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처주의사항 음주운전 탄원서의 예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음주운전 탄원서의 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먼저 탄원서라는 것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설명하면서 선처를 바라는 의사를 전달하는 문서입니다. 따라서 음주운전 탄원서라는 것은 음주운전 적발 시 음주운전 상황을 설명하면서 운전면허 구제나 벌금, 그리고 형량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선처를 찾기 위해 쓰는 문서가 됩니다.

이러한 탄원서를 작성하려면 탄원서를 작성하는 취지나 이유를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단순히 법의 처벌을 피하려는 마음으로 한을 풀듯 일일이 쓰면 탄원서에 대한 의미가 퇴색될 뿐만 아니라 반성하는 기미까지 의심받아 오히려 불경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가끔 탄원서와 반성문이 같은 맥락의 문서라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하지만 반성문과는 확실한 차이가 있어요.반성문은 내가 작성하는 것이지만 민원서는 내가 작성하는 문서가 아닙니다.

만약 이때 민원인이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이라면 상단 민원인 대표를 기재해야 하고, 하단에 기타 민원인 이름과 연락처, 그리고 주소를 기재하면 됩니다.음주운전 탄원서의 예를 작성할 때는 주의사항도 있습니다.음주운전 반성문 작성 유의사항과 비슷한데요.먼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피고인의 견해를 밝혀야 합니다.

당연히 주관적인 자료라고 감정이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근거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다음 주의사항은 지나친 선처나 용서를 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음주 운전이 잘못된 행위라는 것은 음주운전 탄원서 작성자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글의 첫머리에서는 어떤 실수를 했는지 밝힌 후 잘못을 깊이 반성하는 내용을 명확하게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너무 용서를 구한다면 탄원서를 읽는 입장에서는 오류에 대한 중요성보다 지금 처벌받기 싫어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다음 주의사항은 요청사항에 대한 메시지는 가능한 구체적으로 핵심만 작성해야 합니다.예를 들어 형량을 얼마나 줄여달라거나 벌금을 얼마나 줄여주세요 또는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으니 징역만은 피해주세요. 등과 같이 간단명료하게 작성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또하나의주의사항은당연하겠지만정중한경어를사용하면서육하원칙에맞춰서사용해야합니다.물론 정해져 있는 음주운전 탄원서의 예시 양식은 없지만 육하원칙에 따라 잘 작성하면 작성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전달도 명확하고 읽는 사람도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음주운전 탄원서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음주운전을 시도할 당시에는 대수롭지 않은 마음이었겠지만 현재는 나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불안할 수도 있겠죠.이번 기회를 전환점으로 깊이 반성하고 탄원서 제출을 통해 벌을 면하겠으나 앞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시도는 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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