의 글이 어느 정도 쌓이면 그 자격이 주어진다.
여기서 포인트는 양질의 글! 짧은 글만으로 많으면 안 되고 블로그 주제가 너무 번잡해도 힘들다.
정해진 주제로 양질의 글을 올리면 3050개 정도의 게시글이 됐을 때 애드포스트 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어드포스트 수익난 초반에 블로그 카테고리도 많고 주제도 어정쩡해 여기까지 오는 데만 오랜 시간이 걸렸다.(´;ω; ))
하지만 명확한 주제와 주제를 정하고 시작하면 나보다 훨씬 빠르고 많은 유입과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일례로 내가 알기로는 가장 빨리 올라오는 주제는 주식, 투자, 경제 쪽이라고 알고 있다.
제 경우 요즘은 월 7-8만원 정도의 수익이 나는 것 같다.물론 내가 어떤 글을 얼마나 자주 올리느냐에 따라 매달 수익이 다르다.
심지어 매일 들어오는 수익도 차이가 크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50원도 안 들어올 때도 있고 10,000원 이상 들어올 때도 있어 늘 다르다.
방문자 수가 많다고 수익이 많은 것도 아니고 방문자가 적다고 수익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다.전에 한쪽 글자수 1,000명씩 들어올 때도 수익은 적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구글 애드센스 광고는 지인-귀여워^^할 말이 많은 놈이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애드센스를 시작했을 때는 너무 어려워서 초기 셋팅만 며칠 지나서 한 것 같아.(어쩌면 컴치라서 그런가봐..?)
사실 티스토리는 아직까지 네이버 블로그만한 사용자가 없고 나조차도 낯선 블로그라서 이걸로 부수입이 되는 건가?생각했는데 네이버에 비하면 구글은 수입이 좋다는 말에 속아 점점 개설했던 것을 기억한다.
우선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시작하려면 다음 블로그(티스토리)를 개설해야 한다.여기까지는 네이버와 비슷하다.
구글 어드센스는 외국계 시스템으로 이렇게 달러로 측정된다.그래서 계좌도 수익을 얻으려면 새로 팔아야해;
여러가지 귀찮고 힘든 블로그다.
게다가 티스토리는 HTML 코드로 만져봐야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있어 더 까다롭다.
이 모든 것을 견딜 수 있다면 구글 애드센스를 해봐도 좋다.더 화가 나는 것은 수익이 정말 변변치 않다는 것.구글 애드센스는 10만원 달성 시 한번에 이체해주는 방식인데,
아직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다는게 함정이다.
여담을 덧붙이자 티스토리는 원래 독서기록용으로 개설했지만 역시 방문객이 엄청났고 티스토리 블로그도 상품 리뷰, 맛집 리뷰 전용 블로그로 바꿔버렸다.그럼에도 최근 들어 다시 관리하기 시작했지만 과연 언제쯤 안정적으로 유지될지는 알 수 없다.
티스트리 블로그를 만들고 나서 그래도 좋았던 것은 쿠퍼스가 생겼다는 거야?정말 그것 하나만 만족해.지금은 너무 아픈 손가락 티스토리다.쿠팡 파트너스 추천 인코드 : AF6413972 오늘 포스팅하는 수익창출 시스템 중 가장 멋진 놈은 바로 쿠패스!
쿠팡파트너스 개발한 사람은 누구야?어디 있어? 상을 줘야지 정말.
쿠팡파트너스는 내가 띄운 링크를 통해 사람들이 물건을 구입하게 되면 나에게도 어느 정도 수수료가 내려가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내가 생성한 링크를 통해 얼마나 비싼 제품을 구입하느냐에 따라 내 수입도 달라진다.
또 상품을 구매한 사람이 반품하게 되면 내가 받은 수익금도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헤헤..
결국 이것 역시 정말 운수고대!하지만 꾸준히 월 2~3만원 정도는 나오는 것 같다.
직장에 치여 블로그를 내팽개쳐두는 수준인데 월 2~3만원씩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물론 목표치까지 가려면 정말 한참 남았지만…
보시다시피 쿠팡파트너스의 수익도 매일 이렇게 다르다.
보라색 띠가 수익금이고 녹색 띠가 클릭수인데,
클릭이 많다고 무조건 수익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적다고 수익까지 적어지는 것도 아니다.정말 순수하게 운이라고 할 수 있다.
쿠팡파트너스의 단점은 블로그의 저품질 위험이 매우 커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티스토리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만의 칩을 남기면 쿠패스도 양질의 글에 링크를 남기게 되면 저품질의 위험이 상당히 낮아지는 것 같았다.
욕심을 내서 짧은 글에 무분별하게 남기면 그만큼 위험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
나의 쿠팡 파트너스 수익 지급 리포트는 이렇다. 만원대에서 4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참고로 쿠퍼스는 추천인코드를 입력하면 입력한 사람도, 코드를 제공한 사람도 추가 커미션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둘 다 이득인 것은 아니다.제 추천 코드는 AF6413972입니다:) 카카오애드핏 오늘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오늘은 대망의 카카오 애드핏 심사를 넣은 날이니까!!
그동안 귀찮아서 + 어차피 얼마 안주는거 알고 있으니까 미뤄둔건데..
최근 다시 블로그 관리에 힘써보겠다는 의욕이 생기자 쇠뿔도 단숨에 뽑자는 마음가짐으로 신청하게 됐다.
카카오애드핏은 마찬가지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생성할 수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에 들어가면 이렇게 수익 탭이 따로 있는데 여기서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어드핏은 조건이 명확하고 좋다.
3개월 안에 공개발급문이 20개 이상이 돼야 신청이 가능한데 오늘 보니까 15개 정도 되더라.
이것도 북적이고 이 정도 지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손을 뗀 지 오래 전이라 여기까지 올라오기도 힘들었다.
어쨌든 20개를 채우면 아래로 연동되는 버튼을 눌러 연동해주면 끝이다.다른 것에 비하면 아주 간단하고 좋아.
그러다 임시저장 탭에 있던 게시글을 한꺼번에 몰아서 다 써버렸다.오늘 중으로 해치우겠다는 의지로 ㅋㅋㅋ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포스팅은 정말 시간과 진심이 은근히 걸린다.
그렇게 3개월 안에 발행된 글 20개를 모두 채운 뒤 다시 설정에 들어가니 Adfit 광고 연동 버튼으로 바뀌어 있었다.
연동되는 버튼을 누르면
카카오 로그인 버튼이 나타나는데 순서대로 눌러준다.
이후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카카오애드핏 신청 완료!
지금은 이렇게 심사진행창으로 바뀐 상태다.심사는 평일기준 3~5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결과는 추후 내용 추가로 남겨볼께!
부디 아무 이상 없이 연동 완료하길!!! 애드포스트부터 애드센스, 쿠팡파트너스, 카카오애드핏까지 했으니 이제 잘 관리해서 수익을 높이는 일만 남았다.
네이버 블로그 옆 쪽만 봐도 몇 십만원은 그냥 버는 분들도 많지만 언젠가는 나도 그럴 수 있다.있지?
그래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서 나름 만족해 🙂
너무 스스럼없이 써서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추가로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