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을 자주 보니 영험한 칠성사에서 저와 엄마와 함께 하는 가게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힘들었던 일도 많았지만
생각해보면 칠성사 스님의 도움이 컸던 것 같아 소감을 적어볼까 합니다.^^
엄마랑 같이 호프집을 했는데 3년 전부터 장사가 안 됐어요.근처에 경쟁하는 곳도 좀 생기고, 어머니 몸도 많이 상하셨고, 그래서 술집에서 식당으로 변경을 하고… 6개월 정도 지났을 때였어요.답답해서 상의하려고 칠성 떠돌이한테 갔어요.스님께서 그때 밥장사가 아니라고 술장사를 하라고 하셨거든요그래서 반 년 가까이 장사를 과감히 접고 스님이 말씀하신 술집에 다시 문을 열었는데 이상하게도 장사가 잘 되더군요.하루에 100 이상씩은 기본적으로 찍는 날이 많아서
몸은 힘들지만 돈 벌기에 바빠서 다행이에요.그때는 이렇게 계속 잘 돼서 좋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스님이 전화하셨는데 꿈에 갑자기 컨테이너로 갈 짐이 들어있어서 이사하는 걸 본다며 안 좋으면 예방하라고 하셨는데 그때 너무 바빠서 그냥 지나갔어요.그래서 한 달쯤 뒤에 정말 저희 집이 컨테이너로 들어와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ㅠㅠ그때는 이런일이 일어날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저희가 집세중 일부분을 깜빡하지 않은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 부분에서 집주인이 평소 우리 사업을 갖고 싶어하던 것이 있었는데.. 밀어내려고 구실을 잡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가게를 두고 나왔어야 했는데 그때 스님의 말씀을 들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은 지금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스님에게 가서 기도를 드리고 구멍가게를 알아보고 오픈하기 전에 철거지에서의 테스트도 했습니다.근처에서 다시 오픈했기에 단골손님들도 모두 찾아와 같은 이름으로 재오픈하여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다시 가게를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스님의 말을 안 듣고 다른 엉뚱한 데 가서 이상한 의식을 치르고 했는데 그때는 뭔가에 매료돼서 스님의 말씀이 귀에 안 들어오셨나 봐요 ㅠㅠ그래도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매년 새해 운세를 보러 가거나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 지인 중에는 제가 소개해 주고, 아이 이름을 지어준 부모도 받아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드라마틱한 일이 있는 분이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갈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됐으니 혼자 고민하지 말고 꼭 도와달라고 소감을 적어 보았습니다.
스님이 계신 칠성사는 점을 많이 보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49제, 천도제 등에도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고요
매매, 사업, 궁합, 삼재점, 운견사 부적, 백중 천도제 홍수막이, 부적 가라데 기도, 조상탈, 산소탈, 빙의 등 어려운 부분까지 상담해 드릴 수 있다고 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꼭 상담해 보세요.
멀어서 못오시는 분들은 전화상담도 가능합니다.^^
예약은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가야합니다.
하루 이틀 전에는 예약전화를 해야 하거든요.
032-578-2227
#점 잘 치는 곳