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돈키호테 산리오제품 N 도톤보리 해질녁

날씨가 좋은 오사카의 10월에 도톤보리에 걸어가는 도중에 작은 가게를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아침 9시 비행기를 타고 얼리 체크인을 했는데 반나절이라고 보기에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길을 걷다가도 줄을 서는 식당이 있으면 습관처럼 사진을 찍게 되는데, 혹시 나중에 갈까 해서 미리 사진은 찍습니다.(사실 구글맵에서 보니 그렇게 유명한 곳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일본 식당은 음식 모형이 정말 진짜인 것 같아요.갑자기 배고픈 마법을 가지기도 했어요.

도톤보리 직전에 만난 노란 간판에서 나온 녹색 용의 입체적인 모습입니다.

멀리 보이는 노란색 관람차는 돈키호테의 것입니다.실제로 운행하는 거래요.

심플하게 입었는데 젊음이라는 장점으로 뒷모습이 예뻐서 그녀를 살짝 찍어봅니다.

해질녘 도톤보리에서 배를 타는 게 좋겠다면서요?우리는 이날 오사카 급유 패스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그저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도톤보리에는 다양한 보트가 있거든요.원래 이렇게 많았어요?좁은 수로를 빠르게 지나는 모습입니다.다음날 보트 타기에 대비하여 다시 한 번 주변 안내도를 살펴봅시다.친절하게 한글도 있습니다.다리는 일본어로 다리라는 뜻인데 오가면서 다리가 정말 많아요.오후 5시에 18도라 날씨가 너무 좋아요.타코야키가 유명하다고 하는 일본입니다만, 그래서인지 도톤보리에도 빨간 문어가 그려진 곳에 줄을 서 있는 손님이 많았습니다.마치 저 커다란 통낙지를 넣어서 만들어 줄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마치 저 커다란 통낙지를 넣어서 만들어 줄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도톤보리의 돈키호테입니다.산리오 물건이 새로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다고 합니다.가격은 그렇게 싼 편은 아니고 구경만 해요.어릴 적 추억으로 이끌어주는 마이멜로디나 키티 등이 있습니다.크지 않은 사이즈지만 1580엔이니 받을 건 다 받을게요.모처럼 다양한 산리오 제품을 마음껏 구경하는 시간이라 재미있어요.마침 문을 연 1층에 위치해 있어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파스텔톤에 큰 얼굴이 있는 각종 산리오 제품이라 더 예쁜 것 같아요.게다가 한정 상품이라고 하니까 자꾸 사고 싶기도 하고요.이것은 작은 사탕입니다.딱 손톱만한 사이즈인데요.이렇게 판다를 비롯한 다양한 그림으로 엘리베이터 승강장 1층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야경도 정말 아름답다는 돈키호테 관람차네요.일본인들은 여기저기 관람차도 정말 많이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헬로키티 장바구니 또는 캐리어도 있습니다.농구공은 포켓몬 모양을 하고 있었어요.여기는 100엔 숍의 셀리아보다 비쌌다고 생각합니다.잠깐 돈키호테(·ン·ホーテーを)우리는 미리 봐둔 유명 우동집을 찾아갑니다.백종원 선생님 발 진짜 넓죠.여기 오사카에도 한신 포장마차가 있군요.검은 고양이 메이드 카페요?다음에 또 오사카에 가게 된다면 진짜 메이드 카페를 구경하고 싶어요.일본의 유명 보이그룹 같네요.저녁 먹으러 가는 길은 비교적 한가한 편이었고 점심을 늦게 튀김 덮밥으로 먹었더니 약간 느끼함이 남아 있었습니다.일본의 유명 보이그룹 같네요.저녁 먹으러 가는 길은 비교적 한가한 편이었고 점심을 늦게 튀김 덮밥으로 먹었더니 약간 느끼함이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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